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닮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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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 오른쪽은 레자씨. 자료사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가짜 조꼬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자(39·사진)씨가 바쁘다.
중부자바주 뿌르워꺼르또 출신으로 원래 건설 공사현장 감독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인 레자씨는 조꼬위를 닮은 인물로 알려져 TV 두통약 광고, 버라이어티쇼 출연 등 각종 미디어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조꼬위 대통령 취임식 날 열린 행사에 참여한 레자씨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데만 하루를 보냈다. 그는 "조꼬위 대통령과 닮아서 감사하다. 조꼬위라면 부정부패를 없애고 인도네시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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