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순다 끌라빠 항구에서 노는 아이들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북부 자카르타의 어촌 마을 찔린찡(Cilincing)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저소득층 가구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이들 중엔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수십 명의 미등록 아동들이 기본적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 경제/사회/종교/교육 - 팬데믹 이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세계 석유화학 부문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음. 과잉 생산능력, 수요 증가 둔화, 그리고 경쟁 심화로 인해 마진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짐 (9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공공사업부(PU) 도디 항고도 장관이 발리의 전략적
2025년 9월 3일, 인도네시아대학교(UI) 캠퍼스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평화 시위가 진행됐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시위와 폭동 관련해 경찰이 이를 부추기거나 배후에서 조종했다고 주장하는 SNS 게시물을 올린 활동가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17+8 Tuntutan Rakyat (Instagram/@jeromepolin) ‘17+8 국민 요구(17+8 Tuntutan Rakyat)’라는 문구가 적힌 로고와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 널리 유포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국회의원 수당을 포함한 여러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발한 후 급속히 확산됐다. 이는 국민들이 쁘라보워 정부에
■경제/사회/종교/교육 - 동자바 수므넵에서 총 20명의 어린이가 홍역으로 사망. 부디 구나디 사디낀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수므넵 지역의 홍역 발병(KLB)을 강조하며, 2주 안에 이 지역 어린이 7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목표로 함 (8월 29일, 드띡닷컴) - 석탄 및 광물 채굴업체들은 판매 계약 가
2025년 8월 25일, 자카르타에서 국회 하원(DPR)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인도네시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진 대규모 시위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정부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분석가들은 경고했다. 정부가 단순히 시위자들을 체증해 가
지난 7월 28일, 학생들이 자카르타 국립기념탑(Monas)에서 "불안의 인도네시아(Indonesia (C)emas)"를 주제로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전국대학생연합(BEM SI)은 2일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려던 시위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2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학생연합 측은 자카르타의
2025년 8월 25일, 자카르타에서 하원(DPR)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8월 25일(월)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시위대와 공권력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발생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정치력이 취임 10개월 만에 가장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8월
2025년 8월 29일, 자카르타에서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자카르타지방경찰청(Polda Metro Jaya) 앞의 부서진 바리케이드에 불을 질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8일 시위 참가 민간인 한 명이 경찰 기동타격대(Brimob) 전술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자 다음 날인 29일 자카르
■경제/사회/종교/교육 - 재생에너지원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 예산안은 청정에너지보다 연료 및 석탄 보조금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10년 이내에 재생에너지 100%를 달성해야 한다며, 작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처음 발표한 공약을 재확인했으나 이를
2025년 5월 1일, 국제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노동자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8일 자카르타 수도권 노동자 약 1만 명이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맹(KSPI), 노동당, 노동조합연합의 주도로 '아웃소싱 철폐, 저임금 반대'를 주장하며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수만또(왼쪽 세 번째)는 한때 시체들을 파내 인육을 먹은 사건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출소 후 지금은 뿌르발링가의 관광 분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뿌르발링가 행정부 홍보자료/자카르타포스트) 한때 인육을 먹어 온 나라를 공포에 떨게 했던 수만또(Sumanto)가 온라인 푸드 인플루언서가 되어 새로운 명성을 얻고 있다고 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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