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부 자카르타 그로골 쁘담부란에 위치한 꼬망 라야 고가도로에서 6명의 무리가 두 명의 여성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딴중 두렌 경찰 서장 안또니우스는 “피해자 위두리(20세)와 라하유(24세)가 오토바이를 타고 서부 자카르타 방가 브사르에 위치한 위두리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rdqu
지난달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감시를 강화하고 국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감하게 테러에 맞서는 등&nb
MLTR(마이클 런스 투 락)이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까사블랑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발렌타인 투어 2016’ 콘서트에서
인도네시아 유명 당둣 가수 사이풀 자밀이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10대 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자카르타 지역 경찰 대변인 무함마드 익발은 “피해자들은 종전에 사이풀을 세 차례 만난 적 있으며 그때에도 용의자는 소년들에게 마사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후에는 언급하기 부적절한 행위들을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단기 사증(비자)을 면제해주는 이른바 무비자 입국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17일 뗌뽀에 따르면 부통령은 무비자 입국을 확대하면 테러 위험도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면 확실히 외국인 여행객과 사업자들
2017년 중부 자바에 위치한 천주교 스마랑교구는 해당 교구가 주최하는 ‘2017년 아시아 청년 대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바티칸 인도네시아 대사 안토니우스 아구스 스리요노는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청년 대회를 주최하게 되어 2017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유명 블로깅 플랫폼인 텀블러(Tumblr)를 비롯한 476개 사이트를 성인물 및 동성애 관련 콘텐츠 게시 혐의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텀블러는 이용자들이 멀티미디어를 게시하는 공간으로 주로 예술가나 사진작가가 작품을 게시한다.이때 게시자는 미성년자가 보기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을 게시하게 되는 것이다. &n
부패방지위원회(KPK)는 교통부 산하 해양수송국장을 2011년 조달건과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로 검거했다. KPK 대변인 쁘리하르사 누그라하는 “해양수송국장인 바비 마마힛과 전임자 조꼬 쁘라모노가 16일 오후 심문을 위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 10월 파푸아 소롱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은 남부 람뿡 딴중 빈땅에 건설 중인 ‘트랜스-수마뜨라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하고 “첫 7.8km 구간이 7월 르바란 전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건설 사업 진행 중 자금 지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땅하리 행정부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올해 약 300여 마리의 유기견을 안락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땅하리 농수산위원회장 줄만딘은 “현재 8개 군에 광견병에 걸린 유기견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곧 포획해 안락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약 14명의 주민이 광견병에 걸
‘청산가리 커피 독살사건’으로 알려진 살인 사건의 용의자 제시카 꾸말라 웡소(27세)가 중부 자카르타 찝또 망운꾸수모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6일간의 검사를 진행했다. 제시카의 변호사 안디 유숩은 제시카가 수사의 일환으로 20명의 의사와 함께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소
18일 0시 26분(현지시간·그리니치 표준시 17일 오후 5시 26분)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테르나테 동쪽 178㎞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41㎞다. 이번 지진으로 말미암은 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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