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회, 내년 법안 성립 목표 55개로 '最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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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 장관
인도네시아 국회에 해당하는 국민의회는 2019년 법안에 대해 최대 규모인 55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에는 대선과 총선이 진행되고 과거 법안 성립 수는 연 10개 정도이기 때문에 "55개 법안은 과도한 목표"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55개 법안은 정부의 권한으로 이슬람 급진파 단체의 활동 정지나 등록 말소를 명령할 수 있는 대중 단체 법이나 형법의 개정 등이 포함된다.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 장관은 내년 사회 단체 법 성립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내년 4월 총선에서는 의원 560명 중 511명이 재선거 되며 따라서 법안의 심의는 새로 선임된 의원들에게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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