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수마트라의 또바 호수(Toba Lake) 근처에서 미니밴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북(北) 수마트라 주 또바 호(湖)의 관광마을 까로(Karo) 지역에서 미니밴이 전복돼 관광 중이던 말레이시아인 9명이 부상을 당했다. 까로 경찰 당국 관계자는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
사건∙사고
2018-12-03
인도네시아 따님바르(Tanimbar) 제도에서 1일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동그라미 부분이 진원. 1일 인도네시아 따님바르(Tanimbar) 제도 사움라끼(Saumlaki) 섬으로부터 북서쪽으로 293km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죄수들이 집단 탈옥한 인도네시아 아쩨 주 교도소 밖에서 11월 30일 무장 병력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기도시간 이용 펜스 등 부수고 달아나…"113명 중 23명만 다시 잡아들여" 인도네시아에서 죄수 90명이 집단 탈옥해 경찰이 이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정부는 현재 플라스틱 비닐봉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주지사 규정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자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 오염의 심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관련 주지사령의 공포를 목표로 우선 업계 관계자와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자
보건∙의료
2018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영문 약자 NTSC)가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자국 항공사에 사고 책임 돌려지자 기자회견 통해 해명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해상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와 관련한 구호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현지 파견됐던 대한민국 공군 C-130H 수송기 1대가 임무를 마치고 30일 오후 10시께 서울공항으로 복귀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지난달 8∼26일 C-130H 2대 투입에 이어 2차 구호임무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파견된 C-130H 1대와 장병 30여명은 현장지휘소가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의 주요 하천인 찔리웅 강(Ciliwung River)이 수질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25일 ‘찔리웅 데이(Ciliwung Day)’ 행사에서 “지난해 찔리웅 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수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2018-11-30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인도파르마(PT Indofarma),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파쁘로스(PT Phapros) 등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사 4개사는 경영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 제약 지주 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어니
2018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영문 약자 NTSC)가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승객과 승무원 189명을 태운 채 바다에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Lion Air) 여객기 사고의 원인이
동부 자바 주 제2의 도시인 말랑시는 2019년도 예산 2조 루피아 중 약 2%를 창조 산업의 지원에 충당한다고 밝혔다. 26일자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띠아지(Sutiaji) 말랑 시장은 "말랑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업자가 많다. 고등 교육을 받은 젊은 층을 위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는 지난 22일, 주내 5개시∙2개군에서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지역최저임금(UMK)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일본계 기업이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바땀시는 월 380만 6,358루피아였다고 이 날짜 현지 언론 각지가 전했다. 바땀시 임금위원
모두의 비난 속에도 오직 사랑으로 결실을 맺은 한 인도네시아 커플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미디어 이티투데이는 교사와 제자의 신분으로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는 여성 빈다 버지니아(Vinda Virginia)는 13살이 되던 지난 2011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