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의 절정에 가까워지며 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홍수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휴대용 물 펌프를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수자원관리위원회장 뜨구 헨드라완은 “현재 69대의 휴대용 물 펌프를 자카르타에서 홍수가 빈번히 발생하는 다섯 곳에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서부 자카르타 그로골, 남부 자카르타 쁘상그라한,
1월 한 달간 중부 자카르타 교통위원회가 벌인 린따스 자야 작전으로 불법 주차 차량 3,048대를 적발했다. 교통위원회장 M. 파이솔은 “3,048대의 차량 중 637대는 위반 딱지를 떼었고 184대는 견인 되었으며 91대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영 자격증을 취소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솔 회장은
덴빠사르 지역 경찰은 아기를 간절히 원했던 발리의 한 부부가 출생한 지 3개월 된 여아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L.S.(29세)와 P.B(37세)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덴빠사르 잘란 뿔라우 삐낭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아기를 납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거주지
해외여행 경험없는 감염자 확인…"최소 작년초부터 인니에 존재"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인도네시아에 늦어도 작년 초 이후 전파된 것으로 확인돼 이 바이러스가 동남아 일대에 이미 확산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됐다고 현지
국가 담배규제위원회는 지난 몇 년간 인도네시아 내 10대 흡연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회원 위디야스뚜띠 수로조는 14세 흡연자의 수가 2010년에는 390만 명이었으나 2013년 700만 명 이상으로 조사되었다고 설명했다. 위디야스뚜띠는 지난달 27일 부통령 유숩 깔라와의 만남 후 현지 언론인 트리분뉴스에 “정
자카르타 경찰은 제시카 꾸말라 웡소를 ‘청산가리 커피 독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은 1월 29일 제시카(27세)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중부 자카르타 망가 두아 스퀘어에 위치한 네오 호텔에서 제시카를 체포했다. 자카르타 경찰 일반범죄과장 끄리스나 무르띠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Uber)가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발리 지역에서 이용 요금을 직불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직불 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인에게 우버 결제 방식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더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리아우주 경찰 마약단속반은 부부 IZ(40세)와 S(28세)를 쁘깐바루에 엑스터시 제조장을 만들려던 혐의로 체포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정제된 엑스터시 7,850알을 몰수했다. 부부는 쁘깐바루 뜨나얀 라야 르조사리 지역에 위치한 드 짤리스타 레지던스 자택에서 체포되었으며, 남편인 IZ가 지붕을 통해 도주하려 하자 경찰은 용의자의 다리에
1월 30일 서부 자카르타에서 ‘셀카’를 찍다가 강물에 휩쓸린 대학생 두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마르샤 숙마 아니사와 리즈키 수리스띠오와띠로 수까바미군 수까사리 마을에 위치한 관개용 댐에서 급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지역 주민 한 명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영국의 전설적 뮤지션 고(故) 데이비드 보위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29일(현지시간) 외신은 데이비드 보위가 유언장에서 그의 아내 이만과 두 아이들에게 1억 달러(약 1200억 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유산 중 절반은 아내가, 나머지 절반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던컨 존스와 이만 사이에서
1월 14일 중부 자카르타 땀린 대로에서 발생했던 테러 사건의 용의자 아피프의 시신이 중부 자카르타 끄라맛 자띠에 위치한 국립경찰병원에서 동부 자바 수방으로 이송돼 매장된다. 파피프의 母 자에납은 “시신은 고향인 수방 깔렌사리 공동묘지에 매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인 뗌뽀에 밝혔다. 자에납은 아들의 시신은 국가 반
북한으로부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 제안을 받은 인도네시아대학교 측이 이 제안을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29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현지 언론에 보도된 북한의 제안과 관련해 대학교 측에 확인한 결과, 북한이 그런 제안을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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