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자바주 수라까르따(솔로) 지역의 술탄 빠꾸부워노 13세(66)가 성폭력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를 임신시킨 스캔들이 제기되자 관련당국은 참고인으로 빠꾸부워노 13세를 취재하려 했지만, 중단됐다. 의혹을 받고있는 이번사건의 발단은 지난 7월 현지 전문학교의 한 여학생은 빠꾸부워노 술탄에게 이끌려 사탕을 먹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서 실시한 소형합흥버스인 '앙꼿'에 대한 검사에서 차량 중 70%가 차량등록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차량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르시가 전했다. 보고르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3,400여대 운행허가를 내고 있으나 이번 검사는 한 차량 100대 중 70대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n
MRT 사진을 보고있는 구라(오른쪽) 씨와 어머니인 르까루띠니 씨 인도네시아 MRT(대량 고속철도) 관련사진을 담은 ‘저널리즘 사진전’이 중앙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HI) 로터리 육교에서 열렸다. MRT 자카르타사측이 주최하는 사진전은 오늘까지 계속되며 행인들은 가는 길을 멈추고 MRT
서부 자바 따식말라야 지역에서 양식된 민물고기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로 거래되는 나일틸라피아(사진) 생산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콤파스에 따르면, 2013년 양식 민물고기의 전체 생산량은 4만5,700톤으로 생산액은 6,377억루피아였다. 2008년의 2만 4,2
인도네시아 사회보험청은 10월 30일, 동기관의 사회보장제도(BPJS) 의료보험 가입자 수가 24일을 기준으로 1억 3,028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머지 않아 1억 3,100만명을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올해 가입자 목표 수는 1억 2,160만명으로 설정됐으나 실적이 순조롭게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 약 1천만명까지 증
메트로 미니버스를 이용하는 자카르타 직장여성. 사진=안따라 통신 자카르타에서 일하는 여성 워커우먼들이 트렌스 자카르타와 메트로미니 버스등의 대중교통 이용시 신체적 괴롭힘과 소매치기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1일 오후 4시경, 중앙자카르타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 리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병원에서 생후 5일된 아기가 사망된 것으로 지난 30일 밝혀졌다. 아이의 어머니는 임신 7개월인 상태에서 마까살지역의 부바 출산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7개월 상태에서 조기분만으로 쌍둥이를 출산했기 때문에 출산 즉시 인큐베이터에 보내졌다. 하지만 이튿날부터 쌍둥이 동생 아기의 상태가
서부 수마뜨라 빠당 지역에서 지난 31일 폭우로 깜뿡니아거리가 침수됐다. 침수된 거리에서 한 시민이 오토바이로 천천히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자동차의 모습도 보인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이달부터 빠당 등 인근지역에서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으며 12월 이후부터 폭우가 절정에
인도네시아 경찰은 10월 23~27일 5일간 불법 도박에 참여한 노름꾼 총 610명을 수도권 각지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경찰은 도박 279건을 적발해 약 9,170만루피아와 노트북 34종 등을 압수하는 등 불법 도박이 일어나는 지역을 파악하고 있다.
서부 누사뜽가라주 보건당국은 최근 지역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최소 438명의 유아들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올 한해 통틀어 지난 7월까지 5세 이하의 유아 20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서부 누사뜽가라 8지구에서 식생활을 조사하고 올해 영향실조 환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모집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인도네시아 IS 단원이 200명이 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슬람교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도 IS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나 수상한 용병들의 해외여행을 막는 데에
자카르타 우기를 앞두고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지난 29일 “이번은 지난해보다 우기때 들어닥칠 홍수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방지할 태세를 갖추었다” 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 지역은 우기 때에 집중으로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매년 극심한 피해를 겪었다. 특히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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