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국가은행협회(Himbara) 주최로 열린 고아 아동과 함께하는 부까 뿌아사 행사에 회원으로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 꼼빠스(Kompas)는 최근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권에 대한 여론
7일 스나얀 국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사진=안따라(Antara) 2014-2015년 인도네시아 국회(DPR) 4번째 정기회의가 종료됐다. DPR는 매년 8월16일 회기를 시작해 이듬해 8월 15일까지 1년 주기로 회기를 운영한다. 한 번의 회기 중 4~5번 정기회의를 열고 사안을 다룬다. 이번 4번째
쁘르와까르따 지역장은 TV 방송을 금하고 이슬람 경전을 읽힘으로써 아이들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서부 자바의 한 지역 대표가 일몰 후 TV 방송을 금해야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데디 물야디 쁘르와까르따 지역장은 “아이들이 TV 프로그램에 정신
대중교통 감시기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오토바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이어주는 서비스 고젝(Go-Jek)과 그랩바이크(GrabBike) 등의 서비스는 정식적으로 등록된 업체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에디 누르살람 자카르타 교통위원회 (DTKJ)부위원장은 위 애플리케이션은 2003년 제정된 대중교통 관련 장관령을 위반했다고 꼬집
자롯 사이풀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6일 자카르타 시민, 특히 젊은이들에게 사후르(Sahur, 라마단 기간 중 금식 전 이른 아침 식사)를 길거리에서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자룻 부지사에 의하면, 사후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젊은 이들로 인하여 특히 인파가 집중되는 도로 등 몇몇 지역에 치안을 위해 최소 5명
사진=안따라(Antara) 6일 오후, 중부 자카르타 따나 아방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전통시장인 따나 아방 시장에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과, 르바란 대목을 맞아 즐거운 상인들로 그 어느 때보다 북적거렸다. 질밥과 사룽, 아동복 등이 늘어서 있는 시장의 블록A 출입구
지난해 체포된 나이지리아인 마약사범 우조마 엘레 알파(Uzoma Elele Alpha)가 판결 결과를 듣기 위해 5일 재판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데뽁 지방 법원은 60억 루피아 상당의 마리화나와 메탐페타민을 소유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마약사범 우조마 엘레 알파(33)에 종신형을 선고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자연재해 발생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큰 희생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6일 자카르타에서 '위기 상황에 취약한 계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적으로 약하고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이 성폭행 등 신체적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사례가 많다
최대 이슬람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중동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자국민이 가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을 여행하는 모든 자국민을 대상으로 출국 전 온라인 신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외무부는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자국민이 출국할 때 이를 온라인으로 신고하도록 할
동부 자바에 위치한 라웅 화산이 활동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 바로 아래인 3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동부 자바 본도워소에 있는 라웅(Mt.Raung, 해발 3,332m)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호주에서 발리 덴빠사르 공항으로 향하는 14개의 항공편이 취소됐
5일 오전 수까르노 하따 제2 터미널 E구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혼란이 빚어졌다. 사진=안따라 (Antara) 지난 5일 오전 6시경 수까르노 하따 국제선 라운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항공편 56편이 지연되고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점은 제2 터미
중부 자카르타의 독립기념탑(모나스) 광장 남쪽 주차장에 새롭게 문을 연 푸드코트에 습격사건이 일어났다. 자카르타특별주 정부와 노점상들이 협력해 깨끗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한 푸드코트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던 점주들은, 같은 노점상들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현지언론은 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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