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부두르 호텔 자카르타는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발렌타인 부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호텔측은 2월 한달 간 커플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보로부두르 자카르타에서 모두 사랑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텔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동안 각종 해산물은 물론 구운 연어 요리, 쇠고기 바비큐 등 다양하
'전통우방' 베트남·라오스·인니, 방문접수 잇따라 거부한 듯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올해 초 동남아시아 각국을 순방하려 했으나 상대국들이 거부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의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한때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하였으나, 오후장에 다시 하락하여Rp 13,368로 장을 마감하였다. 포렉스타임(ForexTime)의 마케팅디렉터 자밀(Jameel Ahmad)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60포인트 대의 상승세를 보여 자카르타 은행 기준 달러당 Rp13.349에서 Rp13.289에 진입했다. ForexTime 의 마케팅디렉터 Jameel Ahmad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통용 화폐로서 당분간 이 이상의 달러변동은 없을 것이란 여론이 우세하다”고 밝히며, 한편으론 미
북부 수마트라 주정부가 금년 한 해 동안 농작물 생산량을 5백 2십만 톤까지 올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생산량인 4백 6십만 톤보다 6십만 톤 가량 늘어난 목표치로, 이를 위해 작년보다 농경지의 면적을 늘릴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작년부터 협의되어 온 사항이며, 여러 논의를 거치고 마침내 금년부터 시행되어 북부 수마트라
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I-IV)는 인도네시아 7개 대형 항구에 대한 공사가 2분기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국장과 당국의 공사부처장 등이 협의 중에 있으며, 이미 국영사업부의 승인이 떨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관련 공사에 착수하기
자카르타 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에 위치한 쁠로그방(Pulogebang) 터미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Trans J 버스 26대를 추가했다. 금년 2월 1일부터 쁠로그방 터미널로 향하는 총 26대의 버스 중 10대는 딴중쁘리옥 터미널에, 6대는 레박 불루스 터미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가 군 소속 해양안전본부 해군대장 아리(Madya Ari Soedewo)의 뇌물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군대장에 대한 조사는 이미 작년 1월 26일 진행되었으며 인공위성 모니터링 관련 프로젝트 계획 단계부터 가담하여 예산이 빼돌려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사진)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현지 언론 뗌뽀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숩 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미국 전통과 가치를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라며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트럼프가 그 가치를 스스로 파괴한
어플리케이션 기반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바드로딘 하이띠(58·사진) 전 경찰청장이 30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커미셔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즈끼 끄라마디브라따 그랩 인도네시아 관리이사는 이날 “바드로딘 전 경찰청장은 경찰으로서 위해 35년 간 반테러리즘, 안보, 정
경찰 사정 청취를 받은 실비아나. 사진=안따라 중앙 자카르타 구청의 이슬람 사원 건설 비용과 관련한 부패 사건 조사를 벌이던 국가 경찰은 30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월 15일 투개표)에 부지사 후보로 출마중인 실비아나 무르니(58) 전 중앙 자카르타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사정 청취했다.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가 23일 자카르타 경찰청 범죄수사국에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했다. 사진=꼼빠스 서부 자바주 경찰은 30일 국가 5대 원칙인 빤짜실라와 수까르노 초대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51) 대표를 형법 위반(국가 상징 및 고인에 대한 모욕) 용의자로 인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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