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에 위치한 주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지난 1월 29일 알-아사 지역의 시아파 모스크를 공격한 33명의 테러 용의자 중 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가제트 신문은 1월 31일 사우디아라비아인 14명, 미국인 9명, 예멘인 3명, 시리아인 2명, 필리핀인 1명, 아랍에미리트인 1명, 카자흐
자카르타 유명 쇼핑몰서 청산가리가 든 커피를 마신 뒤 숨진 와얀 미르나 살리힌의 아버지 드르마완 살리힌은 딸의 친구 제시카 웡소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경찰에 전했다. 드르마완 살리힌은 경찰에 숨진 딸과 제시카가 주고받은 왓츠앱(Whatsapp) 내용과 ‘청산가리 커피 사건’이 연루되어 있다고 진술했다. &
3일, 강한 폭풍을 만난 헬리콥터가 파푸아 빠니아이의 외곽에 위치한 광산촌에 추락했다. 파푸아 경찰 대변인 빠뜨릿게 렌와린은 “사고 헬리콥터에는 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조종사가 골절상을 입었고 나머지 5명은 모두 경미한 부상만 입은 상태”라고 발표했다. Bell 206 헬리콥터 PK-
2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 따만 마르가사뜨와에서 수마뜨라 오랑우탄 보호 단체인 TOSL-OIC, TOSL-OIC, BKSDA 아쩨 담당자들은 수컷 오랑우탄 '퐁끼'를 이송하며 건강검진을 벌였다. 동물 단체에 의해 구조된 오랑우탄들은 따만 마르가사뜨와로 이송돼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받는다. 사
경찰은 9명의 중국인과 3명의 인도네시아인을 온라인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1월 28일, 인터폴과 중국 공안과의 협력으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을 사취하기 위해 VoIP(인터넷 전화 통화)를 사용했다. 국가 경찰 특수범죄과장 무지오노는 “사기단의 리더를 포함해 용의자 1명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공한 '지카 바이러스' 사진 국내 흰줄숲모기는 4월 개체수 늘기 시작해 7월 최대치 전문가들 "위험지역 여행 피하고, 모기장·곤충퇴치제 지참해야" 세계보건기구(WHO)가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바이러스 확
온두라스도 지카바이러스 '공포'(테구시갈파-온두라스) 1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보건부 직원이 뎅기열, 치쿤구니야 열병과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흰줄숲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은 이날 지카바이러스 '경계상태'를 선언했다. 온두라스에서는 1천여 명의 지카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차례 번복을 한 끝에 이번 주 내로 호주 국적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사증 입국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조정부 대변인 조꼬 하르또요는 “무사증 입국으로 한 달간 인도네시아를 관광할 수 있는 혜택을 호주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몇 차례에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초등학교가 최종 학력인 사람들 역시 자카르타 행정부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혹 주지사는 2일, 곧 정부령으로 명기된 자카르타 행정부 공무원 혹은 프리랜서 근무 직원의 고용 조건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빠라향안 카톨릭 대학교(Unpar)의 학생이자 ‘마히딸라 7대륙 최고봉 정복을 위한 인도네시아 여성대표(WISSEMU)’ 회원들이 해수면 6,962m의 아르헨티나 아콩카과 산 정상에 올랐다. WISSEMU 대외관계부장 알폰스 요시오는 운빠르 여학생 3명으로 구성한 팀을 이끌고 12시간 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 부서장 난당 주마뜨라는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벌인 집중 마약 단속에서 135명을 체포하고 106건의 약물남용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중에는 홍콩 국적자 1명과 대만 국적자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마리화나 23.1kg, 정제된 엑스
MNC애니메이션은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발표했다. MNC애니메이션은 지난 1일 MNC타워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KIKO’를 공개했다. 시츄에이션 액션 코메디 애니메이션 키코는 2월중 약 50여개의 에피소드가 담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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