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사회] 11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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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
- ETLE 범칙금 스티커 발부의 문제점: 해당 위반행위에 대한 최대 범칙금을 일단 은행에 예치한 후 법원 즉결심판 결과로 나온 범칙금이 예치액보다 적을 경우 차액을 회수해야 하나 절차상 번거로워 회수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기 쉬운 구조.
- 무함마디야 총회를 통해 하데르 나시르가 회장 연임.
- 한때 잘나갔던 수디르만 거리의 라뚜 플라자가 손님들과 입점 점포가 줄면서 몰락의 길로 접어듬. 특히 롯데마트가 나간 후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함.
- 전기합선이 자카르타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파악됨. 이에 대해 PLN이 입장 발표.
-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 접종 캠페인 시작.
- 중부 자바 스마랑과 쯔빠라에서 열린 세계 여성울라마 총회 개최.
- 보건부 장관은 BPJS 건강보험 치료비용이 가장 많은 1000명의 전기요금 데이터를 확인해 부자들이 오히려 높은 의료비 부담을 안겨주는 것이 아닌지 확인하겠다고 함. 가정용 전력 6600VA 이상을 쓰는 부자들의 BPJS 건강보험 사용을 제한할 것처럼 말하는 보건부 장관. BPJS 가 전국민을 위한 게 아니었던 모양.
- 급기야 보사부가 부유한 사람들은 BPJS Kesehatan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 외국인들에게 BPJS 등록을 강요하면서 이건 무슨 의미? 이번 권고가 결과적으로 외국인(관리직, 경영진)들도 BPJS로부터 배척할 분위기인데 원래 잘 쓰지도 않긴 하지만 돈은 내고 사용은 하지 말라는 뜻?
■ 문화/환경
- 1981년 <순델볼롱>에 출연했던 배우 루디 살람 75세로 사망.
- 따만미니가 오랜 새단장을 마치고 11월 20일 재 개장함.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티켓을 사고 관람시간을 선택해야 함.
- 영화 <스리아시> 인니 수퍼히어로 장르의 발전 그러나 괄목할만한 성장이라 하긴 어려워.
- 2022 인도네시아 영화제 개최. <어제, 오늘 그리고 그때(나나)>가 작품상 수상.
- 2022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2022)를 통해 본 여성과 인니 영화산업의 발전.
- 코모도 해양공원 입장료 370만 루피아로 인상하는 문제를 국회에서 다시 협의. 부자들은 관광산업을 위축시킨다는 의견. 뿔라우스리부 빤따라 섬 1박 480만 루피아를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듯.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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