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주지사가 자카르타 홍수 피해 지역을 찾았다.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11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게 침수 된 자카르타의 까렛 뜽신(Karet Tengsin)에 위치한 두꾸 아따스(Dukuh Atas)의 지하도를 방문했다. 현지 언론은 폭우와 강풍이 자카르타를 강타한 이날 오후 2
마약 소지 혐의로 인도네시아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미국 국적 남성이 탈옥해 현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케로보칸 교도소에서 미국 국적의 재소자 크리샨 비슬리(32)가 자취를 감췄다. 톤니 나잉골란 케로보칸 교도소장은 "새벽 4
가자마다 대학교(족자카르타특별주)의 국제 관계 대학원 교수인 무하디 수기오노(Muhadi Sugiono)와 유니자르 아디뿌뜨라(Yunizar Adiputera)가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17년도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 초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올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ICAN(International Campaig
인도네시아 국가경찰 대테러 특수부대(Densus 88)는 지난 10일, 동부 자바 지역의 테러 조직망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3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Densus 88 요원은 끼끼 리즈끼(Kiki Rizky), 빠리뿡 드하니(Paripung Dhani), 무흐 무히딘(Muh Muhidin)을 각각 다른 세 장소에서 체포했다. 끼끼는 말랑(Mala
지난 8일 새벽, 동부 망가라이(East Manggarai) 이스트 누사 뜽가르 (East Nusa Tenggar)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서 있던 6명 중 집주인 멜끼오르 나맛(Melkior Namat, 60세)과 그의 아내 등 집안에서 잠을 자던 4명이 사망했고,
신임 하디 군 사령관(왼쪽)과 악수를 나누는 가똣 전 사령관 (사진=안따라 통신)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8일 중앙 자카르타 이스타나 대통령 궁에서 내년 3월에 퇴역하는 가똣 노르만띠아노(Gatot Normantiano) 국군 사령관의 후임으로 하디 짜잔또(Hadi Tjahjanto) 공군 참모장(54)를 임명했
소강 상태를 보이던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8일 재분화해 분화구 위 2.1㎞까지 연기를 뿜어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오전 7시 59분(현지시간) 아궁 화산이 분화해 짙은 회색 연기를 뿜어냈다고 밝혔다. 다만 분화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며, 연기는 분화구에서 2천100m 높이까지
인도네시아 본국 관광부 아프리다 펠리타사리 해외마케팅총괄(오른쪽)과 박재아 한국지사장 롬복, 족자카르타, 머나도, 코모도 등 소개 인니TV 한국 홍보 직후, 정부 홍보단 방한 ”발리 화산폭발은 인도네시아의 경이로움” 인니 다양성 찾는 한국인 관광객 13.4% 증가
장애인 특수면허증 테스트 (사진=데띡 /Agung Pambudhy)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특수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특수 운전자들에게만 발급되는 D종 장애인 운전면허증(SIM)을 발급하고 있다. 경찰청 운전면허증 관계자인 파리 시레가르는 A,B1,B2,C 종 면허증과는 달리 D종 면허증을 신청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
정의당(PKS)은 10일 잘란 머르데까 남쪽에 있는 미국 대사관 청사 앞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을 성토하는 시위를 열었다. 흰 옷을 입고 모인 시위자들은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오전 8시 부터 미국 대사관 앞을 둘러 싸기 시작하여 수천명이 모였다. 현지 일간지 콤파스
최근 두 달 사이에 인도네시아 11개 주에서 디프테리아가 발생 확산된 데 대해 자카르타 시정부가 디프테리아 백신에 700억 루삐아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자카르타 시정부는 면역 체계가 약한 1세에서 19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여 290만개의 백신을 준비할 것이라
2023 FIBA 월드컵 개최지 발표하는 오라시오 무라토레 FIBA 회장 일본과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게 됐다. FIBA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미스의 본부에서 중앙이사회를 열고 이들 국가를 만장일치로 2023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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