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빨루 지역에 진도 7.5의 강진이 닥친 지 2주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사망자 수조차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예 지난 12일 수색 종료를 선언한 상황이다. 뻬또보 지역은 말 그대로 마을이 통째로 없어졌다. 겨우 목숨을 건진 주민 이르판씨는 마을 주민 60%가
사회∙종교
2018-10-16
가수 아우라(AOORA)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당둣 어워드’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 인도시아(indosiar)에서 주최한 ‘인도네시아 당둣 어워드 2018(Indonesia Dangdut Award 2018)’에 아우라가 한국
문화∙스포츠
2018년 10월 12일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중앙술라웨시 주 빨루 시내를 찾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WB 최고경영자(CEO·왼쪽)와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중앙),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 도입한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의 확대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장하며, 시행 기간에 영향을 받는 도로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2018-10-15
한국, 금 53개, 은 45개, 동메달 46개로 2회 연속 종합 2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 까르노(GBK) 마디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 13일 AFP·dpa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지난 10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북수마트라에서 최소 17명이, 서수마트라에서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북수마트라 만다일
사건∙사고
사망자 2천88명, 실종자 680명…실제 피해규모는 훨씬 더 클 것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중부 지역에서의 희생자 수색 작업이 2주 만에 완전히 중단됐다. 13일 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수라바야에서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생아를 매매하던 일당 4명이 체포됐다. 11일 현지 언론 드띡닷컴과 영국 BBC에 따르면, 수라바야 경찰 당국은 신생아를 불법 매매한 혐의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관리한 29세 남성과 아기 생모인 22세 여성, 거래를 중개한 조산사, 잠재적 구매자 등 4명을 체포했다.
공동기자회견 하는 싱가포르 총리(왼쪽)와 인니 대통령(오른쪽)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으로 촉발된 보호무역 강화 분위기에도 자유무역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정치
주인도네시아 태국 경제 무역 대표처(TETO)는 9일 대만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각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농업 분야에서 서부 자바 까라왕의 쌀 생산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을 농가지도·쌀 품종 개량 모델 지구
2018-10-12
비상대응 기간은 26일까지 2주 연장…피해복구에 중점 둘 듯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중부 지역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수색 작업의 기한이 12일까지로 하루 연장됐다. 11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당
플랫폼관리·시각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본격 추진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짜이룰 딴중(Chairul Tanjung, 이하 CT 그룹) 산하의 엔터테인먼트 법인 트랜스 미디어 꼬르뽀라(PT Trans Media Corpora, 이하 TMC)는 지난 8일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