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동아시아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지역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개최된 제 10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채택된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에 관한 성명'
국립산림과학원이 글로벌 산림과학협력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REDD+ 사업을 진행했던 인도네시아를 방문, 국제공동연구의 초석이 되는 국제산림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 29일에는 가자마다대학교(총장 Dwikorita karnawati)와, 30일(수)에는 보고르 농과대학(총장 Herry Suhard
‘반 바수끼’ 집회가 모나스에서 열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약 50만명의 무슬림이 모나스에 몰려들었으며 이들은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에 항의하고 그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오전 8시부터 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후 1시까지로 규정하였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경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2시경 중부 자카르타 땀린 대로에서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경찰당국 폭탄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날 출동한 폭탄물 처리반은 “또사리 버스정류장 엘리베이터 앞에 놓여 있는 회색 가방을 회수했고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은 폭발
미국계 광산업체 지분을 갈취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사퇴한 세트야 노반토 골카르당 총재가 약 1년 만에 다시 하원의장으로 선출됐다. 1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DPR)은 전날 노반토 총재를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1999년 골카르당 소속 하원의원으로 인도네시
내년 2월에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선거에서 아구스 하리무트리 유도요노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이후에 발표된 여론조사 3개 기관 모두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전 대통령의 아들 아구스 후보의 지지율이 주지사 연임을 노리는 바수끼 차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주지사를 앞섰다. 현지 언론 자카르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찰이 파푸아 분리를 지지하고 서파푸아 민족 자결권을 요구하는 파푸아 출신 학생들의 시위를 물대포를 쏘며 해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1월 29일 관련 정부 5개 부서가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 외, 교육·문화부, 연구기술·고등 교육부, 노동부, 국영기업부의 각 장관이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업고등학교(SMK)의 활용 강화 방침을 규정한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랩(Grab)은 11월 29일 선불 충전식 캐시리스(Cashless) 결제 서비스인 ‘그랩페이 크레딧츠(GrabPay Credits)’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 각국에서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는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nb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인도네시아 각지에 내린 폭우로 중부 자바와 아체를 중심으로 홍수 및 산사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중부 자바 까랑안야르에서는 지난 29일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 상태며 부상자가 5명이며 같은 주 워노소보에서도 27일 산사태로 7세 소년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솔로에서는 강물이 10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는 29일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전국 19개 주에서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임금 인상 요구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SPI의 사이드 익발 대표는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자바 까라왕, 뿌르와까르따에서 5만명 이상을 동원한 시위를 전개한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이 최근 외국인 일시 체류 허가증(KITAS)의 발행을 전면 폐지하고 새로 도입한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인 재팬 아시아 컨설턴트(JAC)에 따르면, 이민국은 올해 2월에 시험적으로 시작한 신규 비자 보유자를 대상으로한 ‘KITAS 온라인(KITA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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