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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5월 둘째 주

사회∙종교 작성일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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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산 플라스틱 제품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라 밝힘. 말레이시아가 6일 인도네시아와 중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입품에 5년간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시민사회단체들은 헌법재판소가 새롭게 개정된 보존법이 토착민 공동체가 관습적 토지를 방어하는 것을 배제하고 범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토착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해당 법의 재검토를 요구함 (5 8,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싱가포르로부터의 정유제품 수입을 중단하고 중동에서 직접 수입하는 것으로 대체한다는 계획 발표. 세계 통합 무역 솔루션(WITS)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23년에 약 570억 달러( 774천억 원)에 달하는 약 694 kg의 정제 석유제품을 수출했으며, 그해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의 두 번째 큰 바이어로 약 118 6천만 kg, 96 4천만 달러( 132,000억 원) 어치를 싱가포르로부터 구매함. (5 9, 자카르타포스트)

 

- 2020년 이래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에 대한 157조 루피아( 1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짐 (5 9, CNN인도네시아)

 

-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은 50조 루피아 규모의 무상급식 프로그램(MBG) 추가 예산안이 대통령령(perpres)을 통해 마련되고 있다고 밝힘 (5 9, 안따라뉴스)

 

- 국가영양청(BGN) 직원들의 급여와 성과급(tukin)은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령을 기다리고 있음. 대통령 최우선순위 공약이 시행된 지 반년 되는 동안 급여가 안 나갔다니...? (5 10, 드띡닷컴)

 

- 무상급식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AAJI AAUI 산하 산업협회가 원자재 공급, 가공 및 유통,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직면한 다양한 잠재적 위험을 파악함에 따라 금융감독청(OJK)은 보험업계가 정부의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는 프로그램 시행 중 발생한 중독 사례를 고려한 것. (5 10, 꼼빠스닷컴)

 

- 국가영양청(BGN) 시스템 및 거버넌스 담당 띠고르 빵가리부안 국장은 무상급식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전역 3만 개의 주방(SPPG)에 약 9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 (5 10, 꼼빠스닷컴)

 

- 보고르 시 여러 학교의 수백 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 때문에 식중독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들 숫자가 214명으로 늘어남. 국가영양청(BGN)은 모든 주방에서 음식 준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 발표. 애당초 무상급식을 전국단위로 시행하기엔 준비가 너무 미흡하고 안이했던 것 아닌가? (5 12, 꼼빠스닷컴)

 

- 최근 무상급식 관련 식중독 사고가 전국 곳곳에서 빈발하는 가운데 국가영양청(BGN)은 무상급식 주방 직원과 무상급식을 받는 수혜자에게 보험을 제공할 계획. BGN은 고용사회보장관리국(BPJS TK)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OJK) 등과 해당 계획 협의 완료. (5 13, 꼼빠스닷컴)

 

- 무상급식 관련 식중독 사건으로 보고르 시청이 보건 비상사태 발령(5 14,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 홍보실(PCO)은 서자바 반둥에 위치한 수까미스낀 1급 교도소의 무상 영양식(MBG) 프로그램 주방에 부패 수감자들이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부문 간 협력의 한 형태로 평가. 학생들에게 교도소 죄수들이 만든 음식을 먹인다는 말씀?(5 15, 안따라뉴스)

 

- 주택·정착지역부(PKP)는 교정시설(교도소) 부지를 주택 부지로 활용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함. 많은 교도소가 자카르타의 살렘바와 찌삐낭과 같이 전략적 도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를 주택단지로 전용할 경우 기대효과가 크다는 것 (5 9, 안따라뉴스)

 

- 문화부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역사 재편 프로젝트가 이 계획은 인도네시아 역사의 어두운 면, 특히 인도네시아가 자행한 심각한 인권 침해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여러 역사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 하지만 G30S PKI(인도네시아 공산당) 또는 10 1일 운동으로 불리는 1965년 학살의 역사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언. 핵심은 그 부분을 바꾸지 않고 수하르또 영웅화를 부각해 그를 오는 11월에 국가영웅으로 추대하려는 것? (5 9,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역사의 일부를 재구성하려는 정부 프로젝트가 과학적 담론을 저해하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다른 해석을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작년 12월 말 이 계획을 발표한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은 지난주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발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여러 대학의역사학자 최소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인권단체 국제사면위원회 인도네시아 지부의 우스만 하미드 사무총장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포함하여 "과거의 정치적 폭력과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한 솔직한 기록"을 촉구. (5 15, 자카르타포스트)

 

- 파들리존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350년 식민지 지배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 아체는 1903년에, 보네는 1905년에, 발리의 끌룽꿍은 1908년에야 정복당했으므로 발리의 끌룽꿍을 점령한 것을 기점으로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화한 기간은 불과 37년이라는 주장 (5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13천억 루피아( 1,100억 원) 들어간 재무부의 코어택스 시스템의 잦은 에러 문제. (5 10, 꼼빠스닷컴)

 

- 무역부는 여러 유형의 수입에 조건과 할당량을 부과하는 무역부 규정 제36/2023호와 제8/2024호는 무효화되고 새로운 포괄적인 수입 규정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5 9, 자카르타포스트)

 

- 보건부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이자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이사장인 게이츠 재단에서 개발 자금을 지원받는 결핵(TB) 백신의 임상시험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를 일축함. 기꺼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해당 백신의 임상실험체로 내주겠다는 것? (5 10,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가 싱가포르에서 중동 국가와 미국으로 연료 수입처를 전환키로 함. 현재까지 국가 수요의 약 54~59%를 공급해 온 싱가포르산 연료 수입 중단 계획에 따른 조치. 무역 균형을 맞추기 위해 미국산 수입을 늘리려는 인니 정부의 기조의 영향 (5 11, 꼼빠스닷컴)

 

- PT 자카르타 프로뻐르띤도(Perseroda)는 북자카르타 뿔루잇 지역에 있는 뿔루잇정션 몰(MPJ)을 개조하여 EV 인도네시아 센터, 즉 자카르타 최초의 전기차 센터로 탈바꿈시키기로. 개조공사로 몰 운영을 일시 중단. (5 11, 안따라뉴스)

 

-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 이반 유스띠아반다나 국장은 2025 1분기(Q1) 온라인 도박과 관련된 금융 거래가 80% 급감했다고 발표.올해 1~3월까지 온라인 도박 거래액이 약 479천억 루피아( 4조 원)였으며 작년 1분기의 90조 루피아( 75천억 원)에서 감소 (5 12, 자카르타포스트)

 

 - 서자바 행정부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우울증 발생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 전역의 모든 보건소에 임상 심리학자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5 13, 자카르타포스트)

 

- 반뜬주 찔레곤의 여러 지역 기업가들이 PT Chandra Asri Alkali(CAA)에 입찰절차 없이 프로젝트 불하를 요청하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가 교통정리를 위해 개입. 경매 없이 프로젝트를 불하받으려면 우선 까딘의 지분을 확보해야 함. 경매 없이는 5조 루피아, 재경매 없이는 3조 루피아( 2,500억 원)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 (5 13,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아닌디아 바끄리는 외국인 투자자 입찰 없이 5조 루피아( 4,2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불하를 요구했다는 찔레곤 상공회의소 사건에 대해 법적 안정성과 인도네시아 투자의 지속성을 저해하는 모든 형태의 압력, 협박, 비절차적 접근을 거부한다고 강조. 아닌디아는 이번 사건을 조사할 검증팀 구성을 약속함 (5 11, CNN인도네시아)

 

- 찔레곤 상공회의소가 5조 루피아( 4,200억 원)의 사업을 경매없이 불하받으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염소알칼리-에틸렌디클로라이드(CA-EDC) 화학공장 건설 사업은 쁘라보워 대통령의 국가전략프로젝트(PSN). (5 14,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반뜬주 찔레곤에 있는 지역 지부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해당 지역의 거대 석유화학 프로젝트 계약자를 상대로 프로젝트를 강탈하려 한 관행을 조사할 예정. 이 성명은 주말 동안 소셜미디어에 까딘의 찔레곤 지사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개인과 석유화학 대기업 PT Chandra Asri Pacific CA-EDC 프로젝트 계약자인 Chengda Engineering Co 간의 은밀한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나온 것(5 14,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일자리창출법은 한때 고용을 더 유연하게 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만병통치약처럼 홍보됐었지만, 지금은 일자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난을 받는 상황. 기업과 노동계 지도자들은 정부가 아웃소싱 종식을 요구한 것이 시스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 인도네시아 고용주협회(Apindo)는 아웃소싱 폐지를 거부하며 오늘날의 경제 상황에서는 "비현실적"이라고 주장 (5 13, 자카르타포스트)

 

-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인민학교 설립준비가 올해 개교를 목표하는 가운데 입학 선발도 시작됨. 예비 학생들은 정부의 통합 사회경제 데이터(DTSEN) 시스템에서 "빈곤" "극심한 빈곤" 범주에 포함된 가정 출신이어야 함. (5 14, 자카르타포스트)

 

- 부디 구나디 사디낀 보건부 장관은 일반의가 제왕절개 수술을 집도할 수 있도록 제안. 외딴 지역의 의료 서비스 실태가 도시 지역에 비해 여전히 매우 열악하고 제왕절개 수술을 담당할 의료진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설명. (5 14, 드띡닷컴)

 

- 국립도서관(Perpusnas) 2025년 실물 특별배정기금(DAK)을 활용하여 국가 표준을 충족하는 21개 도서관 건물을 곧 건설하고, 국가 표준에 맞춰 조정된 8개 도서관 건물을 보수할 예정. (5 14,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는 과학연구환경 개선을 목표로 과학 관련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긴 관료주의적 절차와 부족한 학문적 자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인도네시아에서 외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과학 협력이 종종 방해받는 이유는 양측의 연구자나 대학이 해당 국가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BRIN 및 기타 정부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 (5 15, 자카르타포스트)

 

- 2025 4월 인도네시아에서 혼다 판매량이 50% 감소. 3월 혼다는 모든 딜러에게 6,303대를 판매했지만, 4월에는 3,000대에 그침, SUV 세그먼트에서 모델 변경을 앞두고 진행된 유통 물량 조정 때문이란 설명 (5 14,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Kemkomdigi)는 인도네시아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디지털 인프라 투자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설명. 증권사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의 시장 가치가 2030 23 9천만 달러에서 37 9천만 달러( 52,000억 원)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5 15, 안띠라뉴스)

 

사건/사고

- 계속되는 무상급식 식중독 사고. 이번엔 5 7() 보고르의 6개 학교에서 온 171명의 학생과 교사가 무상급식으로 제공된 포장 음식을 먹고 설사, 메스꺼움, 구토,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고함 (5 9,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은 북수마뜨라 메단에서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ojol)를 통해 아기의 시신을 묘지로 보낸 남매를 체포. 근친상간으로 인한 출산과 영아시신 유기 사건 (5 10, CNN인도네시아)

 

- GRIB 자야의 언론·출판 부문 책임자인 마르셀은 헤르쿨레스가 데디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주장을 부인. 헤르쿨레스는 실제로 대중단체와 정부 간의 협력을 장려했다는 것. (5 8, CNN인도네시아)

 

- 메트로자야 경찰청장 까리오또 치안감은 경찰차 방화 및 데폭 경찰관 폭행사건과 관련해 그립자야 의장 깡패왕 헤르쿨레스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 밝힘. 데뽁 사건으로 GRIB 자야 하르자묵띠(Harjamukti) 지부장과 대원들 총 7명이 경찰에 체포된 상태. (5 9, CNN인도네시아)

 

- 전 학생운동가 옴 베델이 헤르쿨레스에게 남자답게 결투하자고 '사룽결투'를 제안하자 수백 명의 GRIB 자야 회원들이 그의 집을 급습하여 린치 시도. 역시 깡패들 (5 9, TVone뉴스)

 

- 재계에서는 불법적인 대중 조직(오르마스)들이 국가 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 정부는 이러한 조직들을 단속하기 위해 국가경찰과 인도네시아군(TNI)의 지원을 요청함, 국가경찰 대변인인 산디누그로호 경감은 경찰이 5 1일 전국적인 불법적인 대중 조직 단속 작전을 개시한 이후 3,300건 이상의 폭력 사건을 해결했다고 발표 (5 10, 자카르타포스트)

 

- 반둥에서는 쁘레만 단속으로 142명 체포 (5 11, 안따라뉴스)

 

- 자카르타 중부경찰서는 '브란따스 자야 2025' 작전을 통해 대중조직(오르마스) 소속 깃발 109개를 철거함. 대중단체 상징물 철거는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규정 시행의 일환이라는 것 (510, 안따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은 대중조직(오르마스)의 명의를 내세우는 폭력배들에 대한 대응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함. 이에 검찰이 중앙 및 지방 차원의 경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5 10, 드띡닷컴)

 

- 자카르타 경찰청 기동타격대(Brimob)는 여러 취약 지역에서 폭력 행위를 근절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2025 5 9일부터 5 23일까지 15일간의 브란따스 자야 2025 작전의 일환으로 대규모 순찰을 실시. 특히, 거리 범죄자들의 활동 장소였던 터미널, , 전통시장, 쇼핑센터와 같은 취약 지역을 감시 (5 13, 꼼빠스닷컴)

 

- T(45)라는 이니셜을 가진 대중조직(오르마스) 회원이 주차 요금 강탈로 매달 최대 700만 루피아( 58만 원)를 벌었다고 시인. T가 오르마스에 가입한 이유는 친척을 찾고 사교활동을 하기 위해서라고. 5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브란따스 자야 2025’ 작전에는 군경, 주정부 직원 등 999명이 참가. 이중 군인이 306명동원됨. (5 13, 꼼빠스닷컴)

 

- 경찰청장은 공동체를 어지럽히는 모든 형태의 폭력 행위 즉 폭행, 산업 지역 소란, 채권 추심 문제, 마약, 온라인 도박, 밀수, 인신매매(TPPO), 테러 등을 엄단하겠다고 재차 발표. 그런데 왜 그립자야가 전국 곳곳에서 사고를 치는 동안 정작 헤르쿨레스 총의장은 체포하지 않는 것일까? (5 15, 안따라뉴스)

 

- 5 13() 군경, 공무원 경찰대 합동단속반이 서부 자카르타 끔방안 지역 상인들에게 금품을 갈취한 FBR, GRIB 자야, 그리고 까랑따루나 등 오르마스 회원 22명을 체포. 브란따스 자야 2025 작전의 일환 (5 14, CNN인도네시아)

 

- 군경, 공무원경찰대 합동 단속반이 5 14()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자띠 중 시장 일대에서 지역 대중단체(ormas)로 위장한 폭력배들을 단속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 (5 14, 꼼빠스닷컴)

 

- 데뽁에서 경찰 체포에 저항하며 경찰차들을 불태운 GRIB 자야 데뽁 하르자묵띠 지부장, 또니 시만준딱(45)이 폭행 및 총기 소지(senpi) 혐의로 용의자로 입건됨. 5미터 거리에서 굴삭기에 공기총을 겨눈 혐의 (5 15, 드띡닷컴)

 

- 동부자바 경찰 대변인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는 5 1일 브란따스 작전 개시 이후 10일까지 당국이 주 전역에서 1,198건의 개별 사건과 관련하여 1,475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 한편,  북수마뜨라 경찰은 전국적인 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불법 세금 징수, 갈취, 괴롭힘, 집단 폭행 등 753건의 사건과 관련하여 855명의 용의자를 체포하는 등 현재 인도네시아는 목하 오르마스 폭력사범들과 전쟁 중 (5 14, 자카르타포스트)

 

- 직원 졸업장 압류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CV 센토소씰(CV Sentoso Seal)의 소유주 잔화 디아나가 차량 파손 의혹 신고와 관련하여 공식 용의자로 지명되어 경찰에 구금됨 (5 9, 드띡닷컴)

 

- 아흐맛 다니 의원이 국회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가수 레연뽀노는 이와 별도로 법적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 밝힘. 다니는 좀 당해야 함. (5 9, 꼼빠스닷컴)

 

- 경찰이 조코위 전 대통령과 쁘라보워 대통령의  풍자 밈(meme)을 제작하고 업로드한 혐의로 'SSS'라는 이니셜을 가진 ITB 미술학과 여학생을 용의자로 지목. (5 10, CNN인도네시아)

 

- 국회 제3위원회 위원장인 하비부 로흐만은 소셜 미디어에 국가원수 관련 밈을 업로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반둥 공과대학(ITB) 학생의 구금 유예를 보장하는 내용의 서한을 제출. 풍자 포스팅 하나로 체포까지 되야 하나? (5 11, 안따라뉴스)

 

- 경찰의 형사 수사부(Bareskrim)는 쁘라보워 대통령과 조코위 전대통령을 조롱하는 밈을 만들고 공유한 혐의로 잠시 구금되었던 반둥공대(ITB) 여학생을 5 11() 석방함 (5 13, 자카르타포스트)

 

- 반둥공대 여학생이 현-전직 대통령을 풍자하는 밈을 올려 명예훼손으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나자 반둥공대가 디지털 리터러시 및 의견 표현 윤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 대학이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해 주진 못할 망정. (5 13, 드띡닷컴)

 

- 메단 시의 한 당구장 사업가 안드리안(24)은 메단 시의회 소속 살로몬 빠르데데 의원을 공갈혐의로 신고. 안드리안은 메단 잘란 스낍에 위치한 자나 당구장 & 카페(Xana Billiards & Cafe)의 사장. 안드리안은 살로몬 의원에게 하루 400만 루피아( 334,000), 1 2천만 루피아( 1,000만 원)를 갈취 당했다고 폭로. 살로몬이 세금 문제를 빌미로 월 500만 루피아( 418천원)의 보증금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사업을 폐쇄하거나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는 것. (5 11, 꼼빠스닷컴)

 

- 남수마트라 팔렘방에서 한 신랑이 일요일 결혼식 직전 신원 미상의 사람에게 칼에 베이고 총격 위협을 받아 거의 죽을 뻔함, 현재 파악된 정보는 이번 공격의 동기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오랜 원한에서 비롯된 것이라 함. 피해자는 2019년부터 노조들에게 경찰 쁘락치라는 의심을 받았던 인물. (5 11, 안따라뉴스)


- 말랑에서 새벽에 가정집에 침입했다 붙잡힌 알몸 도둑. (5월 15일, 꼼빠스닷컴)

 

- NH(31), NHC(27), UN(29)이라는 이니셜을 가진 동깔리만딴 출신의 세 여성이 코 성형술이나 코 수술 형태의 의료 과실 피해자가 되어 장기적 장애가 발생하자 14일 폴다 메트로 자야에 와서 자카르타의 한 미용실을 신고함. (5 14, 꼼빠스닷컴)

 

- 땅그랑호크스 농구팀의 외국인 선수 자레드 드웨인 쇼(JDW) 8.69그램의 마리화나 유통 혐의로 수까르노-하따 공항 경찰에 체포됨. (5 14, 안따라뉴스)

 

- 5 11() 오후 븡꿀루 자깟 해변 인근에서 관광선이 전복되어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 KM 띠가 뿌뜨라(KM Tiga Putra)호가 관광객 98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40-60분짜리 여정을 마치고 귀항하던 중 발생한 사고 (5 14, 자카르타포스트)

 

- 식량조정부 장관 줄끼플리 하산은 홍백마을 협동조합에 정부로부터 단위당(협동조합당) 30억 루피아의 초기 자본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초기 자본금 지원은 무상 지급이 아니라 6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대출 한도액이라고 강조(5 15, 안따라뉴스)

 

- 이둘 아드하를 앞두고 쁘라보워가 희생제 용으로 사둔 소가 갑자기 폐사. 독살로 추정됨(5 15, 꼼빠스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산디아가 살라후딘 우노(SSU)는 유나이티드 미디어 아시아(UMA)와 파트너십을 맺고 5조 루피아( 4,3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함.  이 기금은 영화 제작을 포함한 창조 산업 육성에 사용될 예정. (5 8, 레이더반자르마신)

 

- 쁠라우스리부의 한 섬에 사는 상징적인 브라미니카이트 종의 독수리들이 멸종 위기에 처함. 이 독수리는 현지에서 엘랑본돌(대머리 독수리)이란 이름으로 알려짐. 섬의 소유주가 섬을 매각한 후 2004년 동물권 단체인 자카르타 동물지원네트워크(JAAN)가 처음 열었지만 4월 말에 문을 닫고 약 40마리의 브라미니카이트를 람뿡의 강변 생태계로 옮겼으나 정착이 순조롭지 않음. (5 9, 자카르타포스트)

 

- 4 19일부터 5 18일까지 자카르타 중부 라뚜 플라자 몰에 위치한 도스 포토 갤러리에서 열린 첫 번째 국제 여성 거리 사진작가 전시는 그녀가 본 것(Seen by Her)"이라는 제목으로 조명 프레임 안에 담긴 52점의 사진을 선보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폴란드, 미국 출신 여성 거리 사진작가들 작품들이 출품됨 (5 9, 자카르타포스트)

 

- 2027년 자카르타 5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이자 4 29일 세계 춤의 날을 기념하는 댄스 페스티벌이 5 11일 남부 자카르타 청소년 센터(통칭 불룽안 스포츠 홀, 끄바요란바루)에서 개최됨 (5 4, CNN인도네시아)

 

- 무역부와 관광부의 장관들은 지난주 인기 밴드 데이식스(Day6)의 콘서트가 혼란에 빠져 콘서트 관람객들의 광범위한 항의를 촉발한 이후 콘서트 기획사인 메시마 프로(Mecima Pro)를 소환 (5 9, 자카르타포스트)

 

- 국내 관광은 작년에 팬데믹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집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져 기업과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경제적 스트레스를 반영하고 해당 부문의 전망에 잠재적인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분석 (5 10, 자카르타포스트)

 

- 비시네마(Visinema)가 일요일(11/5) 개봉 41일째에 <점보> 9,127,86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 이는 <조금 달라(Agak Laen)> 2024년에 기록한 9,127,602명의 관객을 앞지른 것. 이로서 <점보>는 인니 로컬영화 역대 흥행 2위로 등극함 (5 11,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애니메이션 <점보>는 용감한 고아 소년 ''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자리매김함. 월 중순 기준, '점보'는 현지에서 96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2천만 달러( 27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에 등극 (5 15, 자카르타포스트)

 

-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족자-넷팩 아시아 영화제(JAFF)"가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프랑스 칸 영화제 방문. 족자-넷팩 아시아 영화제는 11 29일부터 12 6일까지 제20 JAFF 11 29일부터 12 1일까지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2 JAFF 마켓으로 열릴 예정. '팡쿠', '로커스트', '바타비아의 도적들', '지투' JAFF 마켓에서 선정된 여러 작품들이 칸 영화제에서 세계 무대에 선보이겠다는 포부 (5 13, 안따라뉴스)

 

유용한 정보

- 왈리송오들의 본명과 활동지역 등(5 12, 꼼빠스닷컴)


- 대개 갈색 눈동자의 부톤 사람들 중엔 푸른 눈동자를 가진 이들도 있음(5 11,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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