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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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산업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이 9월 11일(목)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산업부(Kemenperin)를 통해 완전 립(CBU)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함 (9월 12일, 꼼빠스닷컴)
-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업체의 미국행 냉동 새우 선적물에서 발견된 방사능 오염 문제를 정부가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 분쟁이 업계 전체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경고. 새우 양식업자 협회인 인도네시아 새우 클럽(SCI)은 주요 생산 지역의 가격이 최대 30%까지 폭락했다고 보고 (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디스 레이팅스는 내각 개각으로 재정 신중성에서 벗어날 경우 인도네시아의 신용 전망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향후 인도네시아의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 스리 물야니의 경질 후폭풍. (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새로운 산업 정책에 따라 국내 제조 시설을 건설하고 국내 근로자를 고용하는 투자자에게 25%의 국내 콘텐츠 점수를 즉시 부여할 예정. (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구스 구미왕 까르타사스미따 산업부 장관은 기업들이 제품에 국내부품사용요건(TKDN) 마크 또는 로고를 부착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의무 사항이 아닌 선택 사항이라고 덧붙임. (9월 15일, 드띡닷컴)
- 삼림지역통제대책위원회(Satgas PKH)는 불법 채굴에 사용된 321.07헥타르의 삼림을 복구. PT Weda Bay Nickel과 PT Tonia Mitra Sejahtera 두 회사를 대상으로 복구가 이루어졌다는 것 (9월 12일, 안따라뉴스)
-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금요일 프랑스 광산 회사 에라메트(Eramet SA)가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피해에 기여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다고 밝힘. (9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올해 우기에 평년보다 긴 우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전국 여러 지역에서 홍수와 집중호우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망. (9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루훗 빤자이딴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인도네시아가 경제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인도네시아 경제연합(AEI)의 평가에 대해 더욱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지원이 더욱 집중되고 예산이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그 혜택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정책 옹호 (9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서자바에서 두 자녀의 목숨을 앗아간 한 어머니의 자살 사건은 인도네시아의 심화되는 정신 건강 위기에 대한 경고. 경제적 어려움, 낙인, 그리고 제한된 의료 서비스 접근성으로 인해 자해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신고는 매우 미흡 (9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고등교육과학기술부(Wamendikti Saintek) 스텔라 끄리스띠 차관은 2029년까지 가루다 학교 20곳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2026년에는 가루다 학교 4곳만 설립될 예정. (9월 1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나가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는 BYD, 울링, 체리 (9월 14일, 드띡닷컴)
- 안디 암란 술라이만 농업부 장관은 정부가 국가 식량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농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므로 농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기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 농림부는 유통 단계에서 품질 및 가격 조작으로 인해 쌀 사기 거래 관행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최대 99조 3,500억 루피아(약 8조3,000억 원)의 손실을 입혔다고 밝힌 바 있음 (9월 13일, 안따라뉴스)
- 초중등교육부 장관 압둘 무띠는 학습 디지털화 프로그램의 일부인 대화형 평면 패널(IFP-스마트보드) 제공을 지속하겠다고 약속. 하지만 스마트보드 사용 방법을 교사들에게 교육시키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듯 (9월 14일, 꼼빠스닷컴)
- 선진국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채권 투자자들은 신흥국 채권 발행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신임 재무장관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의 부채 분담 제도를 채택할 듯. 뿌르바야 신임 재무장관이 대출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은행(BI)에 예치된 200조 루피아(약 16조6,000억 원) 규모의 정부 예금을 상업은행으로 이전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발표한 상태. 이 정책이 재정 규율을 약화시키고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만 전락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면 국채의 위험 프리미엄이 상승할 위험 있음 (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유은행들이 중앙은행(Bank Indonesia)에서 신용 증대를 위해 전용된 200조 루피아(약 16조6,000억 원) 규모의 정부 예금을 받았지만, 자금 운용 방식은 최고 경영진이 책임져야 한다고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이 밝힘. 만디리, BNI, BRI, Bank Tabungan Negara), BSI에 정기예금으로 예치되었으며, 이 5개 은행은 민간부문 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출 지급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됨 (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감독청(OJK)은 신용 흐름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MSME)의 자금 조달 접근성을 완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 이 새로운 규칙은 상업 은행과 농촌 은행뿐만 아니라 핀테크 대출 플랫폼, 벤처 캐피털 회사, 전당포를 포함한 기존 및 이슬람 비은행 금융기관에도 적용되며 목표는 빠르고 간편한 자본 접근을 필요로 하는 영세기업부터 더욱 복잡다단한 금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까지 모든 고객층을 포괄하는 것 (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이 불법 채굴 단속을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들은 부실한 감독으로 인해 광산 부문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다고 경고. 국내 최대 구리 및 금 생산업체 중 하나인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는 만연한 불법 채굴이 불공평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규제 위험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도네시아의 국제 자본 유치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 (9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저소득층 가구가 대부분 모여 사는 북부 자카르타의 어촌 마을 찔린찡에는 출생증명서가 없어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수십 명의 미등록 아동들이 살고 있음. 버려진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매춘부의 아이들 (9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8+4+5 경제 부양책이라는 17개의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공식 발표. 이 경기 부양책은 경기 회복을 가속화하고, 구매력을 유지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일련의 재정 및 비재정 정책. 정부는 2025년 국가 예산(APBN)에서 16조 2,300억 루피아(약 1조3,400억 원)를 경제 자극책 목록에 지원하기 위해 배정 (9월 16일, 꼼빠스닷컴)
- 산업부(Kemenperin)는 경제에 더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유향 원료의 다운스트림 가공에서 중소기업(SME)의 역할을 강화 추진. 유향 하류 가공은 더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 나무 수액에서 얻는 향료재료들이 업스트팀, 향료, 향수 산업이 관련 다운스트림임 (9월 16일, 안따라뉴스)
- 정부가 최근 발표한 약 16조 2천억 루피아(약 1조3,500억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은 일자리 창출과 가계 지출 유지를 목표로 하지만, 기업과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단기적인 경기 부양 효과에만 그칠 것이라고 경고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인도네시아가 기술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더 많은 인력과 투자가 필요함에 따라 연말까지 발표될 예정인 인공지능 로드맵과 규정 초안을 마무리하고 있음. 혁신과 개인정보보호를 포함한 보호의 균형을 추구하면서 AI 사용이 대중과 기술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한다는 입장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자바의 MTs Negeri 2 Brebes에 있는 학부모들은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수락하거나 거부하는 각서에 서명 요청을 받음. 수락할 경우 부모는 소화 장애, 알레르기 반응, 자녀의 건강 상태와 음식의 부적합, 식중독과 같은 MBG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내용. 헐. (9월 17일, 꼼빠스닷컴)
-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는 금·구리 광산 대기업인 프리포트(PT Freeport Indonesia)의 지분 12% 추가 인수를 추진. 프리포트 광산에 매몰된 7명 생사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데...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미국 중앙은행이 미국 내 차입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 시간 전에 예기치 않게 기준금리를 25bp(베이시스포인트) 인하된 4.75%로 인하. 3회 연속 인하이며 2022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임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몇 주째 재고가 바닥난 셸(Shell)과 BP-AKR 등 민간 주유소에 추가 연료 할당량을 제공하지 않고 있음. 현지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에게 왜 이렇게 비호의적인지? (9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뻬리 와르지요 총재는 8월 신용 확대가 유동성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목표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은행들이 더 높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출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 중앙은행은 승인된 대출 상당 부분이 아직 사용되지 않았으며, 미지급 대출이 8월에 2,372조 1,000억 루피아(약 195조 원)에 달해 전체 신용 한도의 22.71%에 달했다고 보고.(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습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독립적인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산불과 토지 화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기름야자 농장과 에너지 채굴 지역에서 두드러짐(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들라뚤 울라마 집행위원회(PBNU)는 일부 국민이 거부하고 있는 돼지고기 지방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음식 접시 또는 "옴프렝"(무료 영양 식사 패키지)에 대해 세척 가능하므로 문제없다는 입장 밝힘(9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PT 쁘르따미나(Persero)가 국내 연료 판매를 독점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 민간 주유소들은 여전히 매년 수입 할당량을 받고 있는 반면 쁘르따미나는 제한이 없기 때문. 에너지광물자원부 대변인 드위 앙지아는 쁘르따미나가 독점하게 된다면 민간 주유소들은 운영을 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함(9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검찰은 9월 10일(수) 약 351억 루피아 상당의 전 대법원(MA) 공무원 자로프 리카르(Zarof Ricar, ZR)의 토지 자산을 압수. 대법원 판결 브로커로 자택압수수색 당시 현금 1조원이 나왔던 인물(9월 18일, 꼼빠스닷컴)
- 폐기물 에너지화(WtE)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매일 발생하는 수십만 톤의 폐기물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전국에서 하루 14만 3천 톤의 폐기물이 나오지만 이 중 에너지로 처리될 수 있는 양은 하루 2만 톤에 불과. 구/시에서 관리하는 폐기물은 15%에도 미치지 못함. "쓰레기가 축복이라는 말과 구호에 대해 말도 안되므로 없애라는 환경부 장관(9월 18일, 꼼빠스닷컴)
■ 사건/사고
- 인도네시아의 여러 지역을 강타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실종된 가운데, 기상기후지구청(BMKG)은 앞으로 더욱 극심한 기상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 (9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말루꾸의 고등학생 수십 명이 9월 11일(목) 무상급식을 먹은 후 식중독 증세.(9월 12일, 꼼빠스닷컴)
- 이번엔 NTB 숨바와에서 무상급식 관련 식중독 발생. 90명이 증세를 보여 치료. 이런 위험 감수하고 전국 무상급식 강행해야 하는 걸까? (9월 18일, 꼼빠스닷컴)
- 현역 군인 하사가 우노소보의 한 카페에서 말다툼 끝에 주차장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 (9월 15일, 드띡닷컴)
- 남땅그랑에서 발생한 큰 폭발로 빠물랑 뽄독짜베에 있는 주택 3채가 심하게 파손되고 주민 4명이 부상. (9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RI)는 인도푸드에서 생산한 Indomie Soto Banjar Limau Kuit 인스턴트 라면에서 에틸렌 옥사이드(EtO)가 검출되었다는 대만 당국의 보고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는 중 (9월 12일, 드띡닷컴)
- PT Indofood Sukses Makmur Tbk의 자회사인 ICBP는 모든 인스턴트 라면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RI)의 식품안전기준과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Codex 기준에 따랐다고 공표. 그러나 대만이 문제삼은 발암물질 에틸렌 옥사이드가 전혀 함유되지 않았다고는 말하지 않음. (9월 14일, 꼼빠스닷컴)
- 비나 세핫 병원(RSBS) 즘버르 (Jember) 직원 8명이 9월 14일(일) 동자바 쁘로볼링고 군 브로모 산 경사면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함 (9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서깔리만딴 지방경찰청이 뽄띠아낙 출신 콘텐츠 제작자 리즈끼 까바가 다약족을 모욕했다는 신고를 받고 개입. 영상 속 리즈끼 까바는 전통 가옥인 루마 라닥 뽄띠아낙 앞에 서서 이 집에는 강력한 무당이 살고 있는데 다약족은 흑마술에 심취해 서깔리만딴은 초자연적인 힘과 흑마술로 유명하다고 말한 것이 다약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것. (9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페루 경찰은 리마에서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살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5명을 체포. 2명은 쿠바 시민이고 3명은 베네수엘라 시민. 이들은 "Los Maleantes del Cono"라는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의심됨. 그럼 주페루 인니 대사관 직원은 범죄조직원이 대사관 안에 들어와 그를 사살할 정도의 사안에 휘말려 있었던 것일까? (9월 15일, 꼼빠스닷컴)
- 파푸아 중부 미미까주 뜸바가뿌라에 있는 그라스버그 블록 동굴(GBC)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대형 광산 회사인 PT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FI)의 노동자들조차 지하 갱도에 갇힌 지 2주차 진입. 추가 정보는 없으며 수색이 진행 중이라 하므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 높음 (9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리아우 주에서 개 도살이 만연 중. 개를 불로 태워 죽인 도살자 체포 (9월 15일, 꼼빠스닷컴)
- 븡꿀루시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5학년 학생 11명이 일방적으로 퇴학당하자, 이들의 법적 대리인인 하르딴또는 의뢰인 자녀 3명이 신체 질환을 앓고 있고, 2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힘. 3명이 신체 질환을 앓고 있고, 2명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 교장에게 괴롭힘을 당해 이에 저항하다가 퇴학당했다는 것. 일부 자녀는 성취, 적극적 차별 철폐 조치, 구역 지정 및 기타 경로를 통해 입학. 결국 출신 때문에 업신여김을 당한 정황 (9월 15일, 꼼빠스닷컴)
- MA(19)라는 이니셜을 가진 청년이 보호 독수리 16마리를 밀수한 혐의로 체포됨. 수마뜨라 산림법 집행 기관의 경찰관과 합동 팀은 범인이 방까 블리뚱 섬의 중부 방까 군에서 검은 엉덩이 독수리(Elanus caeruleus) 13마리와 흰배 독수리(Haliastur indus) 3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 (9월 16일, 꼼빠스닷컴)
- 머리, 어깨, 가슴, 손에 상처 투성이인 은퇴 공무원 시신이 반자란-빵알렝안 도로변 계곡에서 발견된 사건. 브까시 출신 은퇴공무원 사미요 바수끼 리얀또(60)는 온라인 택시 운전을 부업으로 하던 중 살해당해 시신이 유기한 것. 여성 4명이 170만 루피아(약 14만 원) 요금을 내지 못하자 운전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 경찰이 CCTV 확인해 범인들 검거함 (9월 15일, 드띡닷컴)
- 경찰은 남자카르타 깔리바따 아파트에서 위조지폐 유통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정황을 포착. 돈은 자신을 '돈을 두 배로 만드는 주술사'라고 주장하는 용의자 H(45, 로모)의 소유. 로모는 피해자에게 돈을 두 배로 만드는 대가로 300만~2천만 루피아를 요구한 후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위조 미국 달러와 루피아 지폐를 여러 장 보여주는 수법을 썼다가 사기가 아니라 위조지폐 혐의로 잡힌 것 (9월 16일, 드띡닷컴)
- 남수마뜨라주 쁘라부물리 SMPN1 교장이 해임됨. 이유는 쁘라부물리 시장의 아들 아를란이 학교에 차를 가져온 것을 질책했기 때문이란 스캔들. 쁘라부물리 시교육청장은 학교 지도부 교체가 시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확인. 시장 권력이 저 정도였어? (9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아들을 징계한 교장을 해고한 쁘라부물리 시장은 아들이 학교에 차를 가져가지 않았다고 강변. 결국 차를 가져갔다고 혼난 게 억울해서 교장을 잘랐다는 것. (9월 17일, 꼼빠스닷컴)
- 알비 마울라나(25)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토막살인함. 무려 554조각을 냄(9월 17일, 드띡닷컴)
■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소레: 미래에서 온 아내>가 2026 오스카에 출품될 인도네시아 대표 영화로 선정됨 (9월 9일, CNN인도네시아)
- 9월 13일(토) 수퍼주니어 자카르타 콘서트. Super Show 10. BSD ICE에서 오전 9시반부터 열림. (9월 13일, 꼼빠스닷컴)
- 창조경제부 장관 뜨꾸 리프끼 하르샤는 창작자와 관련 권리자의 경제적 권리 보호를 포함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통합관리국(LMKN)의 새로운 위원 및 경영진을 접견하면서 음악 저작권 거버넌스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9월 14일, 꼼빠스닷컴)
-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의 모델링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25년까지의 파고 예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역의 약 90%가 10GT 미만의 선박에게는 매우 위험할 것으로 예상. (9월 14일, 꼼빠스닷컴)
- 냉각 라니냐 현상이 9월과 11월 사이에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극심한 강우가 발생하여 우기가 다가오면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 (9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수집소장 가치 높은 FJ40 자동차. (9월 16일, 꼼빠스닷컴)
- 산림부(Kemenhut)는 동누사뜽가라(NTT) 빠다르 섬에 리조트를 개발하는 것이 환경영향평가 및 코모도왕도마뱀(Varanus komodoensis) 보존 원칙에 대한 법적 요건을 준수하며, 유네스코(UNESCO)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빠다르섬은 코모도 해양국립공원 투어를 할 때 꼭 들르는 '색깔이 각각 다른 네 개의 해안을 가진 섬 (9월 16일, 안따라뉴스)
- 9월 개봉한 인도네시아 호러영화 6편(9월 18일, 드띡닷컴)
■ 유용한 정보
- 유엔은 9월 11일(목), 수십억 달러 규모의 온라인 사기 산업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범죄 조직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 국가인 동티모르에 사기 센터를 설립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9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모스크가 가장 많은 나라(9월 14일, 꼼빠스닷컴)
- 수카르노 하타 공항 2터미널의 캡슐 호텔인 디지털 에어포트 호텔 소개 기사. 6시간 28만 루피아, 9시간 30만5천 루피아, 24시간 35만 루피아. 136개의 객실, 5개의 수면 캡슐형 침대, 멀티미디어 스크린, 충전 공간, 독서등, 에어컨, 남녀 별도 욕실 및 샤워실, Wi-Fi, 레스토랑,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등 설비(9월 14일, 드띡닷컴)
- 토지소유증서 및 매매문서 작성 비용 소개.(9월 14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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