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디 그린드라당 대표 폐암으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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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드라당의 수하르디(사진) 당수(Ketua Umum Partai Gerindra)가 28 일 오후 9시 35분경 자카르타 남부의 쁘르따미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62세였다.
현지언론은 그린드라당이 발표하기를 하르디 당수는 폐암을 앓고 있었으며 26일경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 집중치료를 받는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하르디 당수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당 최고 고문(Ketua Dewan Pembina Partai Gerindra)이 2008년에 당을 출범한 이래, 당수로 쁘라보워의 대선 출마 등을 지원해왔다.
수하르디는 중부자바주 출신을 본격적으로 정계에 진출하기 전까지는 가자마다 대학(족자카르타 특별주)서 농림학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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