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인호 '섬' 미술작가와 예술을 매개로 인연을 맺으며 꾸준히 그림을 그려 온 자폐성 장애 청년 화가들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가이아 갤러리에선 9일부터 계인호(23) 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자폐성 장애 친구들과 함께하는 화가 안윤모(5
동남아 등 18개국 출신은 결핵 검진서 제출해야 결핵 고위험국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국내 체류 시 결핵 관리가 강화된다. 7일 법무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결핵 환자를 줄이고자 '외국인 결핵 환자 사증 발급 및 체류 관리 지침'을 마련해 이달 2일부
4일, 국방부 장관 리야미자르드 리야쭈두는 4월 중 기존 공군 전투기 F-5 타이거를 대체할 러시아산 수호이 SU-35기 10대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야미자르드 장관은 “현재 인니는 폭격기대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다. 먼저 10대의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관
지난달 27일 남부 땅으랑시 소재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개최된 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를 즐기기위해 모인 소녀 팬들이 콘서트장 입구 보안검색절차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피해 소녀팬 중 한 명은 여성 법률지원단체(LBH APIK)를 방문해 공연 기획자인 메시마프로(Mecimap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감지장비 제대로 작동 않아 혼란 키워 2004년 2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대형 지진해일(쓰나미) 이후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이 설치한 지진 및 쓰나미 감지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카르타 경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최되는 이슬람국제회의기구(OIC) 정상회담을 맞이해 수천 명의 대원과 준비 의식을 가졌다. 회담을 위해 최소 4천 명의 기동여단, 교통안전 요원, 필수 보안 요원 등이 투입됐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회의 개최 후보국이었던 모로코가 회담
주인도네시아 호주 대사 폴 그릭슨이 3일, 동부 자카르타 짜왕에 위치한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본사를 방문했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버스 디자인, 정류소 설계 등 모든 것을 호주를 모델로 삼아 변화시킬 것이다. 공사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9개월 내로 완공되기를 희망한다&
땅으랑시 행정부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이용해 성지순례를 떠나는 순례객을 위해 느그라사리에 기숙사 및 훈련소로 구성된 ‘하지(Haj) 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땅으랑 시장 아리프 위스만샤는 3일, 하지 마을이 공항 주변 10헥타르 부지에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반뜬 주와 땅으랑 시가 합작하
2일, 북부 수마뜨라 블라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친모가 잠을 자고 있던 집에 방화·살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블라완 경찰서 범죄수사과장 AKP 밤방 구난띠 후따바랏은 “용의자 사두안 무다 시르가르(40세)는 그의 어머니 마스리아띠 보루 후따수훗(60세)과 언쟁이 있고 난 뒤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r
중부 자카르타에서 수 톤에 이르는 ‘전선 포장지’가 하수구를 막고 있어 침수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사보타주(프랑스어: sabotage)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사보타주란 적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또는 무엇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장비, 운송 시설
<<epa=연합뉴스>> 당국 "쓰나미 가능성은 낮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상에서 2일 오후 8시50분(현지시간)께 강진이 발생, 일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날 지진이 수마트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2만 5,238명의 시간제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이는 12월과 비교해 73.46% 상승한 것이다. 1월 한 달간 입국한 시간제 외국인 근로자는 14,907명으로 확인됐다. BPS가 내린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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