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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뽁 노동조합, 내년 임금 25% 인상 요구

사회∙종교 작성일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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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데뽁시 노동조합이 내년 최저 임금 인상률 25%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금속노동자연맹의 위도 쁘라띡노 회장은 "2019년에 약 448만 루피아로 인상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증가된 임금이 도시의 노동자들에게 적절한 생활 수준을 제공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뽁 시장인 무하마드 아드리스는 아직 노조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의 자료를 인용해 내년 주최저임금의 인상률을 8.03%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인상률 8.71% 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로, 이 인상폭을 적용하면 2019년 수도 자카르타의 최저 임금은 394만 972루피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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