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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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은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당사자들이 불신하고 있어 무상 영양식(MBG)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하여 많은 당사자들이 불신하고 있어 예산흡수율이 낮다고 설명. 현재 8,344개의 SPPG가 운영 중이며, 예산 흡수량은 8조 3천억 루피아(약 6,8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계속 증가할 것이라 전망 (9월 19일, 드띡닷컴)
- 교사를 포함한 무상급식 프로그램 확대 계획은 식중독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가 계속 침식되고 있으므로 그들은 자금을 교사 복지 개선에 재분배해야 한다고 주장. 2026년 국가 예산에서 기관의 할당이 71조 루피아(약 6억1,000만 원)에서 268조 루피아(약 22조3,000억 원)로 거의 4배가 되었고 올해 예산의 거의 5배인 335조 루피아(약 27조8,000억 원)로 추가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BGN 청장 다단 힌다야나는 현재 확대 계획을 초안하고 있다고 확인했지만,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음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따식말라야에서도 무상급식 식중독 발생. 학생 52명 조기 귀가시킴. (9월 19일, 꼼빠스닷컴)
- 정부가 지원하는 무상 급식 후 이번 주 두 건의 집단 식중독 사례가 발생하여 8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식중독 피해. 1월부터 8월까지 4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무상 급식 후 식중독에 걸림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상급식(MBG) 프로그램으로 인한 식중독 사례가 여러 지역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중. 정부에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촉구. 인도네시아 전략개발이니셔티브센터(CISDI)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행정부에 MBG 프로그램을 즉시 중단하거나 유예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실제 사례 수는 훨씬 더 많을 수 있어 현재 알려진 식중독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 (9월 21일, 꼼빠스닷컴)
- 부똔섬 바우바우에서도 무상급식 식중독 발생. 식중독 촉발한 주요 요인은 새로운 영양공급 서비스 부서(SPPG) 주방의 제한된 수용 능력부터 기존 원자재 공급업체의 변화까지 다양하다고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이 발언. 그래서? (9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무상급식 프로그램은 식품 안전과 관리 부실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고조시킨 집단 식중독 사례가 잇따르면서 중단 요구가 거세지는 중. 지난주 일부 지역에서 최소 세 건의 무상급식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림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 소통실장(KSP) M 코다리는 국가영양청(BGN), 보건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기관에서 60건의 사례와 5,207명의 학생이 무상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피해를 당했다고 보고.(9월 22일, 꼼빠스닷컴)
- 서자바, 서반둥군(KBB)의 찌뽕꼬르 지구에서 무상급식 패키지를 섭취한 후 집단 식중독 피해 학생 수가 63명으로 계속 증가.(9월 22일, 꼼빠스닷컴)
- 9월 22일(월) 서반둥 군 찌뽕꼬르 소재 초·중·고등학교 수백 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 취식 후 식중독에 걸림.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무상급식 식중독 사고들 (9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은 무상 영양식(MBG) 프로그램이 현금 지원으로 대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힘. 국가영양청의 존립 의의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너무 투명해면 곤란하니까(9월 23일, 꼼빠스닷컴)
- 국가영양청은 찌뽕꼬르의 무상급식 식중독은 음식을 너무 일찍 요리해 그 사이 음식 일부가 상했기 때문이란 설명. 재료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9월 24일, 꼼빠스닷컴)
-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은 무상 영양식(MBG) 프로그램이 2026년 국가 예산에서 상당한 예산을 흡수하여 335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다단은 BGN 예산이 교육 할당 223조 루피아(83.4%), 보건 할당 24.7조 루피아(9.2%), 경제 할당 19.7조 루피아(7.4%)의 세 가지 주요 기능에서 나온다고 설명(9월 24일, 꼼빠스닷컴)
- 서반둥군 찌뽕꼬르에서 발생한 무상급식 식중독 피해자가 842명으로 늘어남. 단일 학교가 아니라 여러 학교에서 피해자 발생(9월 25일, 꼼빠스닷컴)
- 지역 영양학자 탄 샷 옌은 부적절하고 잠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무상급식 메뉴들을 지적. 아이들이 빵, 우유, 계란을 받았다는 정보에 대해 말레이족의 80%는 유당 불내증이 있어 우유 팩과 비스킷, 포장 식품과 같은 초가공식품(UPF) 제품은 MBG 메뉴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9월 25일, 꼼빠스닷컴)
- 국가영양청(BGN) 부청장 나닉 S. 데양은 무상급식 식중독을 초래한 주방의 과실이 입증된 경우 고소할 수 있는 옵션을 염. 수혜 아동의 건강과 관련된 사건이라면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주방 운영을 즉시 중단하겠다고 덧붙임. 그럼 무상급식 시스템 자체를 일단 중단해야 하는 거 아닐까?(9월 25일, 꼼빠스닷컴)
- 무상급식 프로그램은 식품 안전과 관리 부실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고조시킨 집단 식중독 사례가 잇따르면서 중단 요구가 거세지고 있음. 근본적인 문제는 8,290만 명의 수혜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야심과 그러기엔 너무나 딸리는 실력.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전국 수십만 개 학교에 스마트 스크린을 설치하려는 계획에 대해 구조 교육 전문가들은 신중한 반응. 전문가들은 교사의 불균형적인 배치, 열악한 교사 복지, 그리고 저개발 지역의 부족한 시설 등을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보드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소기의 성과를 얻기 어려움.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법무부(Kemenkum)는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뉴스를 표절하거나 인용하는 행위는 언론 저작물의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경고. 정보통신기술 매체를 통해 비상업적이거나 제작자 또는 관련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하는 행위, 또는 제작자가 해당 콘텐츠의 제작 및 배포에 이의가 없다고 명시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음 (9월 18일, 안따라뉴스)
- 쉘과 Vivo 등이 인니 투자해 주유소 열어놨더니 이제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유 수입량 통제하며 결국 이들에게 뻐르타미나 통해 수입하라며 해외기업의 목줄을 움켜쥠. (9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민간 주유소 3곳(Shell Indonesia, Vivo, BP)이 연료, 특히 휘발유 수급이 되지 않아 판매를 중단. 에너지광물자원부 바흐힐 라하달리아 장관은 민간 주유소에 대한 보조금이 없는 연료의 추가 수입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외국업체와 그 고객들을 어렵게 만드는 중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 제6위원회 부위원장 누르딘 할리드는 뻐르따미나를 통해 민간 주유소에 추가 연료유(BBM)를 수입하는 것은 독점의 한 형태가 아니라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평가. 쁘르따미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상황인데 독점은 아니다...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9월 22일, 꼼빠스닷컴)
- 민간 기업 쉘(Shell), BP-AKR, 비보(Vivo)가 지난달 말부터 지속된 재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로부터 기초 연료를 구매하기로 합의. 이 '전례 없는 파트너십'이 인도네시아 연료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료 품질 기준부터 가격 투명성까지 이번 계약의 공정성에 우려를 표함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6년 국가예산의 예상 적자는 정부가 지출과 수입 모두에 대한 목표를 해제함에 따라 법적 한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쁘라보워 대통령의 재정 규율에 대한 의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국회 예산위원회(bangar)는 내년 지출에 3,840조 루피아(약 320조 원_와 수입에 3,150조 루피아(약 262조 원)를 예상하는 예산 계획을 승인. 이로 인해 재정 적자가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2.68%로 확대될 것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담배 소비세가 57%에 달한 것이 너무 높다는 입장. 그래서 뭐 어쩌겠다는 말은 없음. 중국 불법 수입담배 유입이 국내 담배 산업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 불법 또는 위조 담배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 (9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소비세를 내지 않아 국가 세수에 타격을 준 불법 담배 유통에 대해 정부가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 세관 및 소비세국장이 수하물 검사가 필요 없는 공항 그린 레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무작위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 즉 국내 담배가 아니라 밀수입 외국 담배에 대한 이야기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많은 국민들이 매달 해외에 달러를 예치하는 것이 관찰됨에 따라 국내로 가져올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발표(9월 20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아동 비만이 급증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음.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5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 5명 중 1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 최근 유니세프(United Children's Fund)에서 발표한 'Feeding Profit: How Food Environments are Failing Children's'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5~19세의 과체중 아동 및 청소년의 비율이 2000년과 2022년 사이에 최소 3배 증가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가족희망프로그램(PKH)에 따른 사회 지원(Bansos)과 주요 식량 패키지의 45%가 잘못 지급되었다고 판단. 이러한 잘못 지급된 지원금으로 14조~17조 루피아(약 1조1,500억~1조4,000억 원)에 달하는 국가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 누가 슈킹? (9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2025년 7월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은 방문객 수는 850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9월 21일, 꼼빠스닷컴)
- 국내 쌀 도정업체들은 정부의 가격 상한선, 농장 수매가, 곡물 소매가 간의 격차가 좁아지면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많은 업체가 이익 마진이 좁아지면서 운영을 줄이거나 중단하여 공급이 긴축되고 최근 몇 달 동안 시장 가격이 상한선을 넘어섬. 업계 전문가들은 국가 물류 기관(Bulog)이 주식을 더 높은 가격으로 계속 비축하고 정부가 불법 쌀 혼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지적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부디 산또소 무역부 장관은 에탄올 수입에 대한 통제를 재개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며, 기존의 자유진입 정책을 뒤집음. 조치는 사탕수수 농가를 보호하고 당밀 가격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에탄올에 의존하는 산업에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것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프루덴셜 인도네시아, 프루덴셜 샤리아,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임팩트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10명 중 9명의 환자가 일상생활의 혼란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있다고 나타남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감독청(OJK)이 중소기업(MSME)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한 결정은 부실 대출 급증을 막기 위해 엄격한 감독이 필요한 계산된 위험. 이 정책이 더 빠르고 기술 중심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금융 포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동시에 규제 당국이 포괄적인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함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상급식프로그램 지출이 예상만큼 빠르게 확대되지 않자 재무부가 올해 초에 대규모 주력 사업에 배정된 예산 기금의 상당 부분을 동결 해제함. 무료 급식 프로그램과 새로 만들어진 국부펀드 다난따라에 예약된 정부 기금 168.5조 루피아(약 14조 원) 를 "해제". 즉 맘대로 쓰라고 허용한 것. 스리 물야니 전 재무장관이 재정 건정성 때문에 이걸 막고 있다가 경질된 게 아닐까 (9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는 올해 1월부터 9월 8일까지 2,270만 명의 무상급식 수혜자에게 13조 루피아(약 1조700억 원)만 지급되었으며 이는 올해 프로그램에 배정된 71조 루피아(약 5조9,000억 원) 중 예산 집행률이 18.3%에 불과하다고 밝힘. 무상급식 수혜자 분포는 수마트라 486만 명, 자바 1,326만 명, 칼리만탄 103만 명임 (9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블룸버그 뉴이코노미(Bloomberg New Economy)가 글로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경제 포럼을 개최. 글로벌 자문위원회는 전 미국 상무장관 지나 라이몬도와 전 이탈리아 총리 겸 유럽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가 이끄는데 조코위 전 대통령이 자문위원회 22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됨.(9월 23일, 꼼빠스닷컴)
- OpenAI가 인도네시아에 ChatGPT Go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동남아시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 ChatGPT Go 플랜은 무료 버전보다 최대 10배 더 많은 메시지를 보내고 10배 더 많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응답 시간도 더 빠름. ChatGPT Go 서비스 가격은 월 75,000루피아(부가세 포함). (9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PT 쁘르따미나 빠트라 니아가는 인도네시아의 연료 가격이 말레이시아보다 비싼 이유는 "수입 가격, 경쟁력 있는 국내 판매 가격, 국내 유통 비용 등 여러 요인이 있다고 두루뭉술 설명. 지난주 초 말레이시아는 RON 95 연료 가격을 1.99 링깃으로 인하함. 이는 리터당 7,864루피아로 인니보다 훨씬 쌈. 쁘르따미나는 9월 1일부터 Pertamax Green 95를 리터당 13,000루피아에 판매하고 있음 (9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정부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유동성 지원(BLBI)에 사용되었던 토지와 몰수된 국가 자산을 공공주택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 중 (9월 25일, 안따라뉴스)
- 새로 취임한 국가영양청(BGN) 부청장 나닉 S 데양은 지역 학생들에게 튀긴 상어고기를 제공하기로 한 결정은 지역 문화에 대한 존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옹호. 학생들에게 상어고기가 제공된 서칼리만탄 끄따빵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해산물이었다는 것. 하지만 이것이 식중독 원인이 됨 (9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 소속 고론딸로 지방의회(DPRD) 의원인 와유딘 모리두가 영상 속 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과 함께 차를 몰고 잘랄루딘 딴뚜 공항으로
향하면서 마까사르 여행이 "국가 자금"으로
이루어졌다고 농담조로 말한 것이 문제가 됨. (9월 20일, 꼼빠스닷컴)
- 발리 덴빠사르 지방 법원은 목요일, 40세 우크라이나 국적의 로만 나자렌코에게 리조트 섬에서 불법 마약 제조소를 운영한 혐의에 종신형을 선고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9월 20일(토) 오전 8시 45분경 PT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가 운영하는 그라스버그 블록 동굴(Grasberg Block Cave)의 습윤 토양 붕괴 사고 지점에서 구조대가 두 구의 시신을 발굴해 수습. 아직 5명의 실종자는 찾지 못함 (9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경찰은 서부 롬복, 서부 누사뜽가라의 승기기 해변에 묻힌 채 발견된 스페인 관광객 .73세의 Muñoz Cazorla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라고 밝힘. 신체 검사 결과 머리, 목, 가슴 부위에 둔상 흔적이 보여 살해된 것으로 추정.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JRG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미국 시민권자가 목요일 발리에서 인기 관광지인 스미냑의 한 빌라에서 섹슈얼 웰니스 휴양지를 만들었다가 추방당함. 하지만 정작 혐의는 관광 비자로 상업 활동을 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이민법을 위반했다는 것. 조사관들은 JRG가 친밀감 마스터리 리트리트(Intimacy Mastery Retreat)라는 행사를 주최하여 친밀한 관계, 정서적 친밀감, 성생활과 관련된 연습과 기술에 중점을 둔 개인 수업을 제공했다고 밝힘 (9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호주 퀸즐랜드 주 출신 23세 남성 바이런 해도우는 올해 휴가 중 발리 빌라의 풀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4주 후 호주로 송환되었고, 재검 결과
심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호주 관리들은 인도네시아 측에 해명을 요구(9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전 서자바 주지사 리드완 까밀(RK)은 국가경찰범죄수사국에서 열린 중재에서 인스타그램 스타 리사 마리아나의 합의 요청을 거부. 아내의 결혼 생활이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며 리사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 리사 마리아나는 내내 리드완의 혼외자가 맞다며 악다구니 부렸음. (9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남술라웨시 마까사르 딸로 지구에서 발생한 집단 간 난투극으로 주택 5채가 전소. 패싸움이 집 다섯 채를 태우다니 (9월 23일, CNN인도네시아)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은 뮤지컬 영화 '티문 마스 인 원더랜드'의 마법 캐스팅 부트캠프에서 인도네시아 민속이 다른 세계 이야기에 버금가는 역사적 깊이를 지니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함.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영화 관객 수는 5,9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70%가 인도네시아 영화를 선택. (9월 19일, 안따라뉴스)
- 파들리 존 장관은 성명에서 "인도네시아는 2025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아시아 및 세계 영화계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의 BIFF 2025 참가는 우리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시적인 증거라고 발언 (9월 21일, 안따라뉴스)
- 인스파이어링 아시아 마이크로 필름 페스티벌 2025(Inspiring Asia Micro Film Festival 2025)에서 헬로 시스터(Hello Sister)의 <침묵하는 자, 목소리를 내는 자(Yang Diam Yang Bersuara)>가 최우수 프로젝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한편, 라기 리부란 필름스(Lagi Liburan Films)의 <니아 세계 마니아(Mania Dunia Nia)>가 최우수 마이크로 필름 부문 수상(9월 21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오스카 선정위원회(IOSC)는 <소레: 미래에서 온 아내(Sore: Istri dari Masa Depan, 미래에서 온 아내)>을 2026년 아카데미 시상식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 경쟁 부문에 인도네시아 출품작으로 선정. 인도네시아는 이미 일본(5회 수상), 이란(2회 수상), 대만과 한국(1회 수상)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뒤처져 26번 출품했으나 수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함 (9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2024년 히트작 <조금 달라(Agak Laen)>의 후속작 <조금 달라: 우리집에 불 좀 켜!(Agak Laen: Menyala Pantiku!)가 11월 27일 개봉예정. 연결되는 프리퀄이나 시퀄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이야기. 그러나 베네, 보리스, 제겔, 오키 등 네 명의 주연들은 그대로 출연함 (9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에릭 또히르는 청년스포츠부 장관으로서의 새로운 역할로 우선 장관 규정(Permen)을 간소화하고 청소년 및 스포츠 장관 규정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조항이 11개나 있는 2024년 장관령 14호를 폐지하겠다고 밝힘. 장관령 14호는 인도네시아의 스포츠 지부 관리를 규제하기 위해 발행된 스포츠 성과 범위의 스포츠 조직 관리 기준에 관한 규정.(9월 23일, 꼼빠스닷컴)
- 산리 류(Sanly Liu)가 2025년 9월 22일 자카르타 뜨리브라따 다르마왕사(Tribrata Dharmawangsa)에서 열린 2025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결승전에서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2025 우승자로 선정됨(9월 24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는 3백44만464헥타르의 맹그로브 숲을 보유하고 있음. 전 세계 맹그로브의 20%가 인도네시아에 있다는 것을 의미.(9월 25일, 꼼빠스닷컴)
■유용한 정보
- 수카르노의 일곱번째 부인 유리끄 상에르의 생애 (9월 19일, 드띡닷컴)
- 국립도서관 서비스 소개 (9월 22일, 드띡닷컴)
- Speedtest Global Index의 최신 보고서인 2025년 8월호에 인도네시아에서 브까시와 남부 자카르타가 가장 빠른 모바일 인터넷 속도를 내는 지역이라고 나옴. 브까시는 전 세계 118위(148개 도시 중)를 차지했으며, 중간 다운로드 속도 54.59Mbps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음. 남부 자카르타는 중간 다운로드 속도 52.29Mbps로 122위.(9월 23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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