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7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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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교사 협회들은 전국적인 교장 부족 현상 속에서 교사들을 교장으로 신속하게 진급시키려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환영했지만, 이 프로그램이 교육자들의 경력 개발에 있어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수 있다고 경고 (6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경영자 협회는 쇼피(Shopee), 또꼬뻬디아(Tokopedia), 틱톡숍(TikTok Shop), 라자다(Lazada), 부까라빡(Bukalapak) 등 전자상거래 업체나 판매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려는 스리 물야니(Sri Mulyani) 재무부 장관의 계획을 지지. 부과될 세액은 연매출 5억 루피아에서 48억 루피아(약 4억 원) 사이의 판매자에게는 판매액의 0.5% (6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꼼빠스 데이터 저널리즘 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140만 명이 넘는 남성이 주변의 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정신 건강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6월 27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 경제 경쟁력 강화 및 전기차(EV)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니켈 다운스트림을 지속적으로 장려. 2060년 탄소 제로(NZE)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에 발맞춰, 배터리 및 전기차 산업 발전은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부분. (6월 27일, 안따라 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은 6월 26일(목) 50개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하고, 15개 주에 걸쳐 5개의 추가 발전소 건설을 시작. 약 25조 루피아(약 2조 원)짜리 사업 (6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종교부가 주최하는 합동 결혼식이 6월 28일 자카르타 중부 이스띠크랄 모스크에서 총 100쌍의 커플이 거행됨. 이 합동 결혼식이 무료이며 지참금(mahar)도 종교부에서 부담함 (6월 28일, 꼼빠스닷컴)
- 통신디지털부가 족자 슬레만에 있는 인민학교에서 교육 및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Mbps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고 밝힘. 나중에 이 고속 인터넷이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학교 주변 지역 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임 (6월 28일, 꼼빠스닷컴)
-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최근 서반둥 지역(KBB)에서도 보고됨. 이 감염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사망률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르며, 그중 하나는 사슴쥐(Peromyscus)에 의해 전파되며 최대 30~50%의 사망률을 유발함 (6월 28일, 드띡닷컴)
- 라이온 에어에 이어 슈퍼 에어젯(Super Air Jet) 항공사도 7월 17일(수)부터 1인당 10kg의 최신 수하물 규정을 적용함. 2025년 7월 17일 이후에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교환하는 라이온 에어 승객은 최신 규정에 따라 10kg의 위탁 수하물만 무료로 실을 수 있게 됨. (6월 29일, 꼼빠스닷컴)
- 에너지 및 광물자원부(ESDM)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이 이미 운영 중인 공동 유정의 시추를 공식적으로 합법화함. 공동 유정이란 석유 및 가스 협력 계약자(KKKS)에 속한 대기업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석유 시추정 (6월 29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석탄 산업은 주요 수출 시장인 중국과 인도가 고발열량(HCV) 석탄으로 전환하고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면서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하는 중 (6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자바 까라왕 아르따 산업단지(AIH) 지역에서 ANTAM-IBC-CBL 컨소시엄의 통합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프로젝트 기공식에서 "이 공장에 대한 투자액은 약 59억~60억 달러(약 8조 4천억 원)라고 밝힘. 지역별로 보면, 서자바 까라왕에 12억 달러, 북말루꾸에 47억 달러가 투자됨 (6월 29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정부는 30일, 미국과의 양자 관세 협상 시한인 7월 9일을 앞두고 특정 상품 및 원자재에 대한 접근을 완화하고 업계 단체들이 오랫동안 부담스럽다고 비판해 온 중복되는 규정을 철폐하는 일련의 새로운 수입 규정을 발표. 규제 완화의 우선순위가 높은 5개 상품에는 임산물, 보조 비료, 플라스틱 원자재, 기타 연료 유형 및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식품 트레이가 포함됨. (6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기후 재정지원 공약과 지지 정책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진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병목 현상에 여전히 직면해 있음 (7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이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식물성 기름과 철강 수출 급증에 힘입어 5월에 43억 달러의 막대한 무역 흑자를 기록. (7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의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졸) 요금 15% 인상이라는 무모한 계획은 위험한 실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음.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요금은 지난 3년간 변동이 없었음. (7월 1일, CNN인도네시아)
- 동자바, 반유왕이 소재 기리 공립고등학교(SMA)의 보호자 120명이 화요일(2025년 7월 1일) 학교의 새로운 학생 입학 시스템(SPMB)에 놀아났다고 항의. 화요일 아침에 자녀가 학교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으나 오후에 재등록을 거부당했다는 것. (7월 1일, 꼼빠스닷컴)
- 정부가 새로운 학교 입학 제도를 실시했으나 사기 및 기술적 결함 등 이전과 유사한 문제들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쏟아짐. 즉각적인 시정 조치와 더 엄격한 감독이 요구되는 상황 (7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제조업체들은 국내 수요 약화가 6월에도 생산량, 구매, 고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 성장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 전문가들은 이를 상품 생산 부문의 건전성 악화 징후로 받아들임 (7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하지 조직 기관(BP Haji)은 내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순례자의 여행 시간을 4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곧 검토할 예정. (7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는 법적 인정 부족과 법 집행의 무관심 속에서 여성에 대한 젠더 기반 살인인 페미사이드가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음. 권익 옹호 단체인 자카르타 페미니스트는 2024년에 최소 204건의 사례를 보고했는데, 이는 2023년 184건에서 약 11% 증가한 수치 (7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국내 및 다국적 기업이 책임을 지고 플라스틱 폐기물의 증가하는 양을 처리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 쓰레기가 계속해서 국가의 일부 지역을 덮치면서 폐기물 감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7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의 수라바야까지의 연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그러나 전문가들은 열차의 심각한 손실로 인해 연장 사업이 위험한 결정이 될 수 있으며 국가 예산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 인도네시아 컨소시엄의 지분 58.53%를 보유한 KAI는 2024년 컨소시엄으로 인해 2조 2,300억 루피아(약 1조8,300억 원) 의 손실을 입음. (7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가자마다 대학교(UGM)는 7월 1일(화), 남동부 말루꾸 드붓(Debut)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전복 사고로 학생 두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종합적인 내부 평가를 실시할 예정. 유사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해안 및 섬 지역과 같이 위험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KKN-PPM 시행 계획 및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대학 측 (7월 3일, 꼼빠스닷컴)
- 운전면허 연장할 때 심리테스트 비용이 10만 루피아로 인상됨. (7월 3일, 드띡닷컴)
- 블리따르 지역 보건소(Dinkes)는 2025년 1학기 말까지 25개 보건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대 2,270명의 주민이 정신 질환을 겪고 있다고 보고. 이 중 2,020명(89%)이 중증 정신 질환자(ODGJ)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34명은 여전히 족쇄에 묶인 채 생활. 중증 정신 질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중 (7월 3일, 꼼빠스닷컴)
■사건/사고
- 마약 밀매에 연루되는 여성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권 단체들은 경각심을 고조시킴. 국가마약청(BNN)은 지난 3개월 동안 마약 관련 사건 용의자의 약 10%가 여성이라고 보고 (6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브라질 등반가 줄리아나 마린스의 부검 결과, 그녀는 롬복, 서누사뜽가라, 린자니 산에서 추락 사고로 인한 강한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남. 줄리아나의 사망 추정 시간이 부상 후 약 20분 후라고 밝힘 (6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린자니산 대피 자원봉사자 아감 린자니는 브라질 등반가 줄리아나 마린스의 시신 구조 과정에 대해 인도네시아 SAR 팀의 느리고 비전문적이라고 비판하는 국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에 대해 유감 표명.(6월 29일, 꼼빠스닷컴)
- 동누사뜽가라 롬복의 린자니산 트레킹 중 말레이시아 관광객이 미끄러져 부상. 며칠 전 브라질 등반가가 유사한 사고로 사망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린자니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음. (7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바땀의 네넥섬 근처에서 전복된 롱보트에서 실종된 세 명이 사망한 채 발견됨. 희생자들과 다른 10명은 수요일 오후 4시경 스토콕 섬에서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해 네넥섬을 출발했는데 항해 중 강한 파도에 전복되었다는 것. 바땀 보트 사고는 븡꿀루시 자깟 해변 근처에서 또 다른 보트가 전복되어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발생한 해상사고. (6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파푸아 뻐구눙안주 대표 2025 미스 인도네시아 결선 진출자인 머린스 코고야가 파푸아에서 메린스가 춤을 추며 이스라엘 국기를 게양하는 모습이 담긴 옛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다시 유포되었다는 이유로 미인 대회에서 제외되자 자신의 행동이 특정 국가나 정치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었다며 반박. 단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축복을 기도한 것뿐이란 해명. 말도 안되지만 정치적 이유로 미인대회 참가자를 실격시키는 건 더 말이 안됨 (6월 30일, CNN인도네시아)
- 서자바 수까부미 시다후에서 기독교 학생 수련회를 열던 중 집단 공격을 받은 사건. 폭도들은 예배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에 모여 건물 내 시설을 파괴하고, 창문 유리창과 기타 기물들을 부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됨. 이장 촌장은 빌라 소유주와 관리자가 주민들의 경고와 호소를 무시하고 기독교행사를 했다고 주장 (6월 30일, CNN인도네시아)
- 경찰은 서자바주 수까부미 시다후에서 발생한 기독교 학생 수련회 공격 및 해산 사건의 용의자로 7명을 지목. 그 중 한 명은 수련회가 열렸던 집에서 대형 십자가를 끌어내리고 손상시킨 혐의 (7월 1일, CNN인도네시아)
- 2023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 인신매매와 강제 노동으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캄보디아의 사기 시설들을 조사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최신 보고서는 캄보디아 사기산업에서 인신매매, 고문 및 기타 학대, 강제 노동, 아동 노동, 자유 박탈 및 노예화의 형태로 학대를 당하는 등 대규모로 자행되는 인권 침해를 폭로했으며, 피해자들은 인도네시아 등 주로 아시아 국가 출신들임. (6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은 데뽁 빤쪼란 마스에서 총을 과시하며 자신을 'ring satu istana''라고 주장한 Z라는 이니셜을 가진 남성을 체포. (7월 2일, CNN인도네시아)
- 경찰은 이니셜 MR(27)의 드라마 배우가 피해자 IMT(33)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음란물 영상 6개를 압수. (7월 2일, 안따라뉴스)
- 수십 명의 승객을 태우고 끄따빵 반유왕이를 출발해 발리의 길리마눅을 향해 가던 여객선(KMP) 뚜누 쁘라따마 자야호가 출발 25분 만인 7월 2일(수) 밤 발리 해협에서 침몰. 적하 목록에는 승객 53명과 승무원 12명이 포함됨, 수색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나 구조소식 아직 없음 (7월 3일, CNN인도네시아)
- 국가수색구조청은 7월 3일(목) 65명을 태운 페리가 발리 근처에서 침몰하여 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실종되었으며 31명이 생존했다고 밝힘.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강한 해류와 바람으로 방해를 받고 있으며, 헬리콥터와 수중 구조대 13명을 현장에 파견한 상태. (7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범죄수사대 마약국은 수천 개의 엑스터시와 해피파이브(Happy Five) 유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여성 배달원 누라니(가명 마우라, 42세)를 체포. 마우라는 와츠앱을 통해 말레이시아 국적의 탄탄 툭(Tantan Tuk)의 지시를 받음 (7월 3일, 드띡닷컴)
■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청소년체육부 엘리트 선수 담당 차관보 부디 아리얀또 무슬림은 인도네시아 세팍타크로가 2025년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SEA게임에서 승리할 것이라 발언. 6월 26일(목) GBK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에는 약 80명의 남자 선수와 40명의 여자 선수가 참가하여 단체전과 복식 경기 등 두 종목에 걸쳐 경쟁 (6월 27일, 안따라뉴스)
- 안셀마 위다 쁘리한디따가 6월 7일, 단편 소설 『제5 존재 상태에 대한 부정적 장학금』으로 네뷸러상을 수상. 그녀는 미국 SF·판타지 작가 협회(SFWA)가 매년 수여하는 권위 있는 네뷸러상에서 인정을 받은 최초의 인도네시아 작가. 수동 진단은 불법인 세상에서 대량 학살에서 살아남은 희귀한 외계종을 만난 인간 의사 이야기 (6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6월 28일 스테이시(STAYC) 자카르타 콘서트 (6월 28일, 꼼빠스닷컴)
- 전설적인 인도네시아 밴드 피터팬(Peterpan)이 2025년 8월 31일 반둥에서 개최될 예정인 "The Journey Continues"라는 프로젝트로 컴백 예정. 리엘, 안디카, 우키, 루크만, 레자, 인드라로 결성된 피터팬의 재결합 콘서트나 새 음반 발매 가능성 시사 (6월 28일, 꼼빠스닷컴)
-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이도현이 6월 28일(토), 자카르타 남부 코타 카사블랑카 몰의 더 카사블랑카에서 자카르타 팬미팅 개최 (6월 29일, 드띡닷컴)
- 보고르 농업대학교(IPB)의 환경 전문가에 따르면, 남서부 파푸아의 유명 관광지인 라자 암빳에서 니켈 채굴이, 희귀한 파푸아 블루 오키드의 생존을 더욱 위협할 수 있다는 가능성 제기. (7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또 귀화 시도하는 반둥 혈통의 유럽 FC 볼렌담 소속 스트라이커 마우로 제일스트라. 10월에 열리는 2026년 월드컵 예선 4라운드에 출전하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예정. 이게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냐 아니면 유럽 축구 잔챙이 축구팀이냐? 자국 축구발전을 도모해야 할 축구협회가 해외 선수들 쇼핑해서 데려오다니 (7월 3일, CNN인도네시아)
■ 유용한 정보
-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AI) 챗봇의 정교함 뒤의 아이러니. 많은 양의 전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AI 훈련에는 책을 파기하고 저작권을 악용되기도 한다는 것. 미국 AI 회사인 Anthropic을 상대로 여러 저자가 제기한 소송을 처리하는 법원 문서에서 밝혀짐 (6월 28일, 꼼빠스닷컴)
- 자동차 뒷유리에 행복한 가족 스티커,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지만 가족의 특징을 나타내 범죄자들에게 '단서'가 될 수 있으며, 심지어 피해자를 낸 사례도 있음. 범죄학자이자 전직 경찰관인 테리 골즈워디는 누군가 차량에 행복한 가족 스티커를 붙이면 각 가족 구성원의 가족 구성, 이름, 직업과 같은 개인 정보가 유포된다고 지적 (6월 28일, 드띡닷컴)
-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 원장 마르완 알 술탄이 7월 2일(수) 가자 지구에 있는 임시 거처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던 중 이스라엘군의 자택 공격으로 사망. 그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모로코 등 가자지구 북부에서 활동하는 국제 인도주의 구호팀과 긴밀히 협력해 온 중재적 심장학 컨설턴트로 이스라엘의 공습 위협과 심각한 자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 (7월 3일, CNN인도네시아)
- 많은 사람들이 파트너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 기꺼이 동행하다가 성공을 거둔 후, 그들은 처음부터 함께해 온 파트너를 버리고 떠나는 zero to hero 신드롬. 식민지시대 투쟁을 오래 뒷바라지한 연상의 잉깃 가르나시를 버리고 어린 파트마와띠를 선택한 수까르노가 대표적 (7월 3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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