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ritisnews.com 서부자카르타에 신규 오픈한 네오 소호 쇼핑몰(Neo Soho mall)에 최근 펭귄을 구경하며 식사를 하는 ‘핑구 레스토랑(Pingoo restorant)’이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험볼트 펭귄 여러 마리가 인공 구조물에서 살며 레스토랑을 찾은 이들의 눈요기가 되고
북부자카르타 알렉시스 호텔. 사진=트립어드바이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 기호 3번 아니스 바스웨단이 자신이 주지사가 된다면 엘리트층의 성매매 장소로 유명한 북부자카르타 알렉시스 호텔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는 바수끼 주지사를 비꼰 것으로 바수끼 주지사는 앞서 알렉시스 호텔의 불법 성매매 증거가 없기 때
세멘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을 반대하는 렘방 주민들. 자료사진=Kini.co.id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주지사는 16일 국내 최대 시멘트 제조사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렘방(Rembang)에 진행 중인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사업허가 취소를 발표했다. 건설 중단을 요구한 대법원(MA) 판결에 따른 조치다
SNS에 퍼져나간 잠비주의원의 폭언 동영상 캡쳐본.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의 갑질 행태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잠비주 지방의회 의원 살람씨는 7일 밤 9시 경 잠비 술탄 타하 공항에 가족들을 픽업하러 갔다가 주차 금지구역(Drop Zone)에 주차를 했고, 이를 목격한 안전요원이 주차장으로 차를 이
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Twitter)'가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사진)의 개인 및 홍보용 계정 3개(@syihabrizieq, @DPP_FPI, @HumasFPI)를 차단했다. 현재 하빕 대표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면 ‘폐쇄된 계정’으로 표시된다. 트위터 인
교통부는 13일 공항 당국이 조종사 소지품 검사 시 건강 상태도 함께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만취 상태 기장이나 마약 사용 혐의가 있는 조종사가 발견되는 등 심각한 항공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속출했기 때문인데, 교통부는 위험물 반입 뿐만 아니라 승무원의 건강 상태 체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카르타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 ‘홀리카우(Holycow!)’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자신의 음식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비나 기릴라우씨는 이날 자신이 땅그랑 가딩 스르뽕에 있는 홀리카우에서 식사를 했고, 음식에 죽은 바퀴벌레가 있었다며, 이날 음식이 너무 오
자카르타 시민들의 발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버스가 올해 2천대 추가 투입돼 운행한다. 올해 말까지 총 3천 300대가 운행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브리따자카르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깔리워노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jakarta)이사는 “현재 1천 300대의 트랜스자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유숩 깔라 부통령이 4일 서부자바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무 회의 중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제 3차 개각 단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장관 3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부 암란 술라이만 장관과
하리 따누수딥요 MNC 그룹 회장. 사진=블룸버그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MNC 그룹의 하리 따누수딥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18일 미국 방문에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부터 트럼프 산하의
5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통령궁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항만, 준고속철 등 경제협력도 논의…中영향력 확대 견제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벌여 온 인도네시아가 일본과
시민들이 테러가 1년 전 자살폭탄테러가 벌어졌던 땀린에서 14일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도식을 가졌다. 사진=뗌뽀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4 명이 희생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시민과 경찰관 약 30명은 2016년 1월 14일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졌던 자카르타 사리나의 커피체인점 ‘스타벅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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