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자니 화산 오른 관광객 전원 무사히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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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린자니 화산폭발을 전후로 한 25~27일 기간 입산한 관광객 약 1천 23명(외국인 639명)이 무사히 하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재난방지청(BNPB)의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28일 오후 “린자니 화산을 오른 수 백명의 등산객들이 부상자 없이 무사히 하산했다. 다만 일부 관광객들이 화산 폭발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하산을 거부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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