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신임 BKPM 청장에 프랭키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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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시바라니(사진·49)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 의해 투자조정청(BKPM) 신임 청장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수르요 밤방 술리스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대표는 22일 “프랭키는 경영자총회(Apindo) 소속으로 인도네시아 투자환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경영자의 기대 및 투자 문제점등을 잘 파악하고 있어 신임 투자조정청장으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는 거대 식품기업 가루다푸드 그룹임원으로 1965년생이다. 그는 1988년 보고르 농과대학(IPB)을 졸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식료품기업연합(GAPMMI) 사무총장이다. 지난 10월 20일 사임한 마헨드라 시레갈 전 BKPM 청장은 무역부 차관, 재무부 차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BKPM은 올해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실현액이 전년대비 16.9% 늘어난 78조 3천억 루피아(약 64억 달러)라고 밝혔다. 또한 동기간 국내직접투자(DDI·Direct Domestic Investment)는 전년대비 24% 늘어난 41조 6천만 루피아로 올해 7~9월 FDI와 DDI를 합쳐 총 119조 9천억 루피아 투자실현을 달성했다.
댓글목록 2
타르가69님의 댓글의 댓글
타르가69 작성일동감입니다!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현재로선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인도네시아 경제를 다시 활상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돌파구라 생각합니다.
BKPM 청장에는 아무쪼록 투자 장애 요소들을 과감히 정리해 주는 개혁적인 인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