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 위도도 대통령, 올해 직업훈련소 2000개 개소 목표...인적자원 역량 강화 지원 사회∙종교 편집부 2020-0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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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내 인적자원 역량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2019년 12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2월 30일 중부자바주 끈달 지역 전국직업훈련소 준공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내년(2020년) 커뮤니티 직업훈련소 2000개를 둘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직업훈련소는 2017년 50개, 2018년 75개, 2019년에 1000개 지점 개소했다. 올해에는 작년 두 배인 2000개 개소가 목표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어 “또한 전국에 2만 9천개 쁘산뜨렌(이슬람 전통 교육기관)도 운영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적자원 역량 강화에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이다 노동장관, 위스누띠마 창조경제관광장관 등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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