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 람뿡주 2015 최저임금…159만 루피아, 1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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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단에 위치한 람뿡주는 지난 11일, 2015년 주최저임금(UMP)를 올해보다 13% 인상한 월 158만 1,000루피아로 정했다고 밝혔다.
상승폭은 올해의 22%를 크게 밑돌았다.
내년 UMP는 원칙적으로 이번 달 1일까지 각 주지사가 승인을 했어야 했다.
이 달 21일은 군과 시 단위로 정하는 지역최저임금(UMK)의 승인기한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UMP와 마찬가지로 최저임금 산출기준이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의 산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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