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발리 PPKM 28일까지 연장…자카르타와 수도권은 3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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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훗 판자이탄 장관이 2월 21일 PPKM 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 주 더 연장했다.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2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병원 입원 환자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고 PPKM 수준을 평가 조정한 결과 여러 지역이 4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각 영역의 평가 수준이 증가한 것은 입원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사프리잘(Safrizal ZA)에 따르면, 이번 자바-발리 PPKM 연장에서 4단계로 올라간 지역은 찌르본(Kota Cirebon), 마글랑(Kota Magelang), 뜨갈(Kota Tegal), 마디운(Kota Madiun) 등 4개 지역이다.
한편, 자바-발리에서 PPKM 1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은 없으며 2단계 지역도 이전 58개에서 25개 지역으로 감소했다.
PPKM 3단계 지역은 이전에 66개 지역이 이번에 9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자카르타와 수도권(보고르, 데폭, 땅어랑, 버카시), 발리, 족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말랑은 3단계를 유지하며 솔로와 스마랑 지역이 이번에 3단계로 포함됐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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