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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연휴 약 4백만 명 자카르타에 남을 듯…관광지·쇼핑몰 혼잡 예상

사회∙종교 작성일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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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28일,수백만 대의 무딕 차량 행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년 이둘 피뜨리 (Idul Fitri) 연휴 기간 동안 약 400만 명의 시민이 수도에 남고, 665만 명이 고향 방문(Mudik)을 위해 도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카르타 교통당국이 밝혔다.

 

자카르타 교통국에 따르면 2026년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약 6653,749명의 자카르타 시민이 라마단과 이둘피뜨리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연례 귀성 이동인 무딕(mudik)’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약 4024,251명은 수도에 남을 것으로 추산됐다.

 

교통국 교통·도로수송 운영통제 책임자인 야얏 수드라잣은 이러한 수치가 연휴 기간 동안 수도 곳곳의 관광지와 쇼핑 지역에서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665만 명이 자카르타를 떠나고 약 402만 명이 도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자카르타에 머무는 시민들은 주요 관광지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북자카르타의 안쫄 유원지(Ancol), 남자카르타의 라구난 동물원(Ragunan Zoo), 동자카르타의 따만미니인도네시아(Taman Mini Indonesia Indah) 등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꼬따 자카르타(Kota Jakarta), 뿔라우 스리부(Pulau seribu), 모나스(Monas), PIK(Pantai Indah Kapuk) 지역 등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 및 소매 지역 역시 연휴 특수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형 도매시장과 쇼핑 지역인 따나 아방(Tanah Abang), 끄본 까짱(Kebon Kacang), 글로독(Glodok) 등에서 상업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카르타 시 당국은 연휴 기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는 일부 도로에서 차량 흐름을 일시적으로 반대 차선으로 전환하는 콘트라플로(contra-flow) 운영, 차량 번호판 홀짝제, 일부 관광지 이동 제한,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자카르타 교통국은 2026년 르바란 연휴 이동 기간 동안 교통 관리를 위해 총 2,082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순찰 차량 90, 견인차 90, 이동식 교통 표지판 240, 라바콘 및 물 채움식 교통 차단 장비 1,350개 등 지원 장비도 준비했다.

 

한편 국영유료도로 운영사 자사 마르가(Jasa Marga)는 귀성 차량 이동이 2026 3 18, 즉 이둘피뜨리 사흘 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차량은 연휴 사흘 뒤인 3 2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사 마르가는 르바란 이전 10일부터 하루 전까지 약 367만 대의 차량이 자카르타를 빠져나갈 것으로 추산했다반대로 연휴 전 10일부터 연휴 이후 10일까지 약 354만 대의 차량이 수도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카르타글로브/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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