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안다란 지역에서 9~10일 양일 간 2명이 산사태로 사망했다. 사진=꼼빠스 서부자바주 빵안다란군에서 9일 호우와 산사태로 2명이 사망했다. 9일에는 깔리뿌짱면의 7세 어린이가 집으로 덮친 흙더미에 깔려 사망했다. 10일 오전에는 랑깝란짜르면에서 당시 집 주변 배수관을
발리주 경찰에 따르면 발리 남동쪽에 위치한 누사 쯔닝안섬 시크릿 비치에서 해수욕을 하던 시타 마스다(26)씨가 7일 오후 3시경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10일 현재까지 시신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마스다씨는 해안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큰 파도에 휩쓸려
자카르타지방경찰청(Polda Metro Jaya) 관할 경찰 소총 20%가 노후화로 인한 작동 불량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이 10일 이 같이 보도했다. 이리안또 브까시 지방경찰청장은 현재 총기 평가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대부분의 총기는 리볼
9일 낮 보고르 식물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을 벌 떼 수 천마리가 공격해 십 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보고르 적십자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이날 아이와 함께 벌에 쏘인 아니사(35)씨는 “당시 큰 나무들 사이에 있었는데 갑자기 돌풍이 불면서 바람에 놀란 벌 수 천마리가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정신없이 두 아이를 안고 뛰었다&r
인도네시아 국가 이미지를 보다 긍정적이고 경쟁력 있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국가 브랜딩(Nation Branding)’ 조사·연구에 142억 7500만 루피아 예산을 충당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8년까지 국가 브랜딩 로고와 슬로건을 마련하는 등 이미지 개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이슬람 경전 코란의 일부 내용을 언급한 유튜브 동영상이 나돌면서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모욕했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크리스쳔으로 알려진 바수끼 후보가 지난 9월 27일 뿔라우 스리부군 방문에서 한 연설에서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지도자로 선출해서는 안
지난달 27일 조세사면 신고 절차가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한 세무서에서 한 여성 직원이 안내 데스크 사이를 오가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정부의 조세사면 정책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검은돈'이 양성화되면서 현지 부유층의 부부싸움과 이혼이 부쩍 늘었다는 정부 당
【남중국해=신화/뉴시스】중국과 러시아 전함이 18일 광둥성 인근 남중국해 수역에서 포를 쏘며 연합훈련을 펼치고 있다. 2016.09.19 16-09-19 인도네시아가 6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상공에 공군 전투기들의 비행 훈련을 실시하며 군사력을 과시했다.
자카르타 남부 끄망 라야 등 수도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큰 비가 내리는 등 침수 사태가 발생하고, 서부자바 가룻 지역 찌마눅강이 범람하며 큰 사상자를 내는 등 인도네시아가 본격적인 우기와 라니냐(La Nina) 영향권에 들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지난 9월 말 라니냐로 인한 이상기후가
인도네시아에서 고령 운전자(50세 이상)의 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비중이 전체의 9%였으나 2015년에는 14%로 급격히 늘었다. 교통안전캠페인의 에도 루시안또 조정위원은 6일 현지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부터
실종 아동의 부모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kabarmakkah 인도네시아에서 학생 단체 탑승객을 태우고 가던 선박이 뒤집어져 10대 청소년 7명이 실종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슬람 기숙학교 남학생 25명을 태우고 가던 목재선박 1척은 7일 오전 븡아완 솔로강에서 전복돼 탑승객 가운데 12~19세
일본에서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5800km 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6일 일본 대학생이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사연을 전했다. 요코하마국립대에 재학 중인 노다 쇼타(野田翔太·21)는 지난해 12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과 학생증을 잃어버렸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분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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