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4일 재임기간인 2004년부터 10년간 국내 의료기관 수를 837개 늘려 2004년 이전보다 약 6 배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유도요노 대통령은 “현재 국내 보건소(Puskesmas)가 1,960 개소, 약국이 1,056 개소, 의사 수는 76,523명으로
보건∙의료
2014-07-17
쁘라보워 진영 '메라뿌띠 연합'에 7개정당 참여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부터 네번째)-하따 라자사(다섯번째) 기호 1번 대선후보가 14일 자카르타 뚜구 프로글라마시에서 7개 연합 정당의 '메라뿌띠 연합'을 선언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쁘라보워 대통령 후보는 14일 쁘라보워 캠프에 참여한
정치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대선후보가 헤비메탈 팬이라는 사실을 아시는가. 최근 페이스북에서 조꼬 후보가 소위 ‘악마의 뿔’로 불리는 헤비메탈 식 손동작을 자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손동작은 시오니즘(Zionism, 구약성경에 하느님이 유대인에게 준 땅으로 기술된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를 건설하자는 운동)을 의미하
사회∙종교
자카르타 경찰은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 원아에게 성적 폭행을 가한 혐의로 JIS 유치부에 근무하는 교원 캐나다인과 인도네시아인을 용의자로 15일 체포했다. 이번 JIS 사건에서 교사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 두 교사가 JIS의 화장실 등에서 원아를 성폭행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최고봉인 스메루산 정상에 크레용팝 깃발이 꽂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한 크레용팝 팬이 스메루산 정상에 올라 크레용팝 깃발을 꽂은 인증샷을 한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인도네시아의 중심을 이루는 자바섬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메루산은 높이가 해발 36
문화∙스포츠
자카르타와 보고르의 대학생 연합(BEM) 학생들이 14일 자카르타 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 앞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를 예방할 예정이다. 사진=아딧야(Aditya)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예방계획이 알려지면서 정계
인도네시아네 버스, 배등 대중교통 티켓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르바란 명절을 맞아 버스, 배등의 티켓매진과 교통체증을 우려한 시민들이 한발 앞서 귀성길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 뻬이락 항구에서는 14일 수천 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시민들을 실어 날
2014-07-16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014 드래곤네스트 월드 챔피언십’(Dragonnest World Championship, 이하 DWC)의 일정을 공개했다. DWC는 전세계 드래곤네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vP(유저간 대결) 대회로, 국가별 대표선수들이 4:4 팀전 방식으로 드래곤네스트 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의료 시설은 해외의 것과 대등한 수준인만큼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14일 자카르타에 소재한 네이셔널 브레인 하스피털(Nati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 후보가 15일 무하마디야 중앙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쁘라보워는 MNC 소유자인 하리 따누수딥조와 함께 왔다. 그는 바띡무늬의 옷과 무슬림 모자를 착용했으며 도요타 렉서스 B17 GRD를 타고 와 사무실 앞에 내렸다. 방문목적에 대해 묻자 그는 “친목을 위해 방문했다. 다른 이유는 없다&rdqu
동부자바 수기오노 길에서 한 니산 자동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돼 시민들을 경악에 빠지게 했다. 이로 인해 빨렘방으로 귀향가려던 귀성객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합선이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자동차의 소유주인 미르완은 “자동차가 발열되지 않은지 1주일이나
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마라 기술대학교(Malaysian Mara Technology University)에서 기업가 활동 부문에서 명예학위를 수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기업가 정신을 높이 발휘한 카이룰 장관에게 그 공로를 돌렸다. 이로써 카이룰 장관은 비말레이시아 국민으로는 세 번째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