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6 인도네시아 모스크 건설·관리 기구인 '야야산 마스지드 누산타라'(YMN) 앞에 트럭형 모스크가 대어져 있다. [YMN 홈페이지] 2016.7.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운용되기 시작한 이동식 모스크. [야야산 마스지드 누산타라(YMN) 홈페이지] 세계 최악
린자니 화산의 기생화산 바루자리 화산의 분출로 화산재로 인해 1일 오후 4시 15분부터 잠정 폐쇄됐던 롬복 국제공항이 2일 오전 8시 가동됐다. 이 구스띠 응우라 아르디까 앙까사 뿌라1 총괄국장은 2일 “발리 국제공항 기상기후지질청(BMKG)과 에어 내비게이션 측이 회의를 열고 롬복 국제 공항의 재가동을 결정했다&rdq
내년 2월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대학(UI) 정치심리학 연구소(LPP)는 1일 자카르타주지사 후보에 대한 지식인들(오피니언 리더들)의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주지사를 지지하는 시민의 비율이 80%에 달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 밖에&nbs
인도네시아 정부가 독립기념일인 이달 17일 불법어로 행위로 붙잡힌 외국어선 71척을 침몰시킬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AP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시 뿌자스뚜띠 해양수산부 장관은 “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중국 선적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 시스템은 자카르타특별주에서 IT기술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말 발표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자카르타 스마트 시티'의 인지도 조사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전혀 모른다고 답한 사람이 70% 이상으로 충격적인 수준이었다. 조사는 주정부가 작년
자카르타주정부는 2016년 주정부 추경 예산을 최대 7,000억 루피아 가량 절감하지만,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충당할 방침이다. 자카르타주의회는 2016 추경 예산을 당초 예산인 67조 1,000억 루피아에서 66조 4,000억 루피아로 줄일 예정이다. 주정부는 예산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기존의 1,800개
이슬람 사원의 확성기 소리를 줄이라는 민원에 격분한 무슬림계 인도네시아인들이 폭동을 일으켜 불교 사원 2곳이 불타는 사건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일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최근 북부 수마트라 주(州) 탄중 발라이 시(市)에서 폭동을 주도한 무슬림 주민 7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부터 30일
산림청, 서울서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개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목재바이오매스 시험림 조성, 산림휴양 시범사업 등으로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와 ‘제22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지난달 27일 조꼬위 정부의 2개각에 따라 신임 교통장관으로 취임한 부디 까르야 수마디 장관이 외국계 배차 어플리케이션 우버(미국계), 그랩(싱가포르계) 등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드띡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 장관은 “우버와 그랩과 같은 온라인 기반 택시 서비스들이 아직 국내 규정을 준
저가항공사(LCC) 라이언 에어 항공이 지난 31일부터 또 연착사태를 빚었다.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 에어 사장은 1일 공식 성명을 통해 “31일부터 1일 오늘까지 연착이 계속됐다. 여행에 불편을 끼친 승객들에게 죄송하다.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는 규정에 따른 보상이 이뤄졌다”고 밝히고 “운영상 문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30일 국제 이슬람 대학의 설립에 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에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대학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날 서부누사뜽가라주 마따람 이슬라믹센터에서 열린 ‘제 26회 국가 코란 암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 명나라의 장군 정화(鄭和) 내항 611년 기념 축제인 ‘정화 내항 기념 축일(Perayaan Hari Kedatangan Laksamana Cheng Ho)가 지난 30~31일 이틀 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매년 이 행사에서는 따이깍시(Tay Kak Sie) 사원에서 삼뿌꽁 사원(Klent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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