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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Jokowi Adalah Kita’ 내달 개봉…조꼬위 부부와 바수끼 이야기

문화∙스포츠 작성일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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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와 이리아나 역할을 맡은 배우 벤 조슈아와 실비아 풀리.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재 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꼬 위도도의 삶을 그린 영화 ‘조꼬위는 우리다(Jokowi Adalah Kita)’가 6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자카르타 꼬따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 제작사 KSK 프로덕션은 예고편만 공개했으며 극중 조꼬위와 부인 이리아나로 분한 벤 조슈아와 실비아 풀리, 그리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를 연기한 아구스틴 타이디가 극장을 찾았다.
 
영화 시작 부분에서는 조꼬위가 전통시장을 갑자기 방문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따나아방시장 상인들이 조꼬위에 화내는 장면 등 실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때 펼쳐온 정책과 시민들의 반응을 그려냈다.
 
조꼬위 역의 벤 조슈아는 "차기 대통령인 조꼬위를 연기한다는 것에 압박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식 개봉은 11월 20 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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