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노동부는 올해 1~9월 전국 해고자 수가 3,362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해고자 수는 9,822명으로 올해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60% 감소한 4,000명 미만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계와 노동계는 정부의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 대학(UI)의 샤무스 로시드 강사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 북부의 지반이 매년 평균 11센티미터씩 침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일자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샤무스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자카르타 북부에서 4차원의 미세중력탐사를 실시했고, 자카르타 북부 전역에서 매년 11센티미터의 지반 침하가 관찰됐다고
미국계 컨설팅회사인 머서는 지난 6일, 2019년 인도네시아의 평균 연봉 상승률이 올해 수준에서 8% 상승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바이오 등 생명과학 분야가 8.8% 상승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승률은 7.6%였다. 머서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130개국 3만 4,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인도네시아 인터넷프로바이더협회(APJII)는 올해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이용자 수가 지난해 1억 4,320만 명에서 11~1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0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APJII의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에서 널리 광섬유의 부설 및 통신기지국(BTS) 설치가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COP24 인도네시아 파빌리온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가중기개발계획 비전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기후 행동과 배출량 감축을 넘어서는 저탄소 개발 및 녹색 경제 계획을 수립하고, 중소득국 사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10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유엔기후변
인도네시아 고용사회보장공단(BPJS)이 국민연금공단과 연금보장 프로그램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일 오전 전주시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공단 퇴직자가 지난 10월 BPJS에 연금정책 분야 국제자문관으로 파견된 이후, 보다 체계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하는 고용사회보장공단의 적극적인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인도네시아 바땀시가 외국인 방문자 수 100위 안에 이름을 내걸었다. 영국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지난 4일 발표한 '2017년의 외국인 방문자 수 상위 100개 도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리아우 제도주의 바땀시는 97위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했다.&n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세계 지도자들 중 사진 공유 앱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두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중국 신화 통신에 따르면, 국제 홍보커뮤니케이션 업체(Burson-Marsteller)의 연례 순위 조사에서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1,480만 팔로워로 선두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정부는 내년 번화가의 주차장 요금을 대폭 끌어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시깃 교통국장은 주차장 요금이 시간당 5만 루피아 이상이 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지난 6일자 뉴스 사이트 오께존(okezone.com) 등의 보도에 따르면, 시깃 국장은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시즌에 고속도로 정체 완화를 목적으로 대형 트럭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자카르타 주요 고속도로 이외에도 북부 수마뜨라주 메단과 발리의 국도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주 내에 교통장관령을 공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인도네시아 롬복섬과 술라웨시섬에서 일어난 지진과 해일 등 자연재해로 정부가 당초 설정했던 2018년 외국인 관광객 1,7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의 주디 전문 보좌관(관광 인프라 담당)은 “2018년 1~10월 입국자는 불과 1
2018년 9월 11일 이슬람 반군 아부사야프에 피랍돼 필리핀 남부 홀로 섬으로 옮겨지는 인도네시아인 선원 우스만 유노스(30·왼쪽)와 삼술 사구님(40·오른쪽).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필리핀 반군 '아부사야프'에 피랍됐던 인도네시아인 선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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