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근교 브까시에 위치한 일본계 화장품제조업체 맨담의 인도네시아 법인(PT Mandom Indonesia) 생산공장에서 10일 화재가 발생했다. 맨담은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의 에어로졸 생산라인에서 10일 오전 9시18분께 가스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 10시30분경에 진화했지만 많은 생산설비가 소실됐다고 발표했다
유디 람단 부디만 인도네시아 금융감사원(BPK) 홍보실장이 지난 8일 열린 자카르타특별주 2014년 회계감사 결과 보고회에서 결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2014년 회계감사 결과를 놓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주지사와 인도네시아 금융감사원(BPK)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10일,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 폐쇄되자 이용객들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발리섬 인근 화산 활동으로 인해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공항이 다시 문을 열었다.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인근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지난 8일 폐쇄됐던 발리 응우라 라이 공
바띠까 호텔(BATIQA Hotel)은 이슬람 단식기간 ‘라마단’을 맞이하여 서부 자바주 전통음식인 BATAGOR(바따고르)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난 2일 진행했다. ‘BATIQA Ta’jil Go to The Road’ 일명
이슬람 대 명절 이둘피트리를 앞두고 쇼핑몰과 전통시장은 연일 북새통이고, 만찬을 위한 식당은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어려운 것이 예년 인도네시아에서 라마단 기간의 풍경이었다. 이슬람 단식기간 ‘라마단’ 이후 찾아오는 르바란 전에 근로자들은 1개월 분 이상의 ‘보너스’를 받는다. 식품과
인도네시아인 현직 조종사 2명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이슬람 급진사상에 물들었으며 이에 따른 안보 위협이 제기됐다고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호주 연방경찰이 작성한 이 같은 내용의 '작전정보 보고서(Operational Intelligence Report)'는 온라인 매체 '디 인터셉트'를 통해 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8일, 이슬람 대 명절 르바란 이후 지방에서부터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인력들에 대해 "기준 조건을 만족한다면 자카르타는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인력 유입 금지 정책은 실시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지방출신 인력의 수도권 정착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아혹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경찰은 7일 비행기 안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중국 국적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 담당 경찰은 조사결과 용의자는 중국 국적의 36세 남성으로 밝혀졌고 비행 중 탑승객의 물건을 훔치다 덜미를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내 오버헤드라커에 둔 물건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일부 승객들이 경찰에 신고
인도네시아 이둘 피트리 연휴를 맞아 전국의 국민들이 귀성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귀성길 버스 운전을 책임질 버스 기사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건강검진은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람부딴 터미널에서 실시됐으며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된 운전기사들은 귀성길 운전 스케줄에서 제외됐다. 정부 측은 귀성객들
이달 16일부터 시작하는 이슬람 대명절 ‘르바란’ 휴가까지 1주일이 남았다. 엄청난 귀성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각지에서는 교통정체 대책 및 항공기 증편 등의 준비가 한창이다. 고속도로 요금 인하 국영고속도로관리·운영회사 자사 마르가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주 바땀에서 벌어진 노동자들의 시위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인상가 해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시위는 2개월간 계속되고 있으며 점차 폭력 시위로 변질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8일 시위중 기업 간부가 감금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 협회(Apin
가똣 누르만뚀 인도네시아 국군사령관(오른쪽)과 수띠요소 국가정보국(BIN) 국장(왼쪽)은 8일부로 각각 새로운 기관장으로 정식 임명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군사령관과 국가정보국(BIN) 국장의 취임식이 8일 중부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개최됐다. 국군사령관에는 전 육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