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 수라바야 경찰은 최근 2 명의 포주를 체포했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여 여고생을 성매매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SNS 그룹페이지에서 여성들은 주로 경제적인 이유로 성매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혀졌다. 페이스북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람은 여고생과 여대생 등 10 명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르바란 기간
27 일 오전 2 시경 중부 깔리만딴 소재 동쪽 꼬따왕이린 강에서 고기 잡이를 하고 있던 60세의 남성이 악어에게 습격 당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강에 그물을 설치하던 중 거대한 악어가 갑자기 달려 들어 강 속으로 빠졌다. 그 후 피해자는 시체가 되어 발견됐다. 몇 달 전 같은 장소에서 다른 60 세 남성이 강에서 목욕을 하던 중
경찰청의 릭완또 대변인은 26 일, 라마단 기간 과격 집단이 유흥 업소와 주류 판매점을 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라마단 기간 동안 성매매나 음주 등 이슬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해 이슬람 옹호 전선(FPI) 등 이슬람 강경파 단체가 사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무력으로 처벌하여 사상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변인은
헌법재판소가 선거관리위원회(KPU)에 3개 지역의 총선거 개표를 재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해당 세 지역은 중부술라웨시의 끈다리, 동부깔리만딴의 사마린다, 북부술라웨시의 마나도이다. 앞서 일부 정당이 헌재에 총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헌재는 이 중 3개 지역의 총선 개표결과가 부정확하다고 판단해 개표 재실시 요청을 받아들였다. 끈다리 재개표는 투
와하나 아궁 인도네시아(PT Wahana Agung Indonesia)와 마따 엘랑 인두르 스타디움(PT MEIS)은 안쫄 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 내에 위치한 안쫄 MEIS의 운영사로서 소음피해 방지관련 허가를 취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끝내 콘서트홀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부르노 마스,
공공질서요원과 경찰이 공공금연구역에서 흡연한 51명에게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부 자카르타 찔리리딴 몰에서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시디끼 공공질서요원은 "이들은 금연구역으로 알려진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함으로써 분위기를 악화시켰다” 고 말했다. 대기오염 관련조례 제 No 75/2005 규
금년도 예외 없이 자카르타 정도를 기념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일부 축제 기간 중 시민들의 질서의식과 에티켓이 여전히 결여됐다는 문제점도 지적됐지만 대부분은 비교적 성공리에 축제가 진행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금번 페스티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잠잠했던 올드 타운 ‘꼬따뚜아’의 재부활을 들 수 있다. 시민들은 오래
중앙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 몰에 위치한 블리츠메가플렉스에서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용 가족영화 <패밀리 무비타임>을 만들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마다 상영된다. 기존 영화관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린이들을 위해 조명을 밝게 조절했고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영화관 내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얘기할 수
인도네시아의 로펌, K&K Advocates와 누르자딘 수모노 물야디&파트너스(NSMP)는 2015년 말 발족하는 아세안 경제공동체 시대에 영국계 로펌 버드앤드버드(Bird&Bird)와 협력하기로 했다. Bird&Bird는 유럽, 중동. 아시아 각지에 26개 지점을 두고 있는 국제시장진출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진 로펌이다.
오는 7월 9일 새 정부를 결정케하는 대선을 앞두고 자카르타의 보안문제가심상치 않다. 인도네시아 대테러부대 덴수스 88(Densus 88) 테러진압팀은 24일 동부 자카르타 찌빠융 지역에서 한 명의 테러범을 체포했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범인은 데뽁 경찰서에 폭탄설치를 계획하고 있던 건으로 드러났다” 고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토지 개발과 관련해 보고르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 대해 부패 방지위원회 (KPK)는 24 일 줄끼플리 하산 산림장관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여 조사했다. KPK는 줄끼쁠리 산림장관(사진 가운데)이 해당 사건에서 토지이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입장에 있었다고 보고 있다. 조사는 5 시간에 걸쳐 이뤄
인도네시아 서베이연구소(LSI) 측이 인도네시아 국민의 대선 선거 참여도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대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지난 총선에 비해 참여수준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KPU(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의 성과와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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