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은 지난 6일, 구직자 등이 직업 훈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워크 카드(Pre-Work Card)’의 배포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행에 필요한 대통령령이 공포되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
사회∙종교
2020-03-16
[논설] 각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죠. 엔디 바유니 / 자카르타포스트 논설(2020년 3월 13일) 지난 1월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시작되어 지난 수요일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펜데믹 상황을 선포할 때까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감염병에 대해 무서울 정도로 아마추어처럼 대응했
정치
2020-03-13
이미지 (Imam Suripto/detikHealth) 중부자바 수라까르따(솔로) 무와르디 병원에서 지난 11일 사망한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코로나19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또가 13일 발표했다. 폐전문 병원 무와르디 병원의 하르시니 박사는 사망자가 59세 남성이고, 해외 여행 기록이 없
보건∙의료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덴파사르,상글라 병원에서 근무하는 두 명의 간호사가 발열기침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격리 조치되었다. 병원 경영진은 “지난 3월 11일(수) 코로나19 확진자로 사망한 영국 여성 25번 확진환자 치료를 담당하던 간호사 2명이 발열기침 증상으로 격리조치 하였
(사진= Lisye Sri Rahayu/detikcom) 술리안띠 사로소 병원에 입원했던 1번과 3번 2명의 확진자가 회복되었다고 술리안띠 사로소 병원장 모하맛 샤릴이 13일 발표했다. 1번, 3번 확진자는 2차례 양성반응을 보인 바 있으나 이제 회복되어 13일 귀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빠찌딴 리젠시(Pacitan Regency)에서 12일 오후 3시 3분께(현지시각, WIB)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짧고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일부 주민들은 건물에서 도망치기도 했다. 쁘노로고(Ponorogo)와 족자카르타 지역에서도 충격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뎅기열과 코로나19가 동시에 발병하면서 방역 당국의 혼선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올들어 지난 10일까지 전국에서 1만 7,781명이 뎅기열 바이러스에 감염돼 10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감염자 및 사망자 수 모두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간접 악수와 인사법이 등장하고 있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최근 이슬람사원위원회(DMI) 위원장이자 전 부통령 유숩 깔라(Jusuf Kalla)와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를 의식한 듯 '팔꿈치 맞대기(elb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 리젠시(군·郡)에서 10일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11일 오전 기준, 주 내에서 가옥 200채 이상이 파손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파손된 가옥 수는 수까부미에서 202채, 보고르에서 20채 정도로 알려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 대변인 아흐마드 유리안또는 하루에 약 1,700건의 샘플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흐마드 대변인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함에 있어 발릿방께스(Balitbangkes)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매일 1,700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오는 6월 6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전기차(EV) 경주대회인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이하 포뮬러E)’이 연기되었다. 9일자 현지 자카르타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있는 것이 배경에 있으며, 포뮬러E 조직위원회
문화∙스포츠
(사진=Sulianti Saroso 병원장 Mohammad Syahril / detikcom) 11일 술리안띠 사로소 병원에 응급 환자로 입원했던 인도네시아 환자가 12일 오전에 사망했다고 술리안띠 사로소 병원장 모하맛 샤릴이 12일 오후에 발표했다. 이 사망자는 37세 여성으로 심한 폐렴을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