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8월 31일(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주요 정당 지도자들과 장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사진= 인도네시아 대통령비서실홍보부/Kris) 지난 8월 31일(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국회의원 주택 수당 등 여론의 뭇매를 맞은 입법부의 일
■정치/외교 - 국회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인준 심사에서 하원 고위 직원인 이노센티우스 삼술을 헌법재판소 판사로 만장일치로 임명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대중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된다며 다양한 우선 프로그램에 2026년에 1,376조 9천억 루피아(115조7,500억 원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과 함께 2025년 8월 25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우호국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로 임명된 인사들에게 축하하고 있다(사진=대통령비서실 홍보국/Cahyo)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9월 23일로 유엔 본회의 연설이 예정된 뉴욕 방문을 몇 주 앞두고 드위수르요 인드로요노
2020년 북부자카르타 지역에 발생한 만조 홍수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지난 25일 현 행정부의 경제 및 인프라 의제의 핵심을 관리할 두 개의 신설 기관 수장들을 임명했다. 이들 두 기관은 각각 전략적 광물자원 관리와 자바 북부 해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정치/외교 - 수하르또 대통령 취임 약 3년 후인 1971년, 군사사학자 누그로호 노또수산또는 국가 역사서를 집필하는 프로젝트를 주도. 이 역사서는 9.30 반란 진압에서 군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가 안보에 대한 민간인의 기여는 축소함. 지금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의 역사 새로쓰기도 기본적으로 비슷한 맥락이라는 기사 (8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2025년 1월 6일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에 시행할 최소 15개의 우선 순위 프로그램으로 교육, 보건, 에너지, 사회 보장, 주택 분야의 사업들을 열거했다. 다음은 재정보고서 제2권에 요약된 2026년 홍백내각 15개
2024년 7월 22일, 대학생들이 조코위 정권 10년 동안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평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14년 조코 위도도의 대통령 당선은 인도네시아에 변화의 열망을 불러일으켰지만, 10년 후 그는 미미한 경제성장과 인도네시아 민주주의의 기반을 잠식했다는 평가를 남기고 퇴임했다
자카르타 스나얀 국회의사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가 지금은 이미 폐지된 ‘국가정책개요(GBHN)’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재검토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를 더욱 훼손해 과거 수하르또 시대로 퇴행시킬 판도라의 상자가 조만간 열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
■정치/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은 내각 개편 계획이 없으며, 내각 구성원들은 업무 성과가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부합해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다고 밝힘 (8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지난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의 학생들과 활동가들이 8월 17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여러 정부 정책에 대한 항의의 상징으로 <원피스>
2024년 10월 5일 인도네시아 국군(TNI) 창설 79주년 기념 행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군 조직 개편이란 이름으로 군 편제를 확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방예산의 비효율적 사용과 군사령부 추가 설치를 통한 전국적인 군사화 경도 추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필연적으로 민간 영역에도
암발랏 해양구획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영유권 주장하는 구획이 점선 부분만큼 겹침 (출처=뮤레이헌터스) 해양 자원이 풍부한 암발랏(Ambalat) 해역에 대해 말레이시아가 영유권을 재차 주장하자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수기오노는 지난 8일 뗌뽀(Tempo)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분쟁을 우호적이고 평화적인 외교를 통해 해
서부자바주 인드라마유의 한 오토바이 정비소에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해적기가 인도네시아 국기 아래 걸려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원피스 해적기를 게양하는 것이 창의성의 표현일 뿐이므로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쁘라스띠요 하디 국무장관이 대통령궁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하지만 ‘국기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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