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바 찔라짭 누사깜방안 섬에 소재한 교도소에 장례용품을 실은 두 대의 트럭이 들어섰다. 트럭 운전수는 “우리는 누사깜방안으로 (장례용품을) 옮기는 중인데, 경찰 측이 주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럭에는 텐트와 의자 등이 실려있었다. 한편 일부 사형수의 가족들이 교도소에 들어가는
27일 인도네시아 신임 재무부 장관으로 선임된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는 대통령으로부터 자국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해 줄 것을 지시받았다고 발했다. 세계은행(WB) 전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인드라와띠는 국가예산과 경제정책 등을 두루 살펴 인도네시아 경제를 강화해 세계적인 변동과 압박을 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시민들은 트랜스자카르타 환승센터 시설문제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최근 자카르타 특별주 트랜스자카르타 시설 관리 자료에 따르면 몇몇 환승센터에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환승장에 CCTV보급이 충분치 않고 그나마 설치되어 있는
외국 인력에 대한 인도네시아 노동부의 감시가 강화된다.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 장관은 무비자 입국 규정이 시행된 뒤 여행객인양 자국에 입국해 노동 허가를 받지 않고 일하는 ‘불법 노동자’들을 단속할 방침을 발표했다. 24일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이민국과 협력해 블루-칼라 노동자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주지사가 전자식 도로 통행료(Electronic Road Pricing, ERP) 규정에 서명한다. 사실 아혹 주지사는 지난 25일 본 규정에 서명할 예정이었으나 규정을 승인하기에 앞서 좀 더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정부청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혹 주지사는 &ldqu
25일 반뜬 주에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4인 가족이 사망하고 900여 가구가 침수됐다고 국가 재난방지청 대변인은 밝혔다.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지난 24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위 지역 7개 마을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짜리따(Carita)
마약사범들의 사형 집행이 임박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26일 보도했다. 중부 자바 찔라짭의 누사깜방안 섬에 소재한 바뚜 교도소에서 25일 오후 10시(현지시각)경부터 사형수 열네 명이 독방으로 배치됐다. 누사깜방안은 사형수들의 사형이 집행되는 곳이다. 바뚜 교도소 관계자는 빠시르 뿌띠 교도소에서 두 명, 끔방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8월 자카르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BMKG측은 최근 라니냐의 영향으로 건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며 시민들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라니냐는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찬 해수가 표층으로 올라오는 용승 현상으로 동태평양 해안의 저수온 현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ASEAN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외교 장광 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ASEAN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에 맞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불법 어업은 지역경제를 무너뜨리는 것&
“가짜 백신보다 더 심각한 가짜 약물 유통” 인도네시아 의사양심운동(Gerakan Moral Dokter Indonesia Bersatu) 캠페인 소속 의사들이 24일 남부자카르타 플라자 페스티발에서 ‘제약업계 비상: 가짜 백신과 가짜 약물에 대응하자’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n
국영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ANK BNI)은 지난 24일 설립 7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자카르타 스나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자보데따벡(수도권) 지역에서 근무중인 직원과 가족, 거래처 직원 등 약 4만 5천여명이 참가했다. 1946년 인도네시아 독립후 처음으로 설립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벤처기업 육성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인터넷 환경의 개선과 스마트폰 사용 인구 증가를 배경으로 한 IT벤처 기업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안 판매, 교통, 의료 및 농업 서비스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터져나오고 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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