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주 쁘깐바루에서 11일 한 주민이 불을 피해 걷고 있다. 사진=안따라 24일 리아우주정부는 2월부터 시작되는 건기에 대비해 산불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주정부는 산불 감시 카메라 설치, 순찰대 정비 등 이탄 지대 화재에 대한 경계 강화에 나선다. 비상 사태는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국가방재청
인도네시아 금융감사원(BPK, Badan Pemeriksa keuangan)은 전자조달서비스(LPSE)의 활용 확대를 정부부처 및 지방정부에 권고했다. LPSE는 부처의 예산 책정 간소화 및 조달 절차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뇌물수수 방지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0일자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그의 이름을 딴 해외 사업체들이 테러 타깃으로 지목될지 모른다는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기업경영권이 트럼프의 두 아들에게 넘어갔지만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사업체는 눈길을 끌기 마련”이라며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트럼프&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재조직 등 3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A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가 29일 자카르타에 있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 중인 세 후보가 하비비 인도네시아 제 3대 대통령을 잇따라 예방했다. 29일에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30일 국내에 612개의 무허가 머니체인저가 BI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영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BI에 환전업(KUPVA, Kegiatan usaha penukaran valuta asing)영업 허가를 받은 비은행 머니체인저(money changer bukan bank=KUPVA BB)는 1천 64개점으로 파악되고 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사진)이 올해 3월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국왕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1970년 파이살 국왕 이후 약 47년 만이다. 여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 인도네시아 사우디 대사관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살만 국왕이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는 기간은 3월 1일부터 9일경까
중부자바 스마랑 삼 뿌 꽁 끌렌뗑 사원에서 28일 임렉을 맞아 중국 전통 리옹(용) 공연이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자카르타의 유원지 안쫄 씨월드 아쿠아리움에서 28일 수족관 안에서 바롱사이(사자춤) 공연과 리옹(용)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부자바 데뽁
세계 부패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국제투명성기구(TI)가 25일 발표한 2016 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는 전체 176개국 중 90위를 차지했다. 부패 지수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정부 및 정부 관련 조직 등의 부패를 수치화 한 것으로 0~100점으로 평가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부패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가 2월 15일 열린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 선거관리위원회(KPU)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과정을 감독할 국제 NGO 소속 및 동남아시아 선거관리위원회 대표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시깃 빠뭉까스 자카르타특별주 선관위 위원장은 27일 현지 언론 자카
자카르타 이슬라믹 센터(JIC) 건물. 자카르타 이슬라믹 센터(Jakarta Islamic Center, 이하 JIC)가 연내 자카르타특별주 내에 이슬람 박물관을 건설할 계획이다. 박물관 건설에는 다수의 이슬람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협력할 방침이다. JIC 연구·
파트리알리스 아크바르 인도네시아 헌법재판관의 2010년 법무인권장관 재임시 모습. 그는 지난 25일 육류수입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에 체포됐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법무인권부 장관까지 지낸 인도네시아 헌법재판관이 육류 수입업자에게서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