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플로레스(TDF, Tour de Flores)’가 2017년 5월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 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6년 5월의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2017년의 투르 드 플로레스의 개최 기간은 5월 8일~14일까지 7일 간이다.&nb
동부자바 수라바야의 무슬림 연합 소속 이슬람 신자들이 26일 인도네시아 국기 ‘메라뿌띠(Merah Putih)를 들고 동부자바 경찰청 청사를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정부가 무관용적이고 급진주의 사상으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단체들을 강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SARA, 급진주의, 그리고 2017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이라는 테마로 열린 세미나에서 패널로 유숩깔라 부통령의 경제 고문 소피안 와난디(왼쪽부터), 무하마드 하니프 다끼리 노동장관, 바비 함자르 경제조정부 소속 특별고문, 리키 수띡노 INACHAM 회장, 파이살 바스리 이코노미스트가 참석했다. 사진=JP
미디어 사업가 에릭 토히르(사진)가 바끄리 그룹의 미디어부문을 총괄하는 VIVA(PT Visi Media Asia)의 회장직을 1월 19일자로 사임한 사실이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에 24일 신고되며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2018년 아시안게임 위원장을 맡게 된 그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수단 서부의 다르푸르 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 중인 유엔-아프리카 연합(AU) 다르푸르 공동활동(UNAMID)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 부대원이 20일(현지 시간) 무기 100정과 다량의 탄약을 밀수한 혐의로 다르푸르의 알 파쉬르 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현지 경찰에 무기가 인도네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강경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수호전선(FPI) 회원들이 유언비어 유포 등 혐의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소셜미디어와 신성모독법을 무기 삼아 반대파를 마녀사냥하
돼지 고기 메뉴가 눈길을 끄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사진=안따라 스마랑 중화요리페스티벌에서 음식을 즐기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 사진=하리안스마랑 중부자바주 스마랑시에서 23~28일 임렉(Imlek, 중국 춘절)을 맞아 돼지 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조사 기관 포풀리 센터(Populi Center)가 22일 발표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여론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지지율 36.7%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밝힌 조사 결과에서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선두였다.
NU 덴빠사르 지부 회원들. 자료사진=드띡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NU(Nadlatul Ulama)의 발리지부 청년단과 무슬림 2천여명은 22일 덴빠사르 니띠 만달라 레논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통일 국가의 다양성을 위협하는 이슬람옹호전선(FPI)의 발리 활동을 거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가 경찰 대 테러 특수 부대(덴수스 88)는 22일 현지 언론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반뜬주 땅으랑)에서 21일 오후 6시경 터키 국적 항공사인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를 타고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7명을 무장 조직 IS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구속된 17명 중 8명은 여성이었다. 이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5년 9월 23일 남부깔리만딴 반자르바루의 산불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꼼빠스/AFP 인도네시아에서 2015년 260만 평방 헥타르의 숲이 산불로 사라져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 규모가 220조 루피아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자카르타 대통
난민. 자료사진=theconversation.com/EPA 인도네시아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 연안에서 전복돼 10명이 숨지고 약 30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안경비대는 23일 오전 동부 메르싱의 해안가로 시신 10구가 쓸려왔다며 불법 이주민으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인 40명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