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방송위원회(KPI)는 3일 민방 트란스 TV의 버라이어티쇼 ‘ Yuk Keep Smile’이 작년 12월 9일과 20일에 선정적인 방영을 했다고 경고했다. KPI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선정적인 장면과 함께 외설적이고 욕설에 가까운 단어를 자주 사용해 방송법 내 아동보호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프로그램에서
사회∙종교
2014-01-09
급진주의, 테러리스트 등 특정그룹 주의 ∙∙∙ 충분한 정보수집 필수 인도네시아 국가정보원(BIN)이 4월 총선을 앞두고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IN 마르찌아노 노르만 국정원장은 24일 국회 제1위원회(국방∙외교감독)에서 5시간에 걸친 회의가 끝난 후 &ldq
정치
2014-02-26
무역보험공사 국외 지사장들 설문조사···일본 엔저 심화로 '불투명' 올해 한국기업들의 수출시장 전망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양호한 편이나 브라질과 인도네시아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도 엔저 심화로 수출전망이 불투명하다.&nb
뿌안 “당 내 문제 공식화 할 필요까진 없었다” <투쟁민주당 의원>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의 딸 뿌안 마하라니 투쟁민주당 의원은 24일 “뜨리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은 당내부의 문제를 떠벌리고 다니기 보다는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중상위층 증가로 소비자 구매력 상승 인도네시아 내 중상 계급 증가에 따른 소비자구매력 상승과 보험을 통해 보건료 지급이 용이해짐에 따라 병원업계가 프리미엄 보건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르면 수또또 인도네시아 병원 연합회(PERSI) 회장은 &ldqu
보건∙의료
밤새 자카르타가 흔들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53분께 반뜬주 빤데글랑 근처에서 리히터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자카르타에서도 감지됐고 특히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지역 주민들이 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수까부미 주민 데시 씨는 집에서 전등이 흔들릴 정도의
사건∙사고
2013-04-10
아니스 “짐이 아니라 신이 주신 선물” 정의번영당(PKS) 의원들이 당수인 아니스 마따의 일부다처제 생활이 정당의 전반적인 활동에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일부다처제 관행을 옹호했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시따레스미 수깐또 PKS 사무총장은 “대
인도네시아 젊은층의 이용률이 많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오는 4월과 7월에 있을 총선과 대선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리서치연구기관 팜플렛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간 인도네시아 내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이용률도 함께 급증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아체주에서 22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아체주 재해 당국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날 오전 5시 22분 아체주 주도 반다아체 남서쪽 15㎞, 지하 84㎞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
2013-01-23
수마트라 이민자 수용소 안에서 미얀마 이슬람교도와 불교도 간 충돌로 8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현지 경찰과 수용소 관리는 수마트라 섬 북부메단의 이민자 수용소에서 미얀마 로힝야족 이슬람교도와 불교도간 유혈 충돌로 8명이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유숩 우마르다니 수용소장은 “이날 오전 수용소 내에서
2013-04-09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는 빈곤층에게 지난 11월 보건카드를 발급해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실제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 44세 주부 마사니는 지난 1월 1일 동부자카르타의 빠사르 레보 병원에서 만성궤양에 대한 무료 진료를 요청했으나, 병원 측에서 무료
2013-01-22
지난 21일 밤부터 이틀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또다시 발생했다. 홍수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폭우는 3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카르타 지역재해대책기관(BPBD)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곳은 동부 자카르타의 깜뿡믈라유와 남부 자카르타의 찔란닥 등이다. 도심부의 주요도로나 교외와 연결되는 고속도로 일부도 침수되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