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지진 이틀째…99명 사망·건물 124채 붕괴 "건물 124채 붕괴, 700여명 중경상, 이재민 1만여명 달해" 잇단 여진에 수색·구조 난항…매몰 주민 생존 가능성 작아져 7일 새벽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를 덮친 규모 6.5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사건∙사고
2016-12-09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현재 자동차 생산비용이 상승하고있는 가운데 판매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의 쿠쿠 쿠마라 사무국장은 “생산비용의 상승 요인으로 '노동자의 최저 임금 인상’과 &lsquo
사회∙종교
인도네시아의 실비아 씨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6 문화동반자 한국 언어·문화 연수 프로그램'의 수료식에서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으로부터 '문화동반자 연수 프로그램' 수료증을 받고 있다.
문화∙스포츠
새벽 엄습에 건물 다수 붕괴, 수십 명 매몰…병원마다 부상자 넘쳐 "2004년 대지진 악몽 주민들 긴급대피…400여㎞ 떨어진 푸켓서도 진동"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 해안에서 7일 오전 5시께(현지시간)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2016-12-08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언론들은 2일 자카르타 독립기념관(모나스)에서 있었던 대규모 집회가 관계 기관들의 사전 조정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평온히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경찰 당국의 발표에서는 212 집회에 참여한 인원은 약 20만 명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과 군으로 편성된 보안 병력 2만 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11월 4일과 12월 2일, 두차례에 걸쳐 대규모 시위가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인니 무슬림들은 모나스에 모여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를 처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아울러 내년 2월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아혹의 후보등록 취소까지 요구하고 있어 향후 시위는 계속 될 것이라는
[포토뉴스] 아쩨 지진현장 사진 사진=안따라(Antara) 지진발생 현장으로 전달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내년 10개 기업이 주식공개상장(IPO)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IPO기업 수는 17개로 10월 하양 조정된 2016년 연중 목표인 20개사를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IDX는 내다봤다. IDX에 따르면 2017년도 IPO예정 기업의 기업명 업종 등 자세한 정보는 현재 공개할 수 없다며
아시아 태평양 16개국이 참여해 협상 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제16차 협상이 6일 땅그랑 인도네시아 국제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시작되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번 RCEP 협상에서는 고급 실무자 수준의 무역 협상이 진행되며 무역 상품이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것인 지를 파악하는 원산지 표시,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는 중소기업청,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함께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회 한-인니 중소기업 친환경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중소기업 및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정보 등의 공유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의 친환경 혁신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
7일(현지시간) 오전 5시 3분께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의 주도 반다아체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밝혔다. 진앙은 반다아체 동쪽 88㎞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보고됐다. 현지 언론은 아체주 거의 전역이 흔들렸으며, 말라카 해협 건너편 태국 푸켓에서
2016-12-07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 6 중국과 어업분쟁이 불거진 나투나 해역을 방문한 가운데 해군경비정이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남중국해의 자국 배타적경제수역이 포함된 해역 지도에 자국에서 통용되는 이름인 '북나투나해'라는 명칭을 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NHK가 6일 보도했다. 남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