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방문객 숫자는 14,201,516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법무부 출입국사무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총 1,400만여 명의 외국인들 중 인도네시아인 방문객수는 208,3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 순위로 볼 때 10위에 해당되는 숫자이다. 방문객들 국가별 순위는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나타났
마약을 밀수하려다 검거된 마사루 까와다(73)씨가 20일 서부 수마트라 빠리아만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마사루씨는 지난해 11월 22일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에서 마약 2.7kg을 밀수하려다 붙잡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법원은 20일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된 일본 노인 마사루 까와다
반둥시 경찰 당국은 성매매 라지아를 실시해 포주 및 성매매 여성 수백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지아는 매우 철저히, 완벽하게 준비됐다. 620명의 경찰 병력은 각기 조직폭력배를 인상시키는 옷을 입고 사복경찰인척 하거나 경찰제복을 입고 순찰하는 척 하다가, 밤 8시가 되자 목표로 삼은 지역을 급습했다. 라지아는 1시간 30분
인도네시아에서 녹말에 합성수지를 섞어서 만든 가짜 쌀(일명 플라스틱 쌀)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서부 자바주 브까시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쌀들의 샘플을 채취해 성분분석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무띠아라 가딩 시장 등 브까시 지역 내에서 ‘플라스틱 쌀’이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가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0일 현지언론관의 인터뷰를 통해 동남아시아 해상에 표류하고 있는 수천명의 로힝야족에게 1년간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9일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태국 외교부와 회동을 갖고 아세안권역 내 국가 및 전세계의 공조를 받아 로힝야족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가 동남아시아 해상에 표류 중인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과 방글라데시 난민 등 수천 명의 '보트피플'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난민 지원 방침을 환영하면서 "미국은 해상난민 구조 및 수용 부담을 떠안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일명 아혹)는20일 트랜스자카르타가 불탄 사건에 대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랜스자카르타 버스가 결함이 있는 채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20일 정오경 중앙 자카르타 스넨 버스 정류장에서 회색 트
인도네시아 동부 아쩨주 말라까 이디 라육에서 태국어선 KM 26 80 GT 호가 해군에 의해 침몰당하고 있다. 이날만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41대의 불법조업어선이 폭파됐다. 사진=(Antara) 외국 어선들의 영해내 불법어로를 강력 단속 중인 인도네시아가 20일 적발한 외국 어선 41척을 폭파 후 침몰시켰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외무장관의 난민대책 회동 사진=연합뉴스 난민 7천여명에게 인도적 지원 약속…1년 뒤 본국 송환 조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 해상에 표류 중인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과 방글라데시 난민에 임시 피난처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nbs
수년 동안 인도네시아 말루꾸주 벤지나섬에 갇혀 노동을 착취당한 태국과 미얀마 출신 ‘노예선원’ 659명의 본국송환이 시작됐다. 300여 대의 어선에서 노예 같은 가혹한 삶을 강요 당하던 이들은 드디어 자유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on for Migra
반둥시 서울시와 교통 분야 협력 약속 릿완 까밀 반둥시장이 2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도시간 교류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반둥시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 해 4월과 10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두 도시는 지난 해 4월 처음 서울을 방문한 반둥시장이 서울시정 벤치마킹을 희망하면서
부루한 무하마드 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대사(58세)가 19일 오전 0시 50분(현지시각) 싱가포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지난 8일 파키스탄 북부 길기트 지역에서 발생한 군헬기 추락사고로 파키스탄 주재 노르웨이, 필리핀 대사관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대사관 아내가 사망했고 부루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심각한 화장을 입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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