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주지사 “자카르타 자전거 이용 장려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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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가운데)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자카르타에서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니스 주지사는 지난 7일 중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우리는 자전거를 스포츠 도구뿐만 아니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자신 또한 일상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데 익숙하다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이날 직접 자전거를 타고 자카르타의 구시가 및 벨로드롬(Velodrome), 동부 운하(BKT) 지역을 다니는 활동을 했다.
그는 “자전거는 결코 새로운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족자카르타특별주 국립 가자마다대학교(UGM) 재학 시절부터 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자전거 주차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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