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4일 재임기간인 2004년부터 10년간 국내 의료기관 수를 837개 늘려 2004년 이전보다 약 6 배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유도요노 대통령은 “현재 국내 보건소(Puskesmas)가 1,960 개소, 약국이 1,056 개소, 의사 수는 76,523명으로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동부 자바주 말랑 사무소는 외국인 노동자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동사무소 관할지역 내 현재 외국인 가입자는 60명으로 연말까지 200명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BPJS 말랑 사무소의 관할인 말랑시, 말랑군, 바뚜군의 3개 지역에서 인도네시아인 노동자를 포함한 BPJS 가입자는 현재 1
한국의 제약사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높은 경제성장률 만큼 제약시장 규모 확대로 국내 제약사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약가 인하 등 지속적인 정부 규제 강화로 경영난이 심화된 제약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n
한국인 78%로 40위···1,2위는 아이슬란드와 스웨덴 인도네시아인 중 식수나 생활용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이 89%로 조사국 138개국 가운데 15번째로 높았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6일 밝혔다. 하천의 오염상태가 심각하고 잦은 홍수와 식수 문제로 국민들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 2개사가 중상층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소비자의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에 따르면,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시나르마스 보험사는 보험금을 최대 1백만달러로 정하여 의료보험 판
본격적인 뎅기열 시즌이 시작됐다. 동부자카르타 두렌 사윗면은 지난 7일 올해 1~5월 기간 지역내에서 무려 1,294건의 뎅기열 감염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하리안떠르빗 9일자에 따르면 두렌사윗면 감염자 주거지 810 개소 중 482 개소에서 뎅기열 유충이 발견됐다. 두렌사윗 지역의 보건국은 &
한국 기대수명은 여성 85.6세·남성 78세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발표한 2014년판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평균 수명은 71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에 태어난 남자 아이의 평균 수명은 68세, 여자는 73세
시 보건국 시설 확대 및 서비스 개선 추진…”1천명당 1개 병상 이상적” 최근 자카르타 시내에서 신생아가 10군데의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한 뒤 사망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주 정부가 도입한 무료 보건프로그램에 대한 병원들의 신속한 대처와 개인병원들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
실로암 병원 등 민간자본 병원사업 참가 급속 증가 은행의 기업홍보부 웨니타 수브로토(31) 부장은 인니의 점차 늘고 있는 중산층의 전형이다. 그녀는 전문직업인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아이와 가족을 위해 삶의 수준을 높이고자 열망한다. 그러다 보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공립병원을 꺼리고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올해 우기가 길어지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뎅기열 발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포스트 6일자에 따르면, 보건부 질병통제본부 트잔드라 요가 아디타마 국장은 최근 “지난 5월 현재 자카르타에서 이미 3,119건의 뎅기열이 발생했다. 이 수치는 작년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런 경향은 다른 지역도 비슷하
바땀·딴중삐낭 지역으로 퍼져 ··· BPOM 긴급 제품 압수 <식약청> 식중독 박테리아 오염 의혹을 받고 있는 세계 최대 유제품업체 뉴질랜드 폰테라의 제품이 인도네시아에 불법유입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당국이 발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이르면 오는 6월 한 번에 5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도입키로 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가 지난 20일 보도했다. 보건부 백신부 관계자 테레시아 산드라 디아 라띠는 새로 도입될 백신에 대해 지난 19일 “하나의 백신에 5가지 항원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이 주로 겪는 급성전염병인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B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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