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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0월 마지막 주

사회∙종교 작성일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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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네슬레 인도네시아(PT Nestlé Indonesia)와 할랄제품보증청(BPJPH)은 중소기업(MSME)의 할랄 인증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 (10 24,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장관은 코어택스 데이터 유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 이전에는 사이버 보안이 100점 만점에 30점이라 했지만, 숙련된 인도네시아 해커들을 투입하여 보안 테스트를 실시했으므로 현재는 95점 이상이라는 것 (10 24, 드띡닷컴)

 

- 전임자가 심혈을 기울였던 국세청 코어택스(Coretax) 시스템을 고등학생 졸업작품 같다고 폄하한 뿌르바야 재무장관. (10 26, 꼼빠스닷컴)

 

-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2027년까지 10% 바이오에탄올(E10) 의무화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에탄올 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 (10 24, 안따라뉴스)

 

-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질국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회복력 증진 및 하류 개발의 일환으로 빠자자란 대학교(Unpad), 반둥공대(ITB), 가자마다대학교(UGM), 베테랑국립개발대학교(UPN) 4개 대학과 협력하여 광물 및 석탄 탐사에 나섬. (10 25, 자카르타포스트)

 

- 산업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는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부 장관이 강력 단속을 예고한 섬유 및 철강 부문에서 마피아의 행태를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고 시인. 마피아가 자행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10 24, CNN인도네시아)

 

- 뿌르바야 재무장관이 불법 중고 의류 수입업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란 계획은 일본, 한국, 미국산 수입 의류 판매에 의존해 온 수천 명의 소규모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여겨짐 (10 25, 꼼빠스닷컴)

 

- 정부가 영어를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려는 가운데,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나온 쁘라보워 대통령이 포르투갈어를 선택 과목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즉흥적으로 밝힌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 계획의 시급성과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의문을 제기. (10 29,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고등학교(SMK)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확대할 예정. 정부는 SMK Go Global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SMK 졸업생 50만 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기금관리원(LPDP) 장학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사한 제도를 시행할 것 (10 26, 꼼빠스닷컴)

 

- 다난따라 투자관리청(BPI) PT 다난타라 투자관리를 통해 장기채권(SUJP)에 대한 채권 또는 무상증자 채무증권/수쿠크(이슬람채권)를 발행. (10 26, 드띡닷컴)

 

- 초중등교육부는 인프라, 기술 및 교사 복지에 중점을 두어 교육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 45,000개 이상의 대화형 스마트 스크린 또는 대화형 평면 패널(IFP)을 배포했고 전국 10만 개 학교에서 30만 개의 손상된 교실을 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함. 공무원이 아닌 교사가 월 최대 200만 루피아 추가수당을 받는 것은 계약직 교사들을 위한 인센티브라는 주장. 하지만 교사 교육과 예산관리는 여전히 회색지대 (10 27, 자카르타포스트)

 

-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상당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도네시아 환자들은 여전히 해외 치료를 선호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혁신적인 의료 기술 접근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란 보건부 장관 설명. 국내 병원에서 첨단 의료 기술을 도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10 27,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는 사상 최초의 위안화 표시 채권인 딤섬 본드를 통해 60억 위안(약 1조2,000억 원)을 조달함. (10 27, 자카르타포스트)

 

- 지난달 60명 이상이 사망한 학교 붕괴 사고 이후 이슬람 기숙학교 운영을 위한 새로운 총국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 전문가들은 수천 개의 쁘산뜨렌이 자격을 갖춘 건설업체가 아닌 주변 지역 사회에서 지어졌기 때문에 필요한 허가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 2019 Pesantren 법에 규정된 대로 소규모 학교에 자금을 더 순조롭게 제공할 수 있도록 종교부 산하 전담 사무실 설립 계획을 환영함 (10 28,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자카르타에서만 연간 65조 루피아( 56,000억 원), 자카르타와 반둥을 합치면 연간 100조 루피아( 87,000억 원)가 넘는 손실이 추산된다는 조코위 발언 (10 28,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는 세계적 요인과 국내적 요인 모두에 의해 여러 차례의 급속한 신용 사이클을 경험함. 신용 성장률은 2022 11.4%에 달했고, 2024년에도 10.4%로 견고한 수준을 유지. 그러나 올해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으로 세계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9월 기준 신용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7%, 연초 대비 4.3%에 그침 (10 28, 자카르타포스트)

 

- 보건부는 최근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도 뇌졸중 환자가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밝힘. 고혈압 유병률이 현재 15~18%에 달하며, 이는 당뇨병보다 더 높음. 젊은 성인의 고혈압 증가율과 불가분의 관계. 고혈압 환자가 이제 30대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설탕, 소금, 지방(GGL)의 섭취 패턴과 운동량 부족을 원인으로 지적 (10 28, CNN인도네시아)

 

- 해양수산부(KP) 삭띠 와휴 뜨렝고노 장관은 인도네시아 어부의 어류 생산 품질을 선진국 수준까지 높이기 위해 1,582척의 어선을 현대화 진행 중. 어선의 현대화가 식량 자립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우선 순위 프로그램이며, 여기에는 현재 어부들이 사용하는 생산 장비의 개선도 포함된다고 덧붙임 (10 28, 안따라뉴스)

 

- 최근 하지법 개정으로 인도네시아 국민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도 움라(소규모 하지)를 할 수 있게 됨. 정부는 이 변경 사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신 순례 정책과 부합한다고 주장하지만  인도네시아 하지 및 움라 주최자 협회 사무총장인 자키 자카리아 안샤리는 허가받은 주최자 없이 움라를 진행하면 법적 보호, 물류 지원, 종교 의식 수행에 대한 적절한 지침 부족 등 순례자들이 수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 (10 29,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국내 방적업체를 저렴한 수입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입 면사에 새로운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했지만, 의류 업계는 이 조치가 비용을 증가시키고 이미 취약한 공급망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 세이프가드 관세는 27개 범주의 섬유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2025 10 30일부터 2028 10 29일까지 3년간 적용됨 (10 29,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의 다단 힌다야나 청장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13,000개가 넘는 무상급식 주방(SPPG) 중 단 690개만이 위생 및 위생 인증서(SLHS)를 받았다고 밝힘. 준비도 없고 자격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무상급식이 시행해 확대했다는 반증 (10 28, 드띡닷컴)

 

- 국가영양청(BGN)은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식품 안전 프로토콜을 도입하여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무사고 목표를 달성하려 하지만 수혜자 8,290만 명을 향한 성급한 규모 확대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황 (10 30,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의 다단 힌다야나 청장은 무료 영양식(MBG)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럴하게 만들 수 있는 실행자에게 500만 루피아를 제공하는 정책을 발표한 적이 없다고 강조. 농담이었다는 것. (10 30, 꼼빠스닷컴)

 

- 국회의원들이 2003년 국가교육시스템(Sisdiknas) 법 개정에 학계와 교육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관용적인 학습 환경을 더욱 강고히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요구. 현재의 Sisdiknas 법은 20년 전에 제정되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개정안이 기존 프레임워크에서 다루지 않은 학교에서의 만연한 폭력을 포함하여 현재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 (10 30,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의 식량안보 정책과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밴치마킹하려는 인도네시아 (10 30, 꼼빠스닷컴)

 

- 1루피아(Oeang Republik Indonesia-ORI)는 독립 이후 인도네시아 경제 주권의 중요한 상징으로 1946 10 30일에 공식적으로 유통되었으며, 네덜란드와 일본 통화를 대체하여 인도네시아 공화국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법정 통화가 됨. 이에 따라 10 30일이 인도네시아의 화폐의 날로 지정됨. 인도네시아 통화의 역사를 정리한 기사 (10 30,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올해 신규 상장(IPO) 목표를 수정하여 신규 상장 기업 수를 66개에서 45개로 줄임. 올해 지금까지 23개의 신규 기업을 맞이했으며, 13개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음(10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 로고가 부착된 차량이 닭과 돼지 등 여러 동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어 구설수. BGN은 이후 입장을 밝히며 차량 소유주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 (10 30, 드띡닷컴)

 

사건/사고

- 동자바 말랑군 알 칼리파 중학교(MTs)의 학생과 교사 35명이 10 23() 무상급식 섭취 후 식중독 발병 (10 25, CNN인도네시아)

 

- 북수마트라 토바 군에 위치한 SMPN 1 라구보띠 주립 중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무상급식에서 두 종류의 박테리아가 발견됨, 끊임없이 터지는 무상급식 집단 식중독 사태 (10 27,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의 러시아 인플루언서 세르게이 도모가츠키(Sergei Domogatskii)가 사누르 해변 근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납치되어 남꾸따 짐바란 지역의 한 주택으로 끌려가 또 다른 러시아인 납치범들에게 구타와 전기총 공격을 당한 후 4,600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강탈당했다고 주장. 세르게이는 이후 세 명의 추가 범인이 도착하여 1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했지만, 지불할 수 없다고 주장 (10 24, 자카르타포스트)

 

- 총을 쏜 강도가 서부 자카르타 땀보라에서 주민들에게 공격을 받아 체포됨. 공포를 쏜 것이 튕겨 주민 한 명이 부상. (10 25, 드띡닷컴)

 

- 동남술라웨시주 꼴라까군 구치소의 수감자 WL이 소셜 미디어에서 만난 A여성에게 군인이라 사칭하여 2 1천만 루피아( 1,830만 원)를 갈취함 (10 24, 드띡닷컴)

 

- 중부 자바 소재 SMAN 11 스마랑 고등학교의 수백 명의 학생들이 10 24() 교사와 학생들의 얼굴이 나오는 딥페이크 음란물 영상을 X에 공유하면서 희생자가 된 12명 이상의 반 친구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임. (10 25, 자카르타포스트)

 

- 이스라엘 시민 아론 겔러가 인도네시아 국민신분증(KTP)을 소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에 떠돌아 내무부가 조사 중. 해당 이름이 주민등록국 데이터베이스에 없어 위조 신분증 개연성 큼 (10 25, 드띡닷컴)

 

- 발리 지역 경찰은 덴빠사르 우다야나 대학교 사회정치학부(FISIP)에서 사망한 학생 TAS(22)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조사. 자살의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 TAS는 우다야나 대학교 사회정치학부 학생으로 10 15() 덴빠사르 수디르만 캠퍼스 사회정치학부(FISIP) 건물 4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됨. (10 25, 안따라뉴스)


- 사프리아누스 버딘(37)이라는 남성이 동누사떵가라(NTT) 동망가라이군에서 반려견에게 물려 광견병 증상으로 사망. 이 비극적 사건의 골때리는 지점은 마을 사람들 17명이 그 개를 도살해 나누어 먹었다는 것. 이에 대해 관련 기사는 도축 과정 중 조리 전 개의 침이나 체액이 눈이나 코의 점막에 들어가면 광견병에 감염될 수 있으나 섭씨 75도 이상으로 조리하면 조리한 고기 섭취로 광견병 바이러스가 감염되지는 않는다는 내용으로 광견병 개의 조리방법을 소개. 사망한 견주는 자기 개가 광견병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광견병 치료를 거부하다가 공수병 증세를 보이며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10월 26일, 드띡닷컴)

 

- 10 26() 자카르타 남부 뽄독인다 지역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치인 렉서스 차량 운전자가 사망. (10 26, 꼼빠스닷컴)


- 리아우 주 인드라기리 훌루(인후)군에서 "마약 여왕"으로 알려진 누르하사나 일명 막 가디(66)는 마약 밀매 혐의로 2024년 2월 28일 체포되어 그해 5월 17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이번엔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음. 자녀들과 며느리 또한 그 조직에 연루됨. 2020년 7월에도 한번 체포되었으나 당시엔 무죄판결을 받은 전력, 마약왕은 투옥된 후에도 여전히 마약왕의 위세와 영향력, 조직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반증. (10월 26일, 꼼빠스닷컴)

 

- 서부 자카르타, 끔방안에 위치한 안와 래킷 클럽(Anwa Racquet Club)에서 열린 패들 토너먼트에서 자카르타 서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경기장의 지붕이 무너짐.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10 27, 꼼빠스닷컴)

 

- 족자 꿀론 쁘로고에서 중학생이 도박 중독으로 온라인 대출 플랫폼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 가족 구성원의 신분증을 훔친 사건. 급우들에게 약 400만 루피아( 35만 원)를 빌려 온라인 도박 때문에 생긴 대출 플랫폼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한 후 학교에는 부끄러워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 (10 28, 자카르타포스트)

 

- 연예인 빌런 니끼따 미르자니는 피부 관리 사업가이자 의사인 레자 글라디스에 대한 협박 혐의로 4년 징역형과 10억 루피아의 벌금을 선고받음. (10 28, 꼼빠스닷컴)


- 니끼따 미르자니가 선고법정에서 유죄판결 받고도 환한 미소 지은 것은 11년 구형에서 4년 선고를 받았기 때문 (10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수라바야에서 pertalite 연료 주유한 오토바이가 가속이 잘 안되거나 덜컹거리는 등 문제 발생. 누가 또 장난을 쳤다는 뉘앙스 (10 28, 꼼빠스닷컴)

 

- 경찰은 자카르타 중부 따나 아방에서 발생한 집단 간 난투극으로 WA(34)라는 이니셜을 가진 변호사가 피격됨. 총을 쏜 범인은 도주 후 결국 검거됨. (10 28, 드띡닷컴)

 

- 시뚜본도의 이슬람 기숙학교 여자 기숙사가 지어진 지 2 4개월만에 붕괴. 여자 기숙사 건물에는 19명이 있었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명이 입원 치료를 받음. (10 29, 꼼빠스닷컴)

 

- 수까부미군 202510 28() 저녁 집 문틀에 목 매달아 죽은 8학년 학생 발견. 괴롭힘을 당한 후 자살한 것으로 의심됨.(10 30,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경찰은 2023 12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K-Pop 콘서트 TWICE를 위한 자금을 사기하고 횡령한 혐의로 PT Melani Citra Permata(Mecimapro, 이니셜 FDM)의 이사를 구금. PT MIB에서 제공한 자금을 사기 및 횡령한 혐의. 신고 당사자는 이후 자금 반환과 자금 조달 계약 취소를 요구하는 경고서를 보냈지만 PT MIB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천억 루피아의 재정적 손실을 입음 (10 30, 안따라통신)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에릭 또히르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인도네시아 2036년 올림픽 개최 금지 조치가 최종 결정이 아니라고 주장. (10 24, CNN인도네시아)

 

- 에릭 또히르 청소년·스포츠부 장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 연맹에 인도네시아에서 스포츠 행사 개최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및 하위 레벨의 선수권 대회는 여전히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수 있다고 장담. (10 24,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국회 제10위원회 헤티파 샤이푸디안 위원장은 인도네시아가 이스라엘 체조선수들에게 비자를 내주지 않아 참가를 무산시킨 것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도네시아의 올림픽 관련 행사 중지로 대응한 것에 대해, 선수차별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부당 점거에 대한 항의한 것이라며 유감 표명. 결국 그것도 역차별 아닌가? (10 25, 드띡닷컴)

 

- 문화부 장관 파들리 존은 문화유산 복원에 중점을 둔 직업학교 설립을 제안. 인도네시아 역사 유적지의 보존, 복원 및 활성화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젊은 세대를 양성한다는 취지 (10 24, 꼼빠스닷컴)

 

-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 역사책 프로젝트 결과물이 12 14일 나올 예정이라고 문화부 장관 파들리 존이 밝힘. 10~11권으로 집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의 초안이 완성되어 현재 편집 단계. 파들리는 자신이 초안을 읽지 않았다며 자기 의지가 섞이지 않았다고 주장.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조코위 전대통령 시대까지 총 10부로 구성됨 (10 27,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공예협회(Dekranas) 상임 의장인 뜨리 수스와띠 띠또 까르나비안은 10 24일 자카르타 찌끼니82에서 열린 국가 바틱의 날 기념 "브러시드 바틱" 워크숍에서, 바틱의 국가적 정체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 (10 25, 꼼빠스닷컴)

 

- 여러 유명 작곡가들의 저작권과 로열티 문제가 계속됨. 여러 유명 작곡가들이 국립집단관리원(LMKN)에 분노 표출. 저작권관리기관들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단일 조정 기구 설립을 요구. LMKN은 권력을 부여한 당사자, 즉 저작권자들을 배신했다고 주장. (10 27, 드띡닷컴)

 

-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유인원인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타파눌리 오랑우탄(Pongo tapanuliensis)이 북수마트라의 바땅또루 생태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서식지 밖에서 존재함을 확인함 (10 29,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몇 년 동안 음악, 춤, 연극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대의 현지 극단들이 등장. 올해 11월, 최고의 극단들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자카르타 중부 타만 이스마일 마르주키(TIM)에서 열리는 2025년 인도네시아 음악 페스티벌(FMI)에 출연. 2022년 EKI 재단과 인도네시아 카야가 공동으로 시작한 페스티벌 (10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자카르타의 5대 심령 스팟 . 므나라 사이다, 철도, 뽄독인다 주택, RSCM병원, 끌렌더르 플라자 등. (10 28, 자카르타포스트)

 

- 뿔라우스리부에서 꼭 방문해야 할 다섯 개 섬. 아예르섬, 띠둥섬, 쁘라무까섬, 하라빤섬, 쁠랑이섬(10 29,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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