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찰 범죄 수사국은 최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모욕하는 내용의 책을 판매한 책의 저자를 민족 및 인종차별 철폐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띠또 까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4일 “대통령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책 ‘조꼬위 언더 커버(조꼬위의 비밀)’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
산악인들이 많이 찾는 스메루산. 사진=드띡 동부 자바 말랑시에 있는 스메루산(3676 미터)에서 2 일 송년 등산 중 남성 3 명이 실종됐다 구조됐다. 구급대(SAR)가 사고지역을 수색한 결과, 이튿 날 3일 실종됐던 남성 3명이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세 사람은 2016년 12월 31일에 등산을
동부 자바 시도아르조군 경찰은 4일까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2대에서 현금 3억 8800만 루피아를 절도한 페루 국적의 강도 3명을 체포했다. 이 세 명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6년 5월 관광 비자로 발리에 입국해 요리사 등으로 불법 취업했으나 귀국할 돈이 없어 ATM을 노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시
4일 대사관이 동포 단체 카톡방을 통해 동포 대상 금융사기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명호 대사관 총영사는 “동포로부터 금융사기 제보가 있어 공유한다”고 밝히고 사기 수법을 설명했다. 이 총영사는 사기범이 △국내 금융사 해외지점 근무 중인 현직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 △
31일 서부자바 선 시티 나이트클럽에서 체포된 중국 국적 성매매 여성들. 사진=자와포스 서부자카르타 선시티 나이트클럽. 사진=구글 이민국 단속반이 지난 31일 밤 서부자카르타에 소재한 썬시티 나이트클럽에서 중국인 성매매 여성 76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18~30대 여성들로 적게는 280만 루피아, 많게는 5백만
서부 자카르타 따만사리 그랜드 파라곤 호텔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2일 오전 9시 30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30대가 도착하고 나서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동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경비원과 가라오케 이용객 등 총 2명이 사망, 연기에 질식해 숨진걸로 밝혀졌다. 소방당
1일 낮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항에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불탄 선박의 잔해 속에서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1일 오전9시께 유람선에 화재…23명 사망·17명 실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만에서 수십명이 사상한 유람선 화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불타는 배에
1일 낮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항에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불탄 선박의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거의 200명에 달하는 승객을 태운 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다. 1일 콤파스 등 현지 언론매체들은 자카르타를 출항해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 사진=드띡 살아남은 도디씨의 딸 자넷 깔릴라(왼쪽부터 세번째)가 28일 자카르타 따나 꾸시르 지역에 있는 묘지에서 엄마 알미안다 사피라(왼쪽 두번째)와 함께 아버지 도디와 두 자매 디오나, 디아니따의 장례식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사진=안따라 경찰당국은 28일
시티링크 항공 소속 파일럿이 28일 수라바야발~자카르타행(QG 800편) 구간을 만취 상태로 운항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문제의 파일럿은 이륙 전 기내 안내방송에서 술에 취한 듯 승객들에게 내리라는 둥 이상한 말을 해 승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 승객이 당시 기내를 촬영해 트위터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승
중부자바주 마글랑군 뜨갈레조 소재의 한 약국에서 27일 사제 폭탄이 발견됐다. 이날 오전 6시께 청소부가 약국 앞에 있는 의심스러운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중부자바주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곧장 현장으로 투입돼, 오후 1시경 폭발물을 처리했다. 가방에는 화약과 못, 배터리, 스위치 등이 있었지만 기폭장치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안따라 &
27일 새벽 6시 15분 자카르타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기 JT 152편이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착륙하려다 기체 결함으로 실패한 뒤, 바땀으로 긴급 회항해 착륙했다. 현지 언론 드띡은 이날 보도에서 해당 라이언에어 항공기의 기장이 기계결함을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승객들은 바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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