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은 28일 서부자바주 보고르 대통령궁(이스따나)에서 국군 간부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열고 최근 불법 어업사례와 관련하여 단속강화를 위한 과제와 군인복지 등 국군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물도꼬 국군사령관을 비롯해 육해공군의 각 참모들이 참석했다. 국군 간부는 불법 어업에 관해 선박의 연료조달 비용이 한정되어
제빵기술을 겨루는 세계 제빵 대회 ‘쿠프 뒤몽드’ 인도네시아 예선이 지난 25~27일 3일간 북부자카르타 슨뚤 아궁 복합시설 프리 무띠아라에서 열렸다. 이날 유명호텔에서 종사하는 제빵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버킷부문 3명, 데니쉬 부문 2명, 아트 부문 3명으로 총 8명이 참가했고, 각 부
자카르타주의회 소속 무하마드악바르 교통국장이 해임된다. 지난 22일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무하마드악바르교통국장의 지난 성과가 불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악바르 국장을 해임 조치하겠다고 언급했다. 아혹 주지사는 “(자카르타주의회 소속)교통국장의 성과는 매우 저조하다. 그간 무엇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올해 안으
자카르타 경찰은 연말연시에 지나친 불꽃놀이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카르타 경찰은 연말 치안유지 계획의 일환으로 불법 불꽃놀이 제품을 단속할 방침을 밝혔다. 불꽃 크기가 큰 제품들은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릭완또 자카르타 경찰국 대변인은 22일, “불꽃놀이 제품을 팔고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2일,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그는 동부자카르타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어머니라는 존재는 대체불가한 천국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인터뷰에서 그의 아내 이리아나 여사에게도 축하의 말을 건냈으며 이리아나 여사는 줄곧 그를 향해 미소를 보였다. &n
서부자바주 따식말라야군은 지난 18일 홍수로 두 명의 주민이 물에 휩쓸려 숨졌다. 남성 1명이 물에 휩쓸려가는 것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1명까지 희생된 것이다. 서부자바주 따식말라야군 지방방재국(BPBD)은 19일 호우로 일대 494세대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호우가 계속되자 따식말라야군의 찌끼당 강이 범람하여 강둑이 붕괴됐다.
주안다 국제공항 제 2 터미널에서 12일 약 6.150kg(17억 루피아 상당)의 마약이 발견됐다. 이 마약 운반범은 톡만 알리(54세)로 네덜란드 국적이었다. 아구스 율리안또 동부자바 세관총국장은 18일 “마약운반범을 12일 오전 9시 반경 체포했다. 그는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주안다 공항에 도착했다”고 설
농업토지개혁부 장관 페리 무르시단 발단은 토지분쟁 문제를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리 장관은 농업토지개혁부 차원에서 자국 내 자주 문제의 발단이 되는 농지 및 토지 자산을 나서서 목록화 시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토지관련 분쟁이 최적의 방법으로 처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결국에는 그
자카르타경제신문이 독자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인니 주요언론 브리핑 Kompa, Detikcom, TEMPO, Jakarta Post, Jakarta Globe 등 인도네시아의 대표 뉴스 중에서도 가장 ‘HOT’한 이슈들만
따만 사파리는 최근 희귀새 극락조와 재규어 등 두 마리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오직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조류, 독특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새 극락조(Cendrawasih)가 드디어 부화했다. 극락조의 첫 등장은 18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암본에서 자카르타로 향하던 바띡에어 항공기가 17일 기내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긴급문자를 받고 마까살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그러나 곧바로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기내를 확인했지만 확인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해당 바띡에어 항공기는 암본 관제탑에서 보낸 안내를 받은 뒤 긴급 착륙했으며, 승무원과조종사
릭완 까밀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20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 기념식에서 “금번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일을 임시 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둥시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병원 등이 모두 휴업에 들어갈 것이며 영업 중단을 권고하는 통지서가 반둥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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