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사업가 에릭 토히르(사진)가 바끄리 그룹의 미디어부문을 총괄하는 VIVA(PT Visi Media Asia)의 회장직을 1월 19일자로 사임한 사실이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에 24일 신고되며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2018년 아시안게임 위원장을 맡게 된 그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수단 서부의 다르푸르 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 중인 유엔-아프리카 연합(AU) 다르푸르 공동활동(UNAMID)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 부대원이 20일(현지 시간) 무기 100정과 다량의 탄약을 밀수한 혐의로 다르푸르의 알 파쉬르 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현지 경찰에 무기가 인도네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강경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수호전선(FPI) 회원들이 유언비어 유포 등 혐의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소셜미디어와 신성모독법을 무기 삼아 반대파를 마녀사냥하
돼지 고기 메뉴가 눈길을 끄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사진=안따라 스마랑 중화요리페스티벌에서 음식을 즐기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 사진=하리안스마랑 중부자바주 스마랑시에서 23~28일 임렉(Imlek, 중국 춘절)을 맞아 돼지 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조사 기관 포풀리 센터(Populi Center)가 22일 발표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여론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지지율 36.7%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밝힌 조사 결과에서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선두였다.
NU 덴빠사르 지부 회원들. 자료사진=드띡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NU(Nadlatul Ulama)의 발리지부 청년단과 무슬림 2천여명은 22일 덴빠사르 니띠 만달라 레논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통일 국가의 다양성을 위협하는 이슬람옹호전선(FPI)의 발리 활동을 거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가 경찰 대 테러 특수 부대(덴수스 88)는 22일 현지 언론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반뜬주 땅으랑)에서 21일 오후 6시경 터키 국적 항공사인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를 타고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17명을 무장 조직 IS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구속된 17명 중 8명은 여성이었다. 이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5년 9월 23일 남부깔리만딴 반자르바루의 산불 피해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꼼빠스/AFP 인도네시아에서 2015년 260만 평방 헥타르의 숲이 산불로 사라져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 규모가 220조 루피아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자카르타 대통
난민. 자료사진=theconversation.com/EPA 인도네시아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말레이시아 연안에서 전복돼 10명이 숨지고 약 30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해안경비대는 23일 오전 동부 메르싱의 해안가로 시신 10구가 쓸려왔다며 불법 이주민으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인 40명
사진=안따라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제 5대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23일 중앙자카르타 찌끼니의 따만 이스마일 마르주끼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줄키플리 하산 국민협의회(MPR) 의장, 뜨리 수뜨리스노 전 부통령, 부디오노 전 부통령, 뿌안 마하라
따만앙그렉 쇼핑몰에 마련된 임렉 시장. 사진=뗌뽀 28일 임렉(중국 설날 춘절)을 앞두고 서부 자카르타 따만 앙그렉 쇼핑몰에서는 ‘임렉 나이트 마켓’이 열려 월병, 면류 등 중화요리 재료와 새뱃돈을 주는데 쓰는 앙파오(붉은 봉투, 紅包) 등을 판매하고 구입하려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그라운드
양궁대회에 출전한 조꼬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2일 서부자바주 보고르시의 육군 교육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보고르 오픈 양궁선수권 대회 2017(Kejuaraan Panahan Bogor Terbuka 2017)’에 출전했다. 이 양궁 대회에 현역 대통령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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