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 데니스 만투로브는 밝혔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마르수디는 조꼬위 대통령이 아세안-러시아 정상회담에 참가해 5월 말경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만투로브 장관은 &ld
정치
2016-01-12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국내외 투자를 595조 루피아(427억 달러)로 끌어올릴 방침을 밝혔다. 특히 제조업에 초점을 맞춰 투자를 유치한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치보다 15% 나 인상됐다. 프랭키 청장은 “올해의 큰 과제는 산업 및 제조 분야의 투자
사회∙종교
패션업체들 중동시장 공략 가속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D&G) 중동 고객을 겨냥한 고급 '히잡'과 '아바야' 컬렉션을 선보였다. D&G는 최근 패션 사이트 아라비아 스타일닷컴을 통해 '중동의 매력: 아바야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라인
리아우주 암떽 엔지니어링사(PT Amtek Engineering Batam) 직원 2,000명이 1월 11일부터 1월 30일까지 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기업이 사명을 변경하며 기존 근로자들이 계약 조건을 명확히 해 줄 것을 요구하며 나선 것이다. 인도네시아 금속공업근로자연합(FSPMI) 바땀 지부장 수쁘랍또는 “직원들에게 어떠
북부 수마트라에 위치한 시나붕 화산의 분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 재난방재청(BNPB)에 따르면 현재 해발 2,469미터의 화산에서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분화 경계 레벨은 지난해 6월이후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피난 준비 단계에 달했다. 지난 10일 화산재 높이가 2km에 달했으며 화산재가 분화구에서 남동쪽으로 5km지점까지 도달했다.
사건∙사고
인도네시아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에 깊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전 세계가 국제 연합(UN)의 핵무기에 관한 국제 조약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은 북한은 6일 아침 소형 수소폭탄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발표해 주변국인 일본과 한국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2016-01-11
반둥에 위치한 빠라향안 가톨릭 대학교(Unpar)에 재학 중인 세 명의 학생들이 이달 말 아르헨티나의 아콩카구아 산을 등반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들은” 7대륙 최고봉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7대륙 최고봉 정복을 위한 인도네시아 여성대표(WISSEMU) 소속인 이 세 여대생은 프란시스까 디미뜨리 인끼리왕, 마띨다 드위
문화∙스포츠
국영 철도기업 끄르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가 1월부터 20kg이 넘는 수화물에 대해 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KAI 이사 에디 숙모로는 기자회견에서 “기차 이용객들이 짐을 과도하게 실어 정작 승객이 앉을 공간이 부족할 지경이다. 사실 KAI는 수화물에 관한 규정을 명기하고 있지만 적용하지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7일, 공식적으로 전(前) 반둥 교통기업 찌빠간띠(Cipaganti)의 부회장 부디 깔리워노를 트랜스자카르타의 회장으로 임명했다. 부디는 풍부한 교통수단 운영·관리 경험이 있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혹 주지사는 “우리는 교통
자카르타 주립 대학교(UNJ)의 학생회장 로니 스띠아완은 소셜 미디어 트위터(Twitter)에 자신이 재학 중이던 대학의 총장에 관한 부정적인 글을 게시해 퇴학당했다. UNJ 대변인 아셉 수지아르또는 “수학·자연과학 단과대학 11학번 학생으로 재학 중이던 로니가 그의 트위터 계정에 본 대학의 총장이 진실하지 않다는 내용의 글
동부 누사 뜽가라의 꾸빵(Kupang) 지방 행정부는 2015년 뎅기열 사망자 수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지역 주민들이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꾸빵 보건위원회장 아리 위자야는 2015년 뎅기열로 사망한 꾸빵 지역 주민은 3명으로, 2014년 11명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
보건∙의료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서부 깔리만딴 주에서 주유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15분 경 서부 깔리만딴 주 뽄띠 아낙에 위치한 주요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총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쁘르따미나가 운영하고 있는 이 주요소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주유기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